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최근 타지에서 돌아와서 익숙한 일부 노수련생들이 심각한 병업(病業) 증상을 보이다가 세상을 떠난 것을 보았다. 이 수련생들 대부분은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었고, 어떤 이들은 매우 정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현재 난(難)을 겪고 있는 수련생들과 주변 수련생들이 다소 혼란스러워하며 이해하지 못했다. 세상을 떠난 수련생에 대해 일부는 ‘수명이 다했다’고 여겼다. 나는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으며, 수련의 엄숙성을 선명하게 느꼈다. 법공부와 반성을 통해 약간의 깨달음이 있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매 한 사람이 정법시기 대법제자 속으로 걸어 들어올 때, 그 명백한 일면이 모두 신에게 맹세하고 서약했으며, 생명으로 대법제자가 응당 감당해야 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겠다고 보증했기 때문에, 이때부터 생명은 다시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부는 대법제자의 이름을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했다. 그 이후 대법제자의 생명은 오직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더는 윤회에 들어가지 않으며, 죄가 있어도 지옥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수련을 잘한 사람은 공성원만에 이르러, 신우주(新宇宙)로 귀위(歸位)하고, 자신의 천국세계를 주재(主掌)한다. 수련 성취하지 못한 자, 서약을 위배한 자, 대법에 죄를 저지른 자는, 반드시 생명을 건 약속을 실행해야 한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명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는 더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으며 오직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더는 윤회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다. 따라서 ‘수명이 다했다’는 말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대법제자의 일생은 천지개벽 이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개창해주신 사람이 신이 되는 길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수련하면 공성원만할 때까지 생명이 끊임없이 연장되어 영원히 사람의 몸을 가질 수 있다.
지난 세월의 수련을 돌이켜보면 주변의 사례만으로도 대법의 신기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몇 년 전 절반 열려서 수련하고 있는 남자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의 누나는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우리에게 비록 누나가 세상을 떠났지만 사부님께서 누나의 생명을 3년이나 연장해주셨다고 말했다.
몇 년 전 내가 타지에 있을 때 86세의 남자 수련생을 알게 됐는데, 병업으로 갑자기 혼미상태에 빠져 자녀들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응급실 천장에서 배회하는 것을 보았고, 갑자기 하나의 큰 손이 힘껏 그를 아래로 밀었고 이때 자신이 육신으로 돌아와 깊은 숨을 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의사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신 것임을 알았고, 생명을 연장해 계속 사명을 완성하도록 해주신 것이었다. 올해 그는 90세다.
내 어머니는 세상에 계실 때 여러 해 동안 기독교를 믿으셨다. 87세에 심장병, 고혈압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 당시 매일 병상에 누워 혼미한 채 잠만 주무셨다. 우리 자매는 번갈아가며 간호했고 틈이 날 때마다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으며 어머니 귀에도 이어폰을 끼워드려 들으시게 했다. 3일을 들으시더니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서운 꿈을 꿨어. 아주 선명했어. 내가 침대에 앉아있는데 검은 옷을 입은 네 사람이 관을 들고 들어오더니 내 침대 옆에 놓았어. 당시 소름이 돋아서 즉시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렸지.”
나는 이 말씀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말했다. “어머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세요. 꿈에서 즉시 그 방에서 나가셨죠? 어머니 수명이 이미 다했지만 매일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셨고,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근기(根基)가 좋은 것을 보시고 대법과 인연이 있어서 지옥에서 건져주신 거예요. 사부님께서 어머니 생명을 연장해주셨어요. 이제부터 우리를 따라 착실히 대법을 수련하세요!”
며칠 후 어머니는 퇴원하셨고 우리를 따라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셨으며 매일 대법 책을 보셨다. 그러나 지식 수준이 낮으셔서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몇 페이지밖에 읽지 못하셨다. 또한 어떻게 해야 착실히 수련하는 것인지 모르셨고, 게다가 그 시기는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것이 아직 매우 심할 때여서 어머니도 끊임없이 우리 자매가 박해당할 때마다 고통과 두려움을 감당하셨으며, 불행히도 93세에 세상을 떠나셨다. 어머니처럼 그다지 정진하지 않으시는 분도 사부님께서 6년이라는 생명을 연장해주셨다. 지금 돌이켜보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것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당시 나는 다소 이기적이어서 자신의 일만 돌보다 보니 어머니를 신수련생으로 여겨 인내심을 가지고 도와드리지 못했다.
이상 주변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례는 모두 비교적 직관적이며 모두 연령이 비교적 많은 분들이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를 충분히 설명했다. 역사가 있은 이래 그 어느 신도 사람의 운명을 개변하거나 수명을 연장하지 못했으며, 신이 종래로 감히 생각지도 감히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오늘 우리 대법제자는 운 좋게 이런 기회를 만났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부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따라 마지막 일보까지 가지 못했고, 어떤 이는 심지어 법을 실증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주변 사람이 구원받는 것에도 영향을 주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에게 연장된 생명은 수련하라고 한 것이며 서약을 실현하고 중생을 구하라는 의미다. 만약 우리가 사부님께서 감당하며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시시각각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하지 않으며, 수련에서 속인과 혼동하여 사람의 마음[人心], 사람의 생각[人念], 사람의 정[人情]으로 문제를 보고 장기적으로 법에 있지 않다면 구세력이 손을 쓰게 된다. 시험, 제고 등 각종 구실로 수련인을 교란하려 들며 그들의 안배에 따라 ‘안 되는 건 떠나게’ 하는데, 즉 그들이 배치한 도태다.
법에서 우리는 알고 있다. 수련인이 봉착한 병업은 생생세세에 빚진 거대한 업으로 우리가 수련에서 고생을 겪어 갚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업력의 빚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후 남은 작은 부분이며 우리 수련의 여러 층차에 나누어 업력을 전환해 공으로 자라게 하셨기에 오직 우리가 수련에서 심성을 제고하면 자연히 법에 동화된다. 법에 동화하는 과정에서 생명은 소업(消業)할 수 있고 수련자가 어려움 앞에서 대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면 아무리 큰 난도 순식간에 넘어갈 수 있다. 이 역시 대법 수련의 특징과 위대한 점이다.
아직도 여전히 장기적으로 병업 난관에 처한 수련생은 자신의 세 가지 일에 영향주고 있다. 특히 20~30년 수련한 노수련생은 정말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봐야 하며 어느 방면에서 구세력이 틈을 탔는지 찾아봐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 건 아닌지, 장기적으로 어느 층차에서 배회하며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진정으로 사람의 기점과 관념을 개변하지 않은 건 아닌지, 진정으로 사람에서 걸어 나오지 못한 건 아닌지를 찾아봐야 한다. 이성적으로 진정하게 법을 배워 법을 얻었는지, 착실한 수련[實修]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법을 얻기 전 다년간 불교 생활을 했고 대법에 들어온 후 일하는데 열정이었으며,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속인 중에서 양성된 허위적이고 뺀질거리는 처세 방식은 계속 개변하지 않았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깨우치지 못했다. “삼교(三敎) 수련은 무위를 중시하거니 마음 잘못 쓰면 곧 유위로다 착한 일만 한다 해도 역시 유위이거니 집착심을 제거해야 참된 무위로다”(홍음-무위)
또 일부 협조인은 수련생을 거느리고 법공부와 진상 알리기에 매일같이 바삐 보내나 자신의 위신과 체면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못하게 한다. 수련생이 그녀의 집에 교류하러 갔다가 침대에 핸드폰이 있는 것을 보고 안전에 주의해야 하기에 치우라고 눈짓을 보냈지만 그는 스스럼없이 말했다. “난 한번도 무서워한 적이 없어요!” 또 일부 수련생은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표현이 아주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나 세간의 물질 이익을 아주 중하게 여겼으며 표현되는 모습은 손해를 보려 하지 않았다. 또 어떤 사람은 장기적으로 정에 얽매여 걸어 나오지 못했다.
보기에는 매일 법공부하고 진상을 알려 표현이 아주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나, 진정한 정진이란 무엇일까?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정진이란, 그것은 바로 그가 시시각각 자신의 언행에 주의할 수 있고, 자신의 사상반응에 주의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고, 늘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고 있다면 곧 개인수련 중에서 비교적 정진하는 것이다.”(각지 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
이 글에서는 절대로 어느 사람의 수련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며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수련에 대한 경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험난한 세월을 함께 보내며 동일한 배를 타고 비바람을 헤쳐왔고, 전례 없이 가장 사악한 박해 속에서도 걸어왔다. 이제 사부님의 정법이 이미 인간 세상으로 돌입하고 있어 중생제도에 있어 가장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이때 우리는 절대로 구세력이 ‘제고를 돕겠다’는 구실로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게 해서는 안 되며, 그것들이 끝없이 안배한 갖가지 어려움과 소위 시험에 빠져들어서도 안 된다. 더욱이 구세력이 수련인의 빈틈을 파고들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렇다면 정법수련의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평온하게 최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으며 외부의 교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깨달음으로는, 우리는 자발적으로 법에 동화하여 법에 동화되는 힘을 강화하고, 사람의 기점과 관념을 바꾸며, 사람의 사유방식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서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서로 손을 맞잡고 최후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자. 속인의 상태에서 벗어나 신의 경지로 나아가며, 사부님의 기대와 당부를 저버리지 말자. 우리와 대응되는 천체 속 무수한 중생들이 우리에게 기탁한 무한한 희망을 절대 저버리지 말자!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개척해주신 천재일우의 사람이 신이 되는 이 길을 반드시 완성하자!
원문발표: 2024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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