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는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발표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붉은 마귀가 지배한 지난 한 세기 동안, 중화의 자녀들은 박해를 받아 억울하게 죽거나 다쳤으며, 고통받는 민중들은 박해로 인해 신념마저 잃었다. ‘9평’이 발표된 후에는 마치 예리한 칼이 붉은 마귀의 심장을 찌르듯, 연명하던 악령[邪靈]에게 치명타를 가했다. 에포크타임스(大紀元)은 악령의 잔재를 더욱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 일련의 서적과 평론 문장들을 발간했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공산 악령의 음모와 최종 목적을 똑똑히 볼 수 있게 됐다.
‘9평’에 대한 인식의 변화
나는 파룬궁 수련 초기에 온몸의 병이 나았고 생명의 의미를 깨달았다. 법을 얻기 전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고, 법을 얻은 후의 감사와 기쁨은 인간 세상의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었다.
그때는 ‘9평 공산당’이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세인들이 이 책이 사실상 반당(反黨) 서적이라고들 했다. 나는 당시 이렇게 생각했다. ‘반대하면 반대하는 거지.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는데, 사부님께서 인정하시는 일이라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나는 ‘9평’ 책과 자료들을 일부 배포했다. 나중에 사악이 나를 불법 심문할 때, 내가 반당 자료를 배포했으니 곧 당을 반대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배포한 ‘9평 공산당’은 ‘공산당을 아홉 번 반대한다’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9평’은 이성적인 평론이지 투쟁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9평’을 읽고 전파하는 것이 정정당당한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그때는 나 자신에게 심각한 당문화(공산당 문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9평’을 다시 읽고 얻은 깨달음
‘9평’을 읽는 과정에서 악당의 아홉 가지 유전자에 눈을 뜨게 됐다. 만약 ‘9평’을 읽지 않았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사악의 각종 술수에 속고, 기만당하고, 조종당하고, 모함당하고, 협박당하면서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의 사상이 함께 왜곡되고 변태적으로 변했는데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과장되게 말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남을 비난하기 좋아하며, 조급하고 인내심이 없으며, 기회주의적이고, 남에게는 엄격하나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패거리를 만들며, 남을 비웃고 원망하고, 불만이 있으면 이가 갈리도록 미워한다. 심지어 아이들 교육도 명령조의 훈계일 뿐이면서도, 스스로 이유를 찾아 “쇠가 강철이 되지 못함이 한탄스럽구나”(역주: 제자나 자식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함)는 식의 말을 한다. 사실 ‘쇠가 강철이 되지 못함을 한탄한다’는 말 자체가 당문화인데, 이는 ‘원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앞으로도 부모의 이런 ‘원망’만을 전달하게 될 것이며, 당문화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9평’을 읽으면서 내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이 두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망’과 ‘두려움’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 말대꾸를 할 때면 부모님을 죽도록 원망했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졌고 부모님이 다정하다고 생각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사이가 좋았지만 말다툼할 때면 죽도록 싫어했고, 마음속으로 ‘오늘은 결판을 내자’고 생각했다. 다행히 우리 부부는 마음속에 늘 법이 있었기에 끝없는 다툼은 없었다.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매우 무서웠다. 평소에 감정의 골이 없는 부부가 말다툼을 하다가 어떻게 너 죽고 나 죽자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수련 후에도 수련생이나 남편이 정진하지 못하는 것을 보거나 문제점을 지적할 때면, 자비롭고 선한 마음으로 권하지 않고 매정하게 말했다. 수련을 하면서도 자신의 원망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 강하게 느낄 때가 많았다. 더욱 우스운 것은 A에게 화가 나면 돌아서서 B에게 화풀이를 했다는 점이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내 화풀이 대상이 됐다. 내 주변 가족들도 피할 수 없이 나로 인해 상처를 받았는데 아이들까지도 그랬다. 나는 남편도 종종 나처럼 행동하는 것을 여러 번 지적했다. 질책해도 상대방은 변하지 않거나 이틀이 지나면 또다시 그랬다. 그들은 왜 항상 원망에 사로잡혀 있고 조종당하며 그토록 비이성적일까? 법을 배우고 있지 않은가? ‘9평’을 읽고 나서야 문제의 근원을 알게 됐다.
나는 소심해서 많은 것을 두려워하고 원망했는데, 무엇이 두려우면 그것을 원망했다. 사악한 박해를 받은 후에는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니 분명히 있었다. 사악한 자들이 다시 박해할까 봐 두려웠고, 가족을 잃고 환경을 잃을까 봐 두려워 악당과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한 원망, 사랑으로 인한 원망은 모두 악당이 우리에게 주입한 사악한 사상이었다. 악당은 수년간 여러 차례의 박해 운동과 각종 비판투쟁을 통해 대중들에게 증오를 선동했다. 그래서 나는 작은 일에도 히스테리처럼 남을 미워했다.
이번 ‘9평 공산당’ 20주년을 맞아 자신을 깊이 성찰해보니, 이 두 가지를 모두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9평’에 대한 인식을 강화했고, 앞으로도 이 부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9평’을 읽은 후의 깨달음을 말하고 글로 써서, 사악한 음모를 분명히 인식하고 폭로하며, 그 원망과 두려움의 요소와 물질을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의 사상 속 독소를 제거해야만 자신의 악당 요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악당의 본질을 인식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도록 도울 수 있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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