글/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어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단체 법공부 시간에 70대의 신수련생이 80대의 노수련생에게 작은 소리로 물었다. “바지를 몇 벌 입으셨어요? 춥지 않으세요?” 노수련생이 대답했다. “얇은 바지를 두 벌 입었어요. 아까 밖에서 걸을 때는 바람이 꽤 세서 추웠어요…” 내가 말했다. “법공부할 때는 잡담하시면 안 됩니다.”
법공부가 끝난 후 나는 농담조로 말했다. “잡담하신 분들은 남아주세요.” 모두들 웃었다. 나는 말했다. “앞으로 법공부할 때는 모두가 엄숙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집중해야 합니다.” 나는 모두와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교류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어떤 마음가짐으로 법을 보아야만 법리(法理)를 볼 수 있는가? 이는 내가 더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다 알고 있다. 당신의 눈은 법을 보고 있지만 마음이 법에 있지 않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럼 당신은 헛되게 본 것이 아닌가? 그럼 누구에게 보여준 것인가? 자신은 공부하지 않았다. 내가 여러분에게 반드시 당신 자신이 진정하게 공을 얻으라고 알려주지 않았는가? 법 공부를 할 때, 마음이 법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법 공부를 시키는 것인가? 나무라는 게 아니라 이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이 상황은 매우 중요하다.”(각지 설법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최근에 한 법공부 팀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는데, 내가 통계를 내보니 법공부 시간에 전화를 받은 사람이 네 차례 있었고, 한 사람은 30분이나 늦게 왔으며, 법공부 도중에 두 사람이 화장실에 갔다. 법공부가 거의 끝나갈 무렵, 한 수련생이 갑자기 들어와서 그중 한 수련생과 대화를 나눴다(“A씨, 뭐 하러 오셨어요?” “내가 뭐 하러 왔냐고요, 뭐 하러 왔냐면…”)
내 차례가 되어 법을 읽을 때 한 수련생의 전화벨이 울렸고 그 수련생이 말했다. “잠깐만요, 전화 좀 받겠습니다.” 그는 자신이 잘 듣지 못해서 부인(수련생)에게도 듣게 했는데, 그녀도 잘 듣지 못해서 결국 흐지부지됐다. 이것이 바로 교란이다. 이런 법공부는 매우 불성실할 뿐만 아니라 진지하지도 않고 법을 공경하지도 않는 것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려면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첫째이며, 법공부가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중생제도는 더욱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전화 문제에 대해서는 명혜망에서 여러 차례 수련생들이 교류했으며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각지 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 안전 문제를 항상 주의하지 않다가 문제가 생기면 후회해도 늦는다. 사실 매번 전화가 올 때면 본인에게 교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들도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교란을 받게 된다.
수련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 진지하게 법공부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다. 여기서는 누구를 책망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런 현상을 지적해 여러분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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