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0년이 됐습니다. 오늘 제가 깨달은 점 몇 가지를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2018년 5월 어느 날, 마을 사무실에 수도세와 전기세를 내러 갔는데,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마오쩌둥의 초상화가 가운데 걸려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여기 걸려있으면 세상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나? 이걸 없애야 하는데, 여기서 사람들을 해치게 두면 안 되지. 마을 사무실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곳이니까 ‘인민을 위해 봉사하자’로 바꿔야 하는데.’ 하지만 그때는 아직 두려운 마음과 체면치레하는 마음이 있어서 촌장한테 말을 꺼내지도 못했고, 말해봤자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발정념을 해서 없애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발정념을 했고 이렇게 한 달 넘게 하다가 다시 사무실에 갔더니 정말로 마오쩌둥의 초상화가 내려지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자’ 다섯 글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정말로 위력이 있습니다!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는 말씀처럼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고 대법입니다.
올해 여름, 저는 세 차례의 병업(病業) 가상을 겪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지역의 장날이었습니다. 오전 5시경에 누군가 옥수수를 팔러 가려고 제 삼륜차를 빌리러 왔습니다. 그때 저는 마침 정공(靜功)을 연마하고 있었는데, 문을 열어주려고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발목을 삐끗했고 그 자리에서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 순간 저는 경각심이 들었습니다. ‘이건 모두 가상이야. 난 인정하지 않아. 모두 구세력의 박해야.’ 그래서 저는 힘을 주어 소파를 붙잡고 일어나 화장실에 갔고, 남편이 대신 문을 열어주러 갔습니다. 저는 남편이 알아채고 걱정할까 봐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는 장터에도 가서 진상자료도 배포하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오후가 되자 발이 부어오르고 발가락이 시퍼래졌으며, 발이 저리고 아파서 구부러지지도 않았습니다. 이 기간에도 저는 평소처럼 밭일도 하고 어떤 일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두 달 후에는 완전히 나았습니다.
20일이 지나서 또 한 번 가상이 왔습니다. 아침에 발정념을 마치고 막 침대에서 내리려는데 하늘이 빙빙 도는 것 같았고 집도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어지럽고 머리가 아팠으며, 눈을 뜰 수도 없었고 구토가 나와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에 반쯤 누워있었는데 이런 상태가 30분 넘게 지속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렵지 않았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다른 배치는 원하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아.’ 이렇게 생각하니 오전이 채 되기도 전에 나았습니다.
10일이 더 지나서 또 한 번 가상이 왔습니다. 위아래로 토하고 설사를 했지만 이틀 후에 나았습니다.
이 세 차례의 병업 가상을 통해 정말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는 법리를 체득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반드시 진정하게 수련해야 하며, 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조하면서 해야만 빗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작은 일이 아니며, 잘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니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잘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이상은 제 얕은 깨달음이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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