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대법을 얻은 노 대법제자입니다. 28년 동안의 우여곡절 속에서 여러 번의 고난을 겪었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일깨움으로 수련의 길에서 처음에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나중에는 정념정행으로 고난을 넘었습니다. 저는 두 번의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여러 차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습니다. 구치소에서 저는 줄곧 법을 실증하면서 그곳의 경찰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했고, 그들은 진상을 알고 난 뒤 몰래 대법제자를 보호하며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또한 같은 감방에 있는 인연 있는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시켰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외우고 연공하면서 자유로운 수련환경을 개척했습니다.
1년 반 만에 구치소에서 나온 후, 저는 예전에 매우 정진하던 수련생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소식을 듣고 저는 수련생들의 집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심득을 교류하며 연공과 발정념을 했습니다.
80세가 넘은 수련생 A는 몸에 당뇨병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딸이 속인이라 어머니에게 병원에 가서 인슐린을 맞으라고 강요했습니다. 인슐린을 맞고 나서 그녀는 책의 글자가 또렷이 보이지 않아 혼자서 법공부를 할 수 없었고 남편(수련생)이 법을 읽어줬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후 저는 즉시 다른 수련생과 함께 A의 집으로 가서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면서 우리는 그녀에게 더는 인슐린을 맞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7.20’ 이전에 모든 제자를 이미 제 위치로 밀어올리셨고, 병업은 가상이며 사악한 세력이 그녀에게 강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녀가 정념정행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기만 하면 사악이 그녀 딸을 통해 그녀에게 강요한 고난을 반드시 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딸에게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밝히며 더는 인슐린을 맞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A의 눈은 또렷이 보이게 됐고 혼자서도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82세 수련생 B는 걷다가 넘어져 대퇴골두 괴사가 됐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는 그녀에게 앞으로는 결가부좌를 하면 안 되고 걸을 때는 휠체어를 밀어야 하며, 대소변도 방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알고 수련생 C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제 집에서 그녀의 집까지는 차를 두 번 갈아타야 했고 거리가 꽤 멀었습니다. 우리는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으며 연공 동작을 바로잡아주었고, 수련생들이 쓴 교류문장을 읽어주고 일상생활에서 그녀를 보살피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주변 수련생들에게 B의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수련생들도 그녀의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하도록 했습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B도 사부님께서 1999년 ‘7.20’ 이전에 모든 제자를 제 위치로 밀어올리셨고, 그녀의 몸에 나타난 가상은 사악한 세력이 그녀에게 강요한 것이며, 그녀가 정념정행하고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고난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얼마 후 B는 한 시간 이상 결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됐고, 낮에는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으며, 수련생이 오지 않아도 스스로 더 많이 법공부를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연공하고 발정념을 견지했습니다. 예전에는 법공부할 때 틀린 글자가 많고 발음이 불분명했는데 나중에는 발음이 또렷해졌고 틀린 글자도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남은 음식을 버리곤 했는데 이제는 거의 버리지 않고 음식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요리를 해주는 가정부는 우리가 간 후 그녀의 변화를 보고 처음에는 대법을 모르다가 대법을 매우 인정하게 됐습니다. 그녀의 가족들도 우리를 매우 환영했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외지에서 돌아와서 우리를 매우 친절하게 대했고, 어머니가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의 변화를 보고 그동안 어머니를 관심하고 보살펴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수련생 W는 매주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저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75세 수련생 C는 휴대폰에 빠져 법의 표준대로 하지 않고 평소 자신에 대한 요구가 너무 엄격하지 않아서 몸에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나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 다리만 살짝 건드려도 아파서 그는 법공부도 하지 않고 연공도 하지 않고 발정념도 하지 않은 채 거의 일주일 동안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그의 아내 H(수련생)는 그가 결정적인 순간에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지 않고 자신을 속인과 같이 여겨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워하며 그에게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간청하라고 했지만, 그는 아내의 권고를 전혀 듣지 않아 이미 병이 위중해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H가 저를 만나서 이 상황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알고 매우 조급했지만 이미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H에게 “우리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입니다. C의 일이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내일 딸과 함께 C를 보러 가서 그에게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간청하도록 설득해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딸(수련생)이 이 사실을 알고 저와 함께 수련생 C의 집으로 갔습니다. 저와 딸이 C를 격려하며 힘을 다해 침대에서 일으켰지만, 처음에는 전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제 딸이 그에게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라고 했지만, 그는 처음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사부님께 청하지 못하겠다며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납득하고서 “사부님!”하고 외쳤습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그는 정말로 우리의 어깨를 짚고 일어섰습니다. 우리는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생사 고비를 넘기도록 그를 도와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C 수련생은 끈기 있게 일어나서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3~4일 후에는 1층으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그는 자신이 신사신법에서 절충을 하고 법의 표준대로 하지 않았으며, 이런 가상은 사악한 세력이 그에게 강요한 것이고 사악이 빈틈을 탄 것임을 빨리 찾아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로 그는 곧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 그와 수련생 가족은 매일 더 많이 법공부를 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며 착실하게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제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75세 수련생 D는 3년 동안 감옥에 불법 구금됐다가 풀려난 후 심하게 박해받아 유방에서 피가 나고 허리와 다리가 모두 매우 아팠습니다. 가족들은 그녀의 몸이 이렇게 허약한 것을 보고 한사코 그녀를 데리고 병원에 검사하러 갔습니다. 박해로 인해 그녀의 몸에 자궁암이 생긴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의사는 가족에게 그녀를 병약자로 취급해 살 수 있을 때까지 살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서 몸이 점차 회복됐습니다. 나중에는 유방 출혈도 멈추고 암도 사라졌습니다.
이때 그녀의 남편이 병에 걸려 입원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법을 얻은 후 20여 년 동안 그녀의 수련을 지지했고 수련생이 그녀의 집에 오면 친절하게 맞이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모두 사부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도(道)를 닦지는 않으나 이미 도 중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유감스럽게도 두려움 때문에 대법에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아직 회복 중이었기 때문에 아들이 그녀에게 남편의 실제 상태를 숨겼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전염병으로 인한 백폐로 갑자기 사망한 후, 그녀는 남편을 잘 돌보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죄책감을 느껴 늘 눈물을 흘리다가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S 수련생으로부터 상황을 듣고 S와 함께 그녀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매 한 사람이 정법시기 대법제자 속으로 걸어 들어올 때, 그 명백한 일면이 모두 신에게 맹세하고 서약했으며, 생명으로 대법제자가 응당 감당해야 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겠다고 보증했기 때문에, 이때부터 생명은 다시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부는 대법제자의 이름을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했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삼계의 관할을 받지 않고 인간 세상의 관할을 받지 않으며 지옥의 관할도 받지 않고, 오직 대법의 관할을 받고 오직 사부님의 관할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삼계 내의 교란 요소는 우리와 상관없으며 오면 곧 소멸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어주고, 그녀가 고난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했으며, 마(魔)가 정으로 그녀를 끌어내리고 있으니 계속 이대로 있을 수 없고 사부님과 수련생, 그리고 그녀의 천국 세계의 모든 중생이 모두 그녀(그들의 주)가 승리하고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그녀가 수련 성취한 후에야 그녀의 친족이 그녀의 세계에 와서 중생이 되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수련생들과의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구해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매일 더 많이 법공부를 하고 더 많이 발정념을 하며 나가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자신의 집안일을 잘 돌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들의 집안일과 요리도 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집안 친척들은 그녀의 몸에 나타난 기적을 보고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50대 수련생 E는 감옥에서 풀려난 후 줄곧 혼자 다녔습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했는데 그 수련생이 동의하지 않고 그녀의 이런 정신 상태로는 나가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법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기분이 매우 우울해져서 더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본 그녀의 어머니(수련생)는 매우 안타까워하며 저를 찾아와 딸의 근황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알고 그녀의 집에 가서 교류했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니 수련생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넘어지면 빨리 일어나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의 사전 서약을 완수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서약을 이행하지 않는 심각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부님과 수련생, 가족들과 그녀의 천국 세계의 모든 중생이 그녀가 하루빨리 정법으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고, 사부님은 우리보다 우리를 더 소중히 여기시며, 사부님은 거대한 대가를 치러 정법이 끝나는 시간을 연장해주셨고 대법제자 한 사람이라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시니 다시 일어서서 법으로 돌아오라고 그녀를 격려했습니다. 며칠 후 제가 다시 그녀 집에 갔더니 그녀는 솔선하여 수련생 집에 가서 노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이렇게 큰 변화를 보고 그녀의 가족과 수련생들은 모두 그녀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체면, 원망심, 질투심 등 많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들이 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단호히 버릴 것입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 저는 1년여 동안 법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 유감을 만회하기 위해 법을 잘 배우고 싶었습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며, 최선을 다해 옛 수련생들을 깨우고, 도움이 필요한 수련생을 도와 한마음으로 이 세상에 내려와 함께 천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길을 바르게 걷고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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