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대법을 얻은 지 몇 년 된 수련생으로, 다른 수련생의 관심과 격려로 처음 글을 쓰게 됐습니다. 비록 학력이 높지 않지만 제가 대법을 얻은 후 겪었던 가장 진실하고 의미 있는 일들을 글로 적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간단히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제 층차가 제한적이어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코로나 발생 당시, 우한폐렴이 갑자기 폭발하자 중국공산당(중공)이 봉쇄 조치를 실시해 많은 세인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현지의 모든 마을이 봉쇄돼 주민들은 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저는 매우 초조했습니다. 이것이 말세의 대재앙이 아닌가요? 아직도 많은 친척과 친구가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지 않았고 수많은 세인이 진상을 이해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니 저는 중생들이 걱정되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맹렬히 번지는 대역병 앞에서 만약 세인들이 대법 진상을 이해한다면 역신(疫神)도 분명 한 발 물러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저는 이웃집 수련생 아주머니를 찾아가 어떻게 사람을 구할지 의논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매우 정진하는 수련생으로 평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었는데,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세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평안을 얻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전염병이 맹위를 떨치고 인심이 흉흉한 지금, 대법제자는 마땅히 시간을 다투어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깨달았으면 곧바로 실천해야 하기에 저와 아주머니는 짧은 교류 후, 중공이 마을 밖 출입을 금지했으니 마을 안에서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서 중생을 구하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정념을 가지해주시기를 청하고, 마을의 긴 골목을 따라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악한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해 악과 연을 끊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전염병을 피할 수 있고 신의 보호를 받아 생명이 영원히 구원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도움 아래, 저희가 진상을 알린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앞다투어 중공 조직을 탈퇴해 평안을 얻고자 했고, 매일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했습니다. 저와 수련생 아주머니가 끊임없이 진상을 알린 결과, 마을에 있던 세인들은 모두 삼퇴로 평안을 얻고 구원됐습니다. 저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는 법리를 깊이 체득했습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십니다!
전염병 발생 기간에 나쁜 소식이 많이 전해져 마을 사람들은 불안에 떨며 집 안에 숨어 감히 밖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의논한 후 매일 저의 작은 마당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기로 했습니다. 이른 아침, 아름다운 연공 음악이 작은 마당에 울려 퍼졌고,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단체로 연공했는데 그 연공장의 에너지가 매우 좋고 강했습니다.
마치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이 음악소리를 듣고 마을의 아주머니들이 달려와 저희가 연공하는 것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동참해 함께 연공했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왔습니다. 저의 집과 이웃 수련생의 집 마당이 이어져 있어서 두 집 마당에 연공하러 온 마을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 그 광경은 정말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전법륜)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 사람들이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옆 마을에는 폐렴 확진자가 나왔는데, 우리 마을은 이렇게 큰데도 확진자가 한 명도 없어요. 모두 당신들이 파룬궁을 잘 연마한 덕분이에요. 우리도 매일 9자 진언(眞言)을 염하면서 리 대사님께 온 마을이 이 큰 재앙을 평안히 넘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마을의 아이들도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리대사님은 좋으십니다!”를 염할 줄 알게 됐고, 어떤 주민은 “어서 연공 열심히 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도록요!”라고 했습니다.
한 할머니는 저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에서 가족들에게 말했어요. 평소엔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렇게 큰 소리로 책 읽는 것(법공부)을 못 들었는데, 전염병 시기에 왜 이렇게 큰 소리로 읽는지 아나요? 우리를 구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저는 마을 사람들의 진심 어린 말을 듣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세인들이 마침내 진상을 이해하고 구원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대법이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잇따라 여러 사람이 과감히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저희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걷기로 하고 단체 법공부 팀을 만들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단체 법공부에 적극 참가해 법 속에서 함께 승화하고 제고했으며, 지금까지 이곳의 단체 법공부는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천만년의 윤회 속에서 전전하며 고통스럽게 기다렸고, 마침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뵈었으며 우주대법을 전수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 노력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를 절대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제 온 힘을 다해 사부님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공부와 심성 수련에 힘쓰며 중생을 구하고 원만해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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