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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잡지 ‘천지창생’이 중국에서도 시장이 있는 이유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해외 진상 간행물 《천지창생》(64쪽)은 정상적인 잡지 크기로, 글자가 크고 읽기 쉬우며 사진도 감상하기 더 쉽다. 박해 환경이 험악하기에 중국을 향한 진상 간행물 대부분이 A5(작은 판형)로 제작됐고, 오직 진상 달력만이 정상 크기다. 중국에서는 일부 수련자들이 심지어 A5 휴대도 안전하지 않다고 여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지창생》은 개편 4년 동안 중국 수련자들의 요청에 따라 계속해서 중국을 향해 제공되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많은 수련자들이 자신과 가족들만 보게 하고, 또 많은 수련자들은 일반인들이 보게 했다. 일회성으로 대면해 배포한 경우도 있고, 몇 부만 제작했지만 반복해서 회수해 재사용한 경우도 있다. 왜 정상 크기의 간행물이 현재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 환경 속에서도 시장이 있는 것일까? 일부 실제 제작과 배포에 참여한 수련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수련자들의 피드백 모음이다.

우리는 A3 2합1 판형이 있을 때부터 시작했다. 우리는 180g 아트지로 표지를 만들고, 일반 용지로 내지를 만든 후 대형 절단기로 자르는 등 매우 정규적으로 제작했다. 매호 많을 때는 1천 부가 넘고, 적을 때도 수백 부가 되며, 때로는 다른 성·시의 수련자들도 와서 요구한다. 세인들이 모두 매우 좋아하며, 대체로 대면으로 전달한다. 세인들은 대체로 모두 원한다.

우리 지역은 2023년 2월부터 정규판 《천지창생》계간지를 인쇄하기 시작했다. 매호 3개월 동안의 인쇄와 배포량이 70여 부로,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문손잡이에 걸어 배포한다. 비대면 배포라 피드백을 받을 수는 없지만, 간혹 아는 사람에게 증정했을 때는 내용이 정말 좋다고 표현했다.

나는 가정 소규모 자료점으로, 보통 매호 10부 정도를 만들어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문화적 기초가 있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배포한다. 이들은 “지면이 크고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고 반응했다.

우리는 매호 10부, 20부 정도를 제작하는데, 일정하지 않다. 어떤 아는 사람은 보고 난 후 반납하는데, 우리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예를 들어 어떤 이는 소중히 여기거나 남의 것을 공짜로 받고 싶지 않아 반납하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해 보라고 한다. 어떤 것은 회수해서 더 많은 일반인에게 반복해서 보여준다. 소중한 진상은 영원히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는다. 인연 있는 사람이 보고 나서 직접 말한다. “파룬궁이 이렇게 정규적인 화보도 있나요?” 효과가 나쁘지 않다. 과정 중에 점점 더 많은 경외심을 받았다.

우리는 2022년경부터 불특정 수량으로 《천지창생》 대판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주로 지식 수준이 높고 글과 잡지 품질에 대해 까다로운 세인들이 더 좋아한다.

우리는 농촌에 있어서 때로는 가정에 배포하고, 또 지식이 있고 진상자료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대면으로 전달하는데, 보통 50대 이상의 사람들(마음이 비교적 차분하고 컴퓨터나 휴대폰 보기를 좋아하지 않는)이 더 많이 본다.

우리 지역은 2022년 8월 293호부터 《천지창생》 정상판 잡지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매호 10부만 했는데 지금은 매호 최소 20부이며, 부족하면 수시로 제작해 보충하고 때로는 30여 부를 제작할 수 있다. 《천지창생》 정상판 잡지는 색채가 선명하고 그림과 글이 조화롭고 정교하고 전문적이며 중생이 읽기에 편하다. 수련자들도 받아보고 난 후 내심으로부터 감동받고 좋아하며, 소중히 여기고 귀중하게 생각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전염병 이후 이 지역 인구가 많이 감소했고, 수련자 수도 해마다 점차 감소하고 있다. 처음에는 매년 명혜 진상 달력을 2만 부, 1만 8천 부 배포했는데 최근 2년은 7천~8천 부다. 기타 진상자료와 진상책자는 대다수 수련자들이 문손잡이에 거는 방식을 채택하고, 대부분 비교적 은밀하게 집집마다 방문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상을 전달한다.

한 수련자의 가족이 《천지창생》을 보고 연신 찬탄했던 것이 기억난다. “정말 아름답네요! 너무 좋아요, 정말 좋네요, 제 언니도 보게 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수련자 가족들 사이에서 돌려보다가, 또한 기관과 기업부서, 지식 수준이 있는 교사와 간부들을 선택해 서로 돌려보게 했다.

한 동창이 《천지창생》 정상판 한 호를 보고 나서 내게 말했다. “다 봤는데, 여러분은 너무 대단해요, 이거 돈이 꽤 많이 들었죠? 다시 돌려줘야죠?” 내가 말했다.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이에요. 생명을 구할 수 있고 거짓말이 사람에게 끼친 세뇌를 제거할 수 있다면 얼마를 들여도 가치가 있죠.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선(善)이고, 대법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좋은 사람이에요. 당신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해서 보게 해주세요! 당신도 공덕 하나를 쌓으세요.”

또 한 수련자는 진상을 이야기한 후 상대방이 자료를 직접 골라 보게 했는데, 그 사람은 망설임 없이 많은 자료 중에서 《천지창생》을 선택하고 즐거워하며 갔다!

결론

1999년부터 2024년까지 25년 동안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중공의 비방 선전에 선입견을 갖고 파룬궁수련자를 차별하고 파룬궁을 피했지만, 대법제자들의 진상 전파도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전염병 이후, 중국 대륙의 그런 억압되고 우호적이지 않고 험악한 환경 속에서 《천지창생》 정상판은 일부 수련자들이 중국 주류사회의 문을 여는 진상 이야기 형식이 됐다. 그중 한 중국 수련자는 “중국 수련자들이 《천지창생》을 소중히 여기고, 대법이 구원하려는 중생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중생을 구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확실히 농촌 대다수 독자들은 대법제자들이 휴대하기 편리한 《명혜주보·중국판》, 《천사홍복(天賜洪福)》, 《황금씨앗》, 《진상》 등도 휴대하기 편리하고 읽기 문턱이 낮다고 느낄 것이다. 동시에 중국의 대도시, 중도시, 소도시에도 모두 더 정규적인 ‘파룬궁 잡지’, 심지어 파룬궁 서적을 읽고 싶어 하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는 자비롭게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며, 배포의 관건은 독자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이나 동영상 보기만 좋아하고 종이책을 전혀 읽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도 종이잡지를 읽지 못할 것이다. 일부 고학력자들은 독서능력이 뛰어나지만 반드시 사상이 개방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 지위나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고학력자가 될 기회가 없었지만, 소박하고 선량한 본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인류 문화를 이해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어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좋은 것을 만나면 선념이 스치자마자 일어난다.

《천지창생》에는 이런 말이 있다. “전통과 예술, 미덕과 지혜를 탐구한다. 혼란한 난세 속에서 당신을 위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순간을 만든다.” 더 많은 수련자들도 스스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간행물을 읽어본다면, 아마도 왜 어떤 세인들이 이 간행물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레(11월 28일 목요일)가 바로 미국의 감사절이다. 이 기회를 빌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을 전해주시고, 우리의 수련을 보호해주시며,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개인적인 약간의 교류를, 길어 보이지만 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수련자 여러분과 공유한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26/4853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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