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명혜편집부 편집) 겨울이 다시 찾아왔다. 일부 중국 대법제자들이 진상자료(특히 ‘천지창생’이 일반 잡지 크기로 바뀐 후) 배포 상황과 독자 피드백을 공유했다. 이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 설 기간에 작년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함이다.
달력 배포 방식과 장소 교류
지역 상황에 따른 배포 내용: 우리 현에서는 올해 탁상·벽걸이 달력을 배포할 때 먼저 《당신이 평안하길 축원합니다(祝你平安)》 97호에서 가정에 달력을 두면 복덕안강(福德安康, 복덕이 있고 평안하고 건강함)하다는 내용이 담긴 3페이지짜리 전단을 보여준 후, 달력을 받으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했다. 그리고 대법 사부님께서 최근에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신 세 편의 새 경문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원하는지 물어봤다(경문은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해 물에 번지지 않게 했고, 투명 비닐에 담아 두 편의 경문 제목이 밖에서 보이게 해 사람들이 경문의 주요 내용을 바로 알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달력, 경문, 진상자료를 꽃무늬 비닐봉지에 담아 수련생들이 안전하게 배포하고 사람들이 보관하기 쉽게 했더니 작년보다 효과가 좋았다.
배포 장소: 결혼식장 근처가 좋다는 걸 발견했다.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농촌 사람들이 잔치에 올 때 진상을 알리고 구원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련생이 소책자를 배포한 상황: 보통 매주 만드는 소책자는 A5 크기로, 두꺼운 것이 더 인기가 있다. 다른 수련생 말로는 소책자를 배포할 때 얇은 것을 주면 사람들이 너무 얇아서 금방 다 본다며 두꺼운 것을 달라고 한다고 한다. 또 수련생들이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이 더 많은 진상 내용을 보길 바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얇은 소책자는 배포하지 않는다.
수년간 우리 지역에서는 진상을 알릴 때 기본적으로 대면해서 전달하지, 처음 진상을 알리던 때처럼 자전거나 복도 등 여러 곳에 놓고 다니지는 않는다. 수련생들의 심성이 높아지고 자료를 더 중시하게 됐으며, 또 최근 몇 년간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방범문과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면서 문고리에 걸어두는 일이 줄었다. 밖에서 대면해서 알리는 게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고, 밖에서는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신고도 거의 없다. 가끔 특별한 사람을 만나도 듣지 않더라도 신고하지는 않는다.
수련생들은 시 외곽의 여러 시장에 가서 배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매우 인기가 좋아 가면 자료가 금방 다 나간다. 수련생들을 아는 사람들은 “새로운 게 있느냐”고 묻는다. 몇 년 전에는 사복 특무(스파이)와 파출소에 잡힌 적도 있었지만, 수련생이 납치된 후 국내외 수련생들이 파출소 등에 진상을 알리면서 이런 일이 줄었다. 누구도 파룬궁 탄압으로 국내외에 악명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천지창생》(계간지)은 개편 후 A4 크기가 됐고, A3 용지로 인쇄한다. 매호 10~20부를 인쇄하는 경우가 많고, 몇백 부를 인쇄할 수 있는 곳도 있다. 개편된 지 5년이 됐는데, 수련생들은 각자 방법을 찾아 A5 자료를 기본으로 하면서 사람들이 보기에 ‘정규본’인 이것을 늘려 독자층을 넓히고 더 잘 구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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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매호 약 20부 정도를 만드는데, 모두들 개편된 《천지창생》을 매우 좋아한다. 내용이나 편집 모두 매우 정규적이라고 느끼고, 세상 사람들에게 줄 때도 에너지장이 매우 크며 사람들이 매우 귀하게 여긴다. 현재는 모두 매우 임의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많은 경우 수련생들이 가족부터 시작해 돌려보게 한다. 피드백은 모두 매우 좋다. 고풍스럽고, 잔잔한 물줄기처럼 마음을 적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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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2023년 중순부터 《천지창생》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배포 대상은 30세에서 65세다. 노년층이 종이 인쇄물을 더 즐겨 읽어서 젊은이들보다 받아가는 사람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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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독자는 수련생(가족)으로, 한 명은 40대고 한 명은 60대 이상인데 매 분기마다 본다. 중국 전통의 진실한 역사가 사람들의 선한 본성을 일깨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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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공부 소그룹은 3명인데, 매호 4부씩, 가끔 설 기간에는 몇 부 더 하고, 주로 기관 지도층이 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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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생》은 전단지와 소책자 때부터 만들었는데, 필요에 따라 어른들, 동창, 친구, 진료 방문자, 동창회 등에 증정했다. 내가 준 《천지창생》을 본 사람들 중에는 다음 호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고, 예전 것(계간지)이 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해외 여행에서 가져온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선별해서 배포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매우 소중히 여긴다.
한 가족은 《천지창생》을 본 후 내게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달라고 해서 이를 계기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독자들은 대체로 안에 있는 션윈 공연 삽화를 좋아한다. 내 동창은 그것이 선경(仙境)과 선녀라며 션윈 공연을 보고 싶다고 했다. 아래층 이웃은 교사인데 “파룬궁 잡지(천지창생)를 본 후 우울감이 덜해졌다”고 했다.
한 동창은 《천지창생》 300호를 본 후 자신도 온유하고 현숙하며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선녀가 되고 싶다며, 더 이상 그렇게 강하게 나서고 싶지 않다고 했다. 또 “진정한 전통문화를 알려면 파룬궁의 책을 많이 봐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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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현급 시에서는 《천지창생》을 다운로드해서 진상자료로 본다. 외지에서 인쇄본을 몇 권 가져왔는데, 직접 배포했더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이 비교적 기꺼이 보려 한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모두 《천지창생》을 보는 데 몰입해 있다.
《천지창생》 초기에는 대부분 개인 승용차에 투입했고, 일부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 일부는 수련생들이 집에 가져가서 자신과 가족이 본 후 배포했다.
중생들이 본 후의 효과에 대해 내가 비교적 잘 아는 한 가지 사례는 이렇다. 한 노년 아주머니 수련생은 평생 자녀가 없었고 양자만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그녀는 혼자 살고 있었다. 심각한 뇌졸중 병업 가상이 나타난 후 생활이 자립이 안 되어 몇 년 동안 줄곧 동생이 간호했다.
그녀의 동생은 이전에 한 대기업의 어떤 부서 서기였는데, 이전에는 누나가 수련한 후에도 이런 큰 난이 나타나서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그에게 《천지창생》, 《천사홍복》, 《진상》,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을 보여줬다. 그는 누나가 끊임없이 회복되는 사실과 이런 진상자료들을 본 후, 특히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본 후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이전에 본 그 계간지들이 매우 좋은 포석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예는 내가 잘 아는 한 사장인데, 나는 자주 그에게 진상자료와 《천지창생》을 보냈고, 그는 본 후 삼퇴에도 동의했다. 매번 나를 만날 때마다 새로운 내용의 자료를 달라고 했고, 매호 새로운 《천지창생》도 그에게 가져다준다. 그들은 가족기업인데, 지난번에 그의 여동생을 만났을 때 그녀도 삼퇴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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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쇄업계인데, 《천지창생》의 이 정식 버전이 매우 좋다. 내 업종 특성상 일반 A5 소책자는 그들이 보기에 정규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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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그룹은 처음부터 A3 2합1본이 나왔을 때부터 만들었는데, 매호 약 100부 정도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이전 호를 보고 나면 다음 호를 원한다. 하지만 수련생들의 피드백으로는, 그들이 배포할 때 주로 필요한 사람이 깨끗한 사람인지를 보고, 소중히 여길 줄 안다고 확신할 때만 준다고 한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수련생들은 교류하면서 모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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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생》은 2022년 8월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주로 대법에 호감이 있는 주변 사람들, 직업은 보통 국영기업이나 정부 부서 직원들이다. 그들의 잡지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매우 괜찮다. 전통문화도 많이 배울 수 있고, 다른 각도에서 대법을 이해할 수도 있으며, 내용 제작도 비교적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모두의 수용도가 매우 높다. 사람들의 현대적 변이 관념을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고, 동시에 전통적 이념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장사하는 수련생들 중에는 자기 가게에 두는 사람도 있다.
기관·기업·사업단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배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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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년 전부터 A3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매호 30~100부 정도를 만든다. 최근에는 토너 카트리지 처리를 잘 못해서 인쇄 효과가 좋지 않아 만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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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매호 수백 부 정도를 만들 수 있는데, 모두 대면 진상을 알리는 데 사용하고, 진상 수용도가 비교적 좋은 사람들이나 이전에 진상자료를 보고 스스로 ‘큰 책’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천지창생》이나 《9평》, 《최종 목적》 등을 한 권 준다. 받는 사람은 남성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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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곳에서는 지금 매달 《천지창생》(계간지)을 30부씩 만든다. A3(A4 2합1 인쇄)판 《기적》《영원》《삼퇴특간》도 모두 인쇄 중이다.
《천지창생》은 우리가 모든 내용을 양면 아트지로 인쇄해서 간행물이 더 정규적이고 격조 있게 보이게 했다. 표지는 고풍스럽고 무게감이 있어서 역사적 감각이 물씬 풍긴다. 내용이 풍부하고 문화, 예술, 교육, 민속 등 여러 영역을 아우르며, 주변의 생생한 사례도 있고 깊이 있는 문화 고전도 있다. 독자층이 넓어서 각 문화 수준의 독자들을 아우를 수 있고, 자료의 주제가 선명하고 근거가 있어서 민중이 왜곡된 사상을 바꾸고 정통 문화의 훈도를 받아들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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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생》이 나온 이후로 계속 만들고 있는데, 중간에 중단된 적도 있다. 매번 10~20부 정도를 만들어서 보통 친지나 친구, 아는 사람에게 증정하거나 업무상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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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은 매호 몇 부만 인쇄해서 임의로 보내고, 이웃이나 친지에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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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개인적으로 배포하는데, 진상을 알리다가 만난 지식인, 정부 직원,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준다.
대부분 길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에게 주는데, 진상을 알린 후 다시 만난 적이 없어서 그들이 《천지창생》을 처음 봤을 때의 반응만 알 수 있다. 거의 모두가 《천지창생》의 외관과 내지 디자인을 매우 좋아한다.
사람들이 《천지창생》 잡지를 받은 후에는 돈을 주려 하거나 물건을 선물하면서 이 잡지의 가치를 인정하고 중요시한다는 것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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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생》은 매번 만드는 수량이 일정하지 않은데, 대략 50부 정도다. 수련생들은 기꺼이 배포하는데 내가 사람들에게 줄 때도 기꺼이 받아간다. 사람들에게 배포할 때 모두 임의로 주는데, 중노년층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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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매호 2부씩 만들어서 가족과 수련생들이 보게 한다. 수련생들은 계간지의 내용이 너무 좋다고 한다. 가족들도 매우 즐겨 보는데, 안에 있는 전통문화 내용이 매우 좋다고 하며, 이는 우리 중국에서 현재 매우 부족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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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곳에서는 배포하고 만드는 게 모두 많지 않아서 한 사람당 5~6부다. 내가 한 동창에게 준 적이 있는데, 동창은 본 후 “네가 준 그 책자(천지창생)가 정말 아름답고, 온갖 이야기가 다 있어서 내용이 풍부하고, 이야기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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