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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사악의 감시 박해를 해체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문과 박해소식을 보면, 전국 각지에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거나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사악한 CCTV에 찍히거나 안면인식으로 인해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는 이미 개별적인 현상이나 상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얼마 전 우리 지역에서도 악인들이 CCTV로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발견한 후 집을 수색하고 여러 명의 수련생을 납치했다.

오늘 우리 지역의 한 기술 수련생과 이 방면의 문제를 교류했는데, 그녀는 기술지원을 해야 하기에 자주 수련생들의 집에 가는데 최근 대법제자 집 근처에 CCTV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인근 지역을 관찰해보니 대법제자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CCTV 수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재 사악한 중공은 중국에서 민중에 대한 감시를 이미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하고 있는데, 흔한 휴대폰 감시 외에도 각지의 크고 작은 거리에 고해상도 CCTV와 안면인식 CCTV를 이미 빽빽하게 설치했다. 많은 CCTV는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도청 기능도 있어서 CCTV 주변의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이는 내가 직접 목격한 것인데, 일반 상가와 가정용의 아주 작은 CCTV로도 이런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지금 중공 악당의 사회주의 경제는 쇠퇴하고 있으며, 많은 지방정부가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하면서도 끊임없이 감시설비와 CCTV를 증설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우리 지역이 바로 이러하다. 우리는 그 원인이 여러 가지임을 알고 있다. 하나는 악당 관리들이 그 과정에서 부정부패를 저지르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악당이 멸망이 두렵고 민중의 반란이 두려운 것이다. 가장 주된 원인은 대법제자를 겨냥한 것으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는 것을 가로막으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악당이라는 이 낡은 기계는 사실 대법제자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악의 감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오늘날, 우리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상태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수련생들은 압박이 너무 커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거의 포기했으며, 일부 수련생들은 이런 상황에서 이성적이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정념으로 대처하지 못해 박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물론 여전히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정념정행으로 이성적으로 해야 할 모든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 사악의 어떠한 교란도 중생을 구하는 발걸음을 막지 못한다.

사악의 CCTV가 갈수록 늘어나는 문제에 대해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속인 차원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옷차림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옷을 입으며, 되도록 얼굴 특징을 가리는 등이다. 명혜망에 진상을 아는 경찰이 대법제자가 나갈 때 ‘단단히 감싸라’고 제안하지 않았던가. 어떤 수련생은 CCTV를 발견하면 의념으로 CCTV와 대화하여 이런 장치들에게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보면 ‘눈을 감으라’고 하여 자신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한다.

이런 방법들이 모두 유용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대법제자의 심성이 다양하고 정념의 강도가 다르므로 일부는 여전히 문제가 발생했는데, 예를 들어 한 수련생은 외모로 식별됐고, 또 한 수련생은 사악의 CCTV에 연속 추적당하는 중에 집 근처에서 가렸던 의상을 벗다가 식별됐다. 또 한 수련생은 CCTV를 발견하면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나 많은 CCTV가 매우 은밀한 곳에 설치돼 촬영되고 있음을 발견하지 못했다.

물론 사악의 납치 박해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촬영당하는 것은 표면적인 현상이며, 진정한 원인은 아마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심성상의 누락이 틈을 타게 된 것으로, 다년간의 정법수련을 통해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대법제자의 심성에 누락이 없으면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하고, 정념이 매우 충족하면 사악도 건드리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 마음을 평온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고 시시각각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는 개념이 있으며, 발정념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근본적으로 사악의 박해 배치를 부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우리는 한 가지 문제를 인식했다. 오늘날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해 행하는 이런 감시가 무법천지이고, 이미 매우 심각하고 뚜렷한 박해형식으로 형성됐다는 점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정법과 중생 제도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악이 강요한 것이다. 우리는 사악이 배치한 이런 박해 형세와 형식 속에서 어떻게 잘해낼 것인가를 생각해선 안 된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가 근본적으로 그것을 부정하고 해체하며 그것의 존재를 인정하지 말아야 함을 의미한다.

이 기술 수련생이 내게 알려준 바로는, 사악의 감시에 맞서 그녀는 평소 다른 시간대에(4번 정시 외) 발정념할 때 이미 악당의 ‘빅데이터’에 있는(우리 지역에 악당의 ‘빅데이터’ 센터가 있음) 모든 대법제자의 정보를 제거하고, 그들의 대법제자 박해 설비 시스템을 파괴하며, 대법제자를 감시하는데 참여한 모든 악인이 현세현보(現世現報)를 받도록 하고 있었다. (참여한 악인이 응보를 받게 하는 것은 인간의 복수와 다툼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들에 대한 자비이며, 그들이 악행을 적게 하고 악행이 성사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악은 너무나 커서 그 결말이 너무나 무섭기 때문이다.) 그녀는 CCTV는 단지 표면적인 도구일 뿐이고 인간 차원에서 이런 ‘빅데이터’와 악인들이 나쁜 작용과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아울러 진정으로 배후에 있는 다른 공간의 층층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도 반드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이 수련생의 방법은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만약 더 많은 수련생이 이 점을 인식할 수 있다면 이런 박해 형식을 해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며, 이것이 또한 오늘 이 교류문을 쓰게 된 이유이다.

오늘날 중국에서 사악이 이렇게 광적으로 감시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으며, 이미 수많은 수련생이 나서는 데 장애가 된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됐다. 사악의 감시는 사실상 오늘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구성 부분이 됐고, 납치 박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큰 원인이 됐다.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며 더욱이 소극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정념으로 철저히 그것을 해체하고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제안한다. 중국에서 평소 서로 연락할 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반드시 정념으로 목적지와 감시 CCTV 등을 포함한 배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충분한 정념의 준비를 하며 절대 경솔하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일을 마친 후에도 발정념하여 신통과 공능으로 사악한 감시 설비에 들어간 정보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이 일에 지나치게 우려하고 걱정할 수는 없지만, 또한 무턱대고 거리낌 없이 행동해서도 안 되며, 정념정행과 안전에 대한 주의를 결합해야 한다.

계속해서 정념정행하는 수련생들은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에 만족해 자신만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다는 데 그치지 말고, 우리는 모든 바르고 선량한 생명을 위해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모든 감시 박해를 해체해 더 많은 수련생이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잠시 압박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거나 혹은 적게 나선 수련생들도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사악의 감시 박해를 해체하고 계속 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가지(加持)해 서로 보완하고 원융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우리 대법제자 각자가 모두 이 정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입자이기 때문이다.

더 많은 수련생이 이런 것을 인식하고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쳐 이렇게 할 때, 사악이 세간에 깔아놓은 감시 등을 이용한 각종 박해 형식으로 공포를 느끼게 하는 사악한 마당은 더욱 많이 제거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대법제자의 정념의 마당이 더욱 세간에 충만해 더 많은 중생이 구원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개인의 인식이며 수련생들께 참고로 제공한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21/4852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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