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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암 말기 환자가 완치된 기적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유행 기간, 특히 완전 봉쇄 해제 후 전염병이 대규모로 발생해 거의 전 국민이 감염됐고, 피해 갈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사망자가 셀 수 없이 많았다.

전염병 기간에 우리 집에 일어난 기적

우리집에서 나를 제외한 아들네, 딸네, 두 시누이네와 시동생네가 모두 감염됐는데, 경중의 차이만 있을 뿐 서로를 돌볼 수 없었다. 남편이 가장 심각해서 가래와 피를 토하고 일어나지 못했다. 병원은 만원이었고 약국의 약도 동이 났다. 나중에 아이가 인터넷에서 민간요법을 구해오고 동생들도 재래식 처방을 알려줘서 남편에게 써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나중에 남편은 말할 힘도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자 나는 그에게 말했다. “사람에게 돈이 얼마가 있어도 목숨을 살 수 없고,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천재지변을 피할 수 없어요. 지금은 병원 의사들도 감염되지 않은 이가 몇 안 돼요. 당신은 제가 왜 감염되지 않았는지 아세요? 당신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대법뿐이에요.” 남편은 비록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매우 지지했다. 내가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함께 보자고 하니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와 함께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한 강의를 다 본 후 우리 둘은 함께 30분 동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眞言)을 읽었다. 우리는 오전에 한 강의, 오후에 한 강의를 보고 9자 진언을 읽었다. 저녁에 자기 전에도 읽었다. 그렇게 3일 후에 남편은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

2023년, 우리 지역에서 또 한 번 전염병이 발생했다. 가장 심각한 것은 학교였는데 여러 학교가 휴교했다. 딸네 식구가 모두 감염돼 내가 가보니 외손자는 열이 나서 침대에 누워있었고, 딸은 가래가 나오고 열이 있었으며 두통이 심해 벽에 머리를 박았다. 그들은 모두 하루 종일 밥을 먹지 않았다. 나는 녹음기를 켜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줬다. 한 강의를 들은 후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은 머리가 안 아프고 배가 고프다고 했다. 주방에 가서 죽도 만들고 장아찌도 좀 내왔다. 식사 후 다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기 시작했다. 외손자와 딸은 열이 내리고 기침만 조금 했다. 전화로 남편에게 딸과 외손자가 다 나았다고 말하자 남편은 “당신이 가면 괜찮을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다음 날 그들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딸이 나에게 말했다. “할 일 없을 때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있어요.”

종격동암 말기 환자가 완치된 기적

전염병 발생 1년 전 여름, 남편은 아이와 여행을 다녀온 후 갑자기 딸꾹질을 했다. 처음에는 해변에서 찬 기운을 맞아서 그런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중에 점점 심해져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24시간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다. 그제서야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딸꾹질 경련이라며 약을 처방했다. 돌아온 후 며칠 동안 약을 복용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나중에는 침을 맞았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

이때 남편은 너무 말라서 몰라볼 정도였고 일어나지도 못했다. 나는 “성(省)의 큰 병원에 가볼래요?”라고 말했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안 간다고 했다. 왜냐하면 내 친정 큰오빠도 종격동암에 걸렸었는데 이런 증세를 보여 여러 가지 검사를 해봤지만 검사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성급 의대, 육군종합병원, 종양병원 등 세 곳의 전문가가 함께 회진해 종격동암 말기로 판정했다. 며칠이 안 되어 림프까지 전이되어 병원에서는 위독하다는 통보를 내리고 가족들에게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다. 남편은 나에게 말했다. “형님은 고급 병실이 있었는데도 전문의도 소용없었는데, 하물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나아지겠어?” 나는 “그럼 당신은 큰오빠가 나중에 어떻게 나았는지 알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알고 있다고 했다.

그 당시 오빠네 4명의 자녀들은 모두 혼란스러웠다. 나와 언니 수련생도 외지에서 오빠네 집에 갔는데, 가서 보니 오빠는 모습이 완전히 변해 있었다. 암이 목으로 전이되어 5개의 혹이 튀어나와 손으로 만지니 딱딱했다. 오빠의 두 딸도 대법을 수련했지만, 오빠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조작 선전을 믿고 우리의 수련을 반대했다.

언니와 나는 큰오빠에게 말했다. “우리 둘은 대법을 배운 후 온몸의 병이 다 없어졌어요. 큰조카는 신장병에 걸려 온몸이 붓고 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는데, 수련한 후에 다 나았어요. 작은 조카의 심계항진증과 신경성 두통도 다 나았어요. 문화대혁명 때 오빠를 자본가파, 둘째 언니를 보황파(保皇派, 기존 당 체제를 지키려는 세력)로 만들었고, 엄마는 괴롭힘으로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평반(平反, 명예 회복)은 했지만 둘째언니는 지금까지 제정신이 아닌데 이런 일들을 다 직접 겪지 않았어요? 이 모든 것은 중공 때문이에요.” 오빠가 듣고 보니 일리가 있어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기로 동의했다.

큰 조카가 아버지(큰오빠)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는데, 오빠는 연이어 세 강의를 들은 후 말했다. “장쩌민, 이 나쁜 놈은 어떻게 이런 부도덕한 일을 할 수 있지? 이 공법은 이렇게 좋은데, 온 국민이 파룬궁을 배운다면 이 나라가 이렇게 어수선할 수 있겠냐고? 그는 무대에 올라서부터 좋은 일을 하지 않았어.”

이튿날 오후, 큰오빠는 속이 안 좋아 화장실을 다녔는데 온통 검은 피와 썩은 살을 배출했다. 큰언니는 “사부님이 오빠의 병을 배출시켜 주셨어”라고 말했다. 오후 내내 오빠는 몇 번이나 이런 것을 배출했다. 저녁 식사 후 오빠는 잠에 들었고 내가 간호를 했는데 밤새 일어나지 않았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지난밤에 꿀잠을 잤어”라고 말하고 일어나더니 깜짝 놀라 “목에 혹이 왜 없어졌지?”라고 말했다. 언니들이 달려와 보고 “사부님이 제거해 주셨어!”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깜짝 놀랐고 주변의 사람들도 놀랐다.

큰오빠가 병원에 가서 재검사한 결과, 몸은 모두 정상이었고 의사들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20년 가까이 큰오빠와 함께 한 주임 의사는 “염라대왕이 당신 얼굴이 못생겼다고 안 받아주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오빠는 웃으면서 아무 말도 안 했다. 이후에 조카딸이 의사들과 천천히 접촉하면서 진실한 상황을 알리고, 따로따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공의 당·단·대조직에서 탈퇴) 시켰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도 대법을 배워요.”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나는 그를 거실로 부축해서 소파에 기대어 앉게 하고,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를 틀었다. 제1강을 본 후 그의 딸꾹질은 이어지지 않았다. 제2강을 들은 후에는 딸꾹질이 거의 없어졌고, 오후에 제3강을 다 보고나자 나았다. 남편이 쌀과 좁쌀을 섞어 지은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나는 바로 해 주겠다고 했다. 남편은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했다. 음식이 다 된 후 남편은 두 사발을 먹었는데 식사를 마치자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 같았다.

이 두 번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남편은 진정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다. 나중에 남편도 나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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