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여름, 우리 지역의 10여 명의 수련생이 현지 정법위원회, 국보(國保) 경찰, 공안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납치됐다. 깊이 안으로 찾아보니, 우리 수련인이 평소에 잘하지 못하고 잘 수련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 등의 장애로 인해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명과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이런 ‘고위험군’ 사람들에게 제때에 대법 진상을 똑똑히 알려 그들을 위험에서 구하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오히려 무지 속에서 사악한 요소의 통제를 받아 우리를 박해하는 것을 도왔다.
다행히도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제때 안으로 찾았고, 그 과정에서 고밀도로 발정념을 해 사악한 생명과 요소가 현지 정법위원회, 국보, 공안에 대한 통제를 해체했으며, 그들 사람 이 면에서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해체했다. 또한 힘을 더욱 실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자비와 선념을 운용해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비범함, 신기함과 박해당한 사실을 알릴 수 있었다. 24시간 불법적으로 감시 관리를 받는 동안 국보 과장, 파출소 소장, 전문반 대장, 동행 경찰 및 법집행 사건처리 센터의 감시 관리 직원, 수감된 범죄 혐의자들까지,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즉시 대법 진상을 알렸다. 아울러 그들의 상급 지도자가 왔을 때 우리는 결가부좌 자세로 앉아 발정념을 해 사악한 생명과 요소가 그들을 사주하고 통제하는 것을 해체했다.
납치됐을 때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 《각성(驚醒)》 첫 단락의 두 구절을 마음에 새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慈悲(츠뻬이)는 속인사회 중에서 선의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표현되어 나오는데, 이는 또한 대법제자의 내면이 반영되어 나오는 생명의 상태이다.” 내가 처음 사부님의 이 신경문을 삼가 읽을 때 첫 구절의 법이 눈에 들어오자 눈물이 ‘쏴’ 하고 한꺼번에 많이 흘러내렸다… 당시 혼자 집에 있었는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대성통곡했다. 자신이 잘하지 못했다는 생각만 들었고 사부님께 죄송했다. 되돌아보니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곧 다가올 거대한 압력과 감당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니 제자로서 사부님을 위해 조금이라도 분담해드리고 싶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다. 실제로는 사부님을 돕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부님께서 날 위해 걱정하고 감당하시게 했다. 이것이 아마도 내가 왜 사부님의 법을 보고 눈물을 흘렸는지의 이유일 것이다. 바로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가 내 마음을 진동시켰고 내재된 생명상태를 일깨운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비와 선의, 사랑을 품고 사람마음과 자아를 내려놓고 24시간의 불법 감시 관리 동안 8명을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그중에는 소장, 대장, 경찰을 포함한 5명과 수감된 혐의자 3명이 포함됐다.
우리는 선의로 그들(국보, 파출소 소장)에게 알려줬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며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각 나라의 법률을 준수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범죄든, 살인방화, 도둑질과 강도, 도박, 매춘, 뇌물수수 등등에서 파룬궁 제자가 하나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모두 진심으로 탄복했다.
나는 또 이어서 사존께서 우리에게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알려주신 것을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렸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있는 것은 우리 지역 민중의 복입니다! 이 여러 해 동안 우리가 수련을 견지하고, 위험과 고통 속에서도 여러분을 포함한 세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리는 것을 견지한 것은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아 전염병에 휘말리지 않고 천재지변을 피해 더 많은 사람이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를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런 진심어린 대화와 진상을 아주 많이 나눴으나 분량의 제한으로 더 말하지 않겠다. 그날 사건 처리를 맡은 한 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누님, 전에는 이름만 들어봤지 누구신지 몰랐는데 이렇게 대화를 나눠보니 정말 마음이 착한 좋은 분이시네요.” 나는 그에게 우리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나 마음씨가 착한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加持)로 인해 이런 생명들이 특수한 환경에서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사악은 원래 전문 안건 심사팀을 구성해 박해하려 했으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加持)로 우리는 마침내 그들의 선념과 양심을 일깨웠다. 나이 든 노년 대법제자들은 모두 당일에 집으로 돌아갔고, 다른 2명은 ‘처분보류’와 ‘거주지 감시'(물론 이것들도 위법이다)로 풀려나 24시간 내에 집으로 돌아왔으며, 빼앗긴 컴퓨터 2대도 돌려받았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차로 집까지 데려다줄 때 그 소장이 나를 한쪽으로 데려가 깊은 사의를 표하며 말했다. “○○누님, 정말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면 된다며,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마음으로 가입했던 중공 당 조직에서 탈퇴하면 대법과 신불(神佛)께서 당신과 당신 가족이 재난을 피하고 행복과 평안을 얻게 해줄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가 답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는 정오라 햇볕이 매우 뜨거웠지만 그는 내가 차에 올라 출발할 때까지 배웅하다가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와 다른 경찰(삼퇴했음)이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운이 좋고 소중한 생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도 예전에는 사부님의 가족이었기에 그들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지난날 우리가 세인을 구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음 쓰시게 했다.
이번의 소위 기습 행동은 아마도 중공 고위층의 압박에서 비롯된 것이며, 게다가 올해 새로 부임한 정법서기는 전에 성 고등법원 소속이었던 사람이었다. 사실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시달림과 납치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었다. 이번에는 완전히 한 명씩 속아서 간 것으로, 소위 상급 지도자와 만나 대화한다는 것이 실제로는 정보수집이었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인 2024년 5월경, 그들은 우리 지역 법공부 팀(부부 수련생 집) 문 앞 맞은편에 CCTV를 설치했다. CCTV가 앞집 지붕에서 수련생 집 대문을 겨냥하고 있었으며, 나중에 수련생이 여러 차례 지역사회 관리소를 찾아가 개인생활과 사생활에 영향을 준다며 신고하겠다고 하면서 누가 설치한 것인지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국보는 2024년 6월 20일, 약 한 달이 지나서야 CCTV를 제거했다. 2024년 7월 2일 경찰이 납치를 감행한 것은 CCTV에 찍힌 수련생 사진에 근거한 것이었기에, 우리 지역에서 이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하지 않은 수련생은 시달림과 납치를 당하지 않았다.
이번 교훈을 통해 아직 진상을 잘 모르고 삼퇴하지 않은 경찰들에 대해, 나는 한 명 한 명에게 전화를 걸고 진상편지를 쓰려고 준비하고 있다.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자비와 정념으로,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선의와 사랑으로 이 ‘고위험군’ 사람들 중 구할 수 있는 모든 생명을 일깨우려고 한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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