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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나는 아름다워졌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말처럼 여성이라면 누구나 영원히 젊고 아름답기를 원합니다. 현재 54세인 저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이렇게 젊으시죠? 50대로 전혀 보이지 않네요”라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놀라며 “세상에, 어쩜 이리 젊으세요? 살수록 더 젊어지시네요. 삼장법사(당승)의 고기라도 드셨나요?”라고 합니다. 저는 자주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파룬궁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 수련할수록 젊어져서 제가 이렇게 젊은 거예요.” 어떤 분들은 “이렇게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분도 파룬궁을 수련하시나요? 저희는 노인분들만 수련하는 줄 알았어요. 보니까 이 파룬궁이 정말 좋네요!”라며 놀라워합니다.

대법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제 시들어가던 생명이 대법의 은혜로 다시 생기를 되찾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경험을 통해 파룬따파의 위대함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수련 시작, 3년간의 반신불수에서 일어서다

저는 농촌에서 자랐고 스무 살에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마을로 시집갔습니다. 임신 중에는 입덧이 심해 6개월 동안이나 구토를 했습니다. 구토가 멎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을 때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여덟 식구가 한 솥밥을 먹어야 했기에 영양실조가 됐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지 두 시간 만에 대출혈이 시작됐는데 다행히 제때 수혈을 받고 지혈 주사를 맞아 생명의 위험은 면했습니다. 영양실조로 인한 대출혈에다 제때 영양 보충을 하지 못해 기력이 쇠하고 빈혈이 생겨 밤낮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잠도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다른 지역 병원에 입원해 계셨기에 저는 매일 울기만 했고 그러다 보니 극도로 허약해졌습니다.

당시 우리는 막 집을 지어 빚이 있었고 아이는 갓 돌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남의 집 모내기를 하러 나갔는데, 일을 시작하자마자 다리에 힘을 주면 통증이 와서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얼빈시 제1의과대학 제2병원에 갔습니다. 전문의는 저를 보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젊은 아주머니가 참 안됐네요.” 의사는 제 병이 영양실조와 대출혈로 인한 빈혈성 대퇴골두 괴사, 요추 추간판 탈출증, 척수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리고는 “약 한 첩을 처방해드릴 테니 집에 가서 드셔보시고, 차도가 있으면 다시 오시고 아니면 오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집에서 요양하라는 위로의 말을 했지만 사실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약을 반쯤 먹었는데 증상이 더 심해져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하얼빈 병원에서 오지 말라고 했기에,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습니다. 결국 집 근처 진(鎭) 병원에서 3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할수록 증상이 악화되어 3년간 반신불수 상태가 됐습니다.

계속 누워만 있다 보니 엉덩이 양쪽 근육이 위축되어 바닥을 닦으려면 기어서 닦아야 했고, 치료 가망도 없고 스스로를 돌볼 수도 없어 하루 종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남편이 속상할까 봐 몰래 울었습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매일 병마에 시달려 167cm였던 제가 마지막에는 40kg밖에 되지 않았고, 병마에 짓눌려 사람 꼴을 알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인맥을 통해 하얼빈 군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암이라면 더는 살지 않으려 했습니다. 교통이 불편해서 남편이 오전에 오토바이로 진까지 데려다주면 거기서 버스를 타고 하얼빈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 전날 남편이 남동생에게 가죽 재킷을 빌리러 가던 중 숙모를 만났습니다. 숙모는 제가 병원에 간다는 얘기를 듣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어머나! 파룬궁이 정말 좋아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고 병이 나았다고 해요. 조카도 부인에게 수련하라고 하세요!” 남편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 가서 아내한테 물어보겠습니다”라고 하고는 돌아와서 저에게 말해줬습니다. 저는 “수련하러 가지 않을 거예요.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을 수련한다고 나을 수 있겠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일 하얼빈에 가서 진찰받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결정했냐고 물어서 저는 결정했다고 대답했습니다.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나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내일 병원에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이를 돌볼 사람도 없고 버스를 타면 멀미도 하니 한번 연공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한밤중에 남편을 깨웠습니다. “내일 하얼빈에 안 갈래요.” 남편이 “잘 생각해봐”라고 하자 “잘 생각했어요. 안 가고 연공하러 갈게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연공장에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좀 우스워 보였습니다. 저는 그분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첫날 제4장 공법을 배웠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그날 밤에는 잠을 잘 잘 수 있었고 몸도 상당히 가벼워져서 다음 날은 기꺼이 갔습니다. 날이 갈수록 좋아져서 5~6일이 지나자 걸을 수 있게 됐고, 열흘이 넘어서는 남동생 결혼식에서 춤도 출 수 있었습니다. 20여 일 연마하자 제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제가 걸을 수 있게 된 것을 본 남편은 “당신이 어떻게 걸을 수 있지? 이 공은 너무 좋아. 나도 수련할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때 우리집에서 닭을 키우고 있었는데 남편은 닭들을 다 잡은 뒤 수련하겠다고 했습니다. 몇 달 뒤 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내기를 나갈 수 있게 됐고 매일 2무(畝, 1무는 약 200평)를 모내기해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친척들은 제 병이 나은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며 대법이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 후 우리 친척들은 모두 저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앞마당의 이웃집 남편은 골극이 생겨 볏겨 한 마대도 들지 못했습니다. 제가 연공으로 병이 나은 것을 보고 그도 저를 따라 연공했더니 골극이 사라졌습니다. 그의 아이는 건선이 있었는데 연공한 후 좋아졌습니다. 그의 아내도 파룬궁이 신기한 것을 보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그의 집에 연공장을 만들었는데, 당시 연공장에는 20여 명이 있었고 모두가 대법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성명쌍수 대법이 나에게 영원한 젊음을 하사하다

20여 년의 수련 길을 돌아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 곧 끝나갈 때 다행히 대법을 만나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무량한 자비와 끝없는 법력으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의 봄을 주셨습니다.

대법이 제 몸에서 나타낸 기적은 바로 제가 점점 젊어진 것이며, 저의 젊은 모습은 ‘파룬따파는 좋다’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더 이상 시골 아낙네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가는 곳마다 제 모습이 진상이 됩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이렇게 젊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것이 놀랍다고 말합니다. 저희를 보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세인들은 ‘눈으로 직접 본 것을 사실’로 여기며 구원되고 있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행복한 피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법을 세상에 전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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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29/485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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