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선비(善飛, 가명)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회에 이롭습니다. 수련하면서 겪는 신기한 일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수련생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수련할 기회를 잡으면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더는 바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태어나자마자 친부모님께서 다른 집에 보내셨고, 수십 년 동안 양부모님께서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양부모님은 저를 잘 대해주셨지만, 제 신분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으셨습니다. 양부모님이 연로해지시자 갖은 방법을 동원해 잘 모시려 노력했고,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는 더욱 효성을 다했으며 돌아가실 때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딸 하나가 노인 두 분을 모시기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특히 남편이 박해로 장애인이 된 상황에서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마을 사람들 중 이 사실을 아는 분들은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소식이 친어머니께 전해지자 어머니는 계속 사과하시며 “가난해서 키울 수 없을 것 같아 널 다른 집에 보냈다”면서 저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하셨습니다.
작년에 친어머니께서 102세의 나이로 상하이에 있는 작은아들 집에서 위독해지셔서 사흘간 혼수상태에 빠지셨다가 고향으로 모셔졌습니다. 아들이 차로 저와 남편을 모시고 친어머니를 뵈러 갔는데, 막 들어서자 셋째 여동생이 “너무 늦었어요. 돌아가신 지 오래됐어요”라고 했고, 큰언니는 “이삼 일 동안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시다가 이제 숨만 붙어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부르자 눈을 뜨시더니 “나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어머니도 대법을 배우셨고 수련하신 분인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으세요?”라고 했더니, 반신반의하며 “사람이 어찌 죽지 않을 수 있겠니? 나는 너무 오래 살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하시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거예요. 가고 머무는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거예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남편이 “어머님!”하고 부르자, 어머니께서 “사위구나. 저 사람들이 내가 죽기를 바라는구나. 그럼 나는 이제 죽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남편이 “어머님이 돌아가실까 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셨다고 한 어머니께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후에 어머니께서는 제가 와서 간호해주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막 나온 상태였습니다. 감옥에서 약물 투여를 당하고, 독극물을 먹였으며, 구타를 당해 잘 걸을 수 없었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구토가 나며, 대소변을 가릴 수 없는 상태여서 어머니를 모실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기분을 생각해서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밤에는 남편이 다른 곳에서 묵었습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날 밤, 배가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르다가 정신을 잃었고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어머니 말씀으로는 제가 오랫동안 죽은 것처럼 있었고, 아무리 불러도 깨어나지 않았으며, 코와 입을 만져보니 숨도 쉬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어머니께서 위급한 상황에서 지혜가 떠올라 울면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여러 번 외치셨고, 다시 코를 만져보니 숨이 돌아오더니 깨어났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연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제 딸의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너무나 신기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리 선생님께서 제 딸의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정말 신기해요!”라고 하셨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은 정말 신기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어머니를 구해주셨고 또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저는 백 가지 이유가 있더라도 반드시 수련을 견지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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