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수련생이 명혜망 접속이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고 저도 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컴퓨터로 인터넷 접속할 때마다 3~4일이나 걸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으로 찾아보며 어떤 집착심이 있고 수련상 어떤 누락이 있어서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지 살펴보았고, 몇 가지를 찾아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는, 이틀 연속 5개의 서버에 연결됐지만 웹페이지는 열리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인터넷에 접속하면서 어디가 법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다가 신사신법(信師信法, 사부님과 대법을 믿음)을 떠올렸을 때 순간적으로 웹페이지가 열렸고, 신호도 아주 좋아서 예전처럼 끊기지도 않았습니다. 큰 방향에서는 제대로 찾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신사신법이 부족한지는 아직 몰랐습니다.
이즈음(2024년 7월)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가 저를 찾아와서는 작년에 제가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고 추적 조사를 통해 저를 찾아냈다며 경찰서로 데려가 스티커의 출처를 추궁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파룬궁 수련은 중국에서 위법이 아니며, 중국에는 파룬궁에 관한 어떤 법률 조항도 없고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사법 해석조차 없다는 것, 톈안먼 분신 사건은 장쩌민 정부가 조작한 것으로 유엔에서 판명됐다고만 말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없다고 하기에, 1998년 당시 중국 국가체육총국 국장이었던 우샤오주(吳紹祖)의 파룬궁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효과가 97%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제가 한 공학 석사과정생과 나눈 대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볼 수 없는 것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에 관한 것이었는데, 당시 그 대학원생은 “시각장애인이 볼 수 없는 것은 시각장애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했고, 이 말이 그들에게 어느 정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국보 경찰들도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기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이성’을 보라고 했더니, 한 명은 적어 가지고 나갔고 다른 한 명도 잠시 후에 나갔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는 앞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당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당신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언급한 사부님의 경문을 본 것 같았고, 비록 말투로 봐서는 잘 이해하지는 못한 듯했지만 대법제자들이 하는 일에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솔자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에는 자주 오지 마세요. 우리도 먹고살아야 하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제가 ‘삼서(三書: 수련 포기 각서)’를 썼다고 계속 말했는데, 갑자기 2022년 중공의 ‘제로화 작전’ 당시 가족이 제 만류를 듣지 않고 주민센터에 가서 무언가에 서명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에 서명했을 것 같아서 성명서를 써서 그것을 폐기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다음 날 바로 성명서를 작성해 명혜망에 보냈더니 당일에 매우 빨리 게시되어 이 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 경찰들을 상대하면서 그들이 내부에서 발행한 파룬궁 비방 자료만 볼 수 있고, 파룬궁수련생에게서 받은 자료는 모두 상부에 제출해야 해서 일반 경찰들(일부는 양심이 있어 보이긴 했지만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었음)은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이 파룬궁을 오해하고 있으며, 비록 수련생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이 정직하고 선량하다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 중공에 의해 수련생들이 외세에 이용돼 중공에 반대한다고 주입받았기에, 수련생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련생들을 바보나 미신에 빠진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부는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읽고도 중공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거나(혹은 어쩔 수 없다고 여기거나) 했습니다. 그래서 진상을 모르는 경찰과 국보 경찰들에게는 파룬궁의 기본적인 진상부터 알려주어야 하고, 그들의 무신론적 사고방식을 깨뜨려야만 그들에게 감동을 주고 구할 수 있습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저의 피상적인 이해를 다시 말씀드리면, 파룬궁 박해에 대한 모든 명령은 정부 부서가 아닌 당 내부 조직인 ‘정치법률위원회’가 ‘610’을 통해 하달한 것이므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중공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국가가 무언가를 집행하려면 반드시 인민대표대회의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하고, 정부가 무언가를 집행하려면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부합하는 문서를 발표해야 하며, 헌법과 법률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의 문서는 모두 무효입니다.
이상은 제 일부 인식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모든 일을 법으로 가늠하여 전방위적으로 신사신법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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