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아래는 제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의 이야기입니다.
단지에서 울려 퍼진 “파룬따파하오”
저는 거리와 골목을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한 단지 주민동 자전거 보관소 앞에서 의자에 앉아있는 30대로 보이는 두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들은 한가로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두 분 여기서 쉬고 계시네요! 혹시 새해 달력 필요하세요? 무료로 드립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필요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가방에서 달력을 꺼내면서 물었습니다.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못 들어봤어요.” 그들은 진상 달력과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받아들고는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왜 여러분에게 삼퇴를 권하냐면 중국공산당(중공)이 너무나 많은 나쁜 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염병도 하늘이 악당의 구성원들을 도태시키는 것입니다! 주먹을 들고 입당 선서를 했던 당원, 단원, 대원은 모두 그들의 일부이며, 동시에 짐승의 표식이 찍혔는데, 이는 하늘이 전염병으로 도태시키려는 대상입니다. 탈퇴해서 짐승의 표식을 지우면 그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우리 좋은 사람들은 남게 됩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중공은 정말 나쁩니다. 장쩌민(江澤民)이 수많은 부패 관리를 양성했죠. 우리 직장만 해도 위에서 아래까지 층층이 부를 착취하며, 먹고 마시고 도박하고 음란하며 뇌물을 받는데 핸드폰으로 송금하지 않고 현금으로 요구하며 조사를 피하려고 합니다. 노동자들에게는 거의 남는 게 없어서 먹고 사는 것만 가능하고, 병 치료나 집 구입, 자동차 구입은 엄두도 못 냅니다. 정말 작은 관리는 많이 횡령하고, 큰 관리는 어마어마하게 횡령하니, 부패하지 않은 관리가 없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죠, 우리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무기도 없고 다만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을 실천한다면 이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도덕성을 높일 수 있죠. 권력자들도 청렴하고 자제력이 있어서 탐욕을 부리지 않으며 국민들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수련을 통해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질 수 있으며, 마음도 건강해지고, 불치병도 나을 수 있으며, 위험에 처한 사람들도 화를 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좋은 사람이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파룬궁수련생들을 경제적으로 차단하고, 죽이고 나서 자살이라고 하면서 원인 조사도 하지 않으며, 장기를 적출해 비싸게 팔아 개인 주머니를 채웁니다. 이는 이 세상에 전례 없는 죄악입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니 이 전염병이 바로 그들을 없애러 온 것입니다.”
그들은 제가 그들을 위하는 것을 이해했고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군대에서 입당했어요.” 다른 한 사람은 “저는 붉은 스카프’(공산당 소선대원이 목에 두르는 스카프)를 매고 소선대에 가입했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본명이나 가명으로 해도 됩니다.” 그들이 본명을 말하지 않고 망설이는 것을 보고 가명으로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소선대원이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영존(永存)이라고 하죠, 정의는 영원히 존재한다는 뜻으로요.”
그들이 진상을 알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뻤습니다. 우리는 담소 속에 헤어졌습니다. 제가 그들과 20~30미터 정도 떨어졌을 때 갑자기 그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목소리가 우렁차서 아마도 단지의 절반 정도는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뒤돌아서서 엄지를 들어 그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여성 “당신들을 기다렸어요”
한 주민동을 지나가다가 세 여성과 한 아이가 잡담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새해 달력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무료로 드립니다.” 아이를 데리고 있던 여성이 바로 와서 물었습니다. “파룬궁 달력이죠?” “네, 맞아요.” “당신들을 기다렸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3년 연속으로 당신들의 달력을 받았는데, 올해는 안 오실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왔잖아요, 정말 인연이네요!”
제가 더 말하기도 전에 그녀가 먼저 저에게 합장하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언니, 저는 몇 년 전에 단원과 대원 신분을 탈퇴했는데, 이 몇 년간 우리 집안일이 모두 순조로웠어요. 정말 파룬따파의 복을 받았어요.” “그건 진상을 알아서 복을 받으신 거예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맞아요, 매년 달력에 있는 수련 이야기가 특별히 좋아서 다 읽었어요.”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또 한 손이 내밀어졌습니다. “저도 한 부 주세요.” 제가 건네주면서 물었습니다. “삼퇴하고 평안을 얻으셨나요?” “저는 아무것도 가입한 적이 없어요, 낙오자예요.” “그래도 붉은 스카프는 매셨을 텐데요?” “붉은 스카프는 맸죠, 그것도 치나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요! 붉은 스카프를 맬 때 선서를 했잖아요, 그들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요. 제가 만여(萬如)라는 이름을 지어드릴게요, 만사여의(萬事如意, 만사가 뜻대로 된다)하라는 뜻이에요. 소선대를 탈퇴하시면 됩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좋은 이름이네요, 그럼 탈퇴할게요.”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아직 오지 않아서 제가 그녀에게 인사했습니다. “이리 오세요. 그분들은 다 받으셨는데 당신만 없네요. 한 부 드릴게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안 믿어요. 공산당이 당신들에게 월급도 주고 노후보장도 해주는데 감사는커녕 반대하고.” “오해하셨어요, 공산당이 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게 아니에요. 공산당이 어디서 돈이 나왔겠어요? 우리의 노동으로 재화를 창출해서 공산당의 부패 관리들을 먹여 살리는 거예요. 월급은 우리가 일해서 번 돈이고, 국가에 각종 세금을 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양로보험이에요. 공산당의 부패 관리들이 먹고 마시고 도박하고 음란하고 횡령하고 남은 것을 우리에게 먹고살라고 주는 거예요. 방금 반대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아요. 단지 여러분에게 공산당이 우리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한 진상을 말씀드리는 것뿐이에요. 그들은 죄가 있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니, 이렇게 많은 재난이 모두 그들을 향해 오는 거예요…”
그녀는 듣고 나서 조금 누그러져서 진상 달력과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받아들고 “먼저 보고 이해해볼게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다음에 또 대법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는 사람을 만나면 탈퇴했다고 하세요. 평안할 거예요.”
농민공 “리(李) 사부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2023년 12월 중순 어느 날, 우리 지역에 이틀 연속 큰 눈이 내려 길에는 얼음 구덩이와 눈밭뿐이라 너무 미끄러웠고, 밖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나가서 진상을 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사부님의 법이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인류는 이미 위험하게 되었는데 사람을 구할 진상이 바로 눈앞에 있네”(홍음3-득실은 일념에)
사부님의 법이 저를 격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부님께서 급하게 여기시는 일을 저도 급하게 여기고, 중생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 마음이 정해졌고 나가기만 하면 수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 법상 앞에서 향 한 대를 피우고,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들을 제 곁으로 보내달라고 청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만든 정교한 진상 연하장과 사부님의 새 경문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자전거를 탈 수 없어서 밀고 갔습니다.
한 주민단지 중심의 한 골목길에 도착했을 때 멀리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두 사람씩 한 조로 된 여섯 명이 5~6미터 간격으로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일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들이 말했습니다. “고생은 아니에요, 운명이 고달플 뿐이죠!” 제가 말했습니다. “복을 드리러 왔어요. 운명이 더는 고달프지 않을 거예요. 새해 달력과 우리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드릴게요.” 이 두 사람은 매우 기뻐하며 받았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다 보시면 친지와 친구들에게도 전해주세요. 여러분은 복을 쌓게 될 거예요.”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습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다른 두 조의 네 사람도 와서 달력을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모두 받으실 수 있어요. 먼저 예전에 가입했던 당과 단, 대에서 탈퇴하고 평안을 얻으세요. 그다음에 받아도 늦지 않아요.” 네 사람 중 두 사람은 탈퇴했고 두 사람은 탈퇴하지 않았는데, 물어보니 한 사람은 공청단, 한 사람은 소선대였습니다. 그래서 가명으로 탈퇴시켜주었습니다. “제가 지어드린 이름이 정말 좋죠?” “탈퇴하셨으니 이제 여러분은 아침 해처럼 대지를 비추고 인간 세상을 따뜻하게 할 거예요.”
우리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때, 처음 진상 자료를 받았던 사람이 계속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다가 갑자기 일어서서 합장하며 말했습니다. “리(李) 사부님께 안부전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연신 “네! 네!”하고 대답했습니다. 제 마음은 무척 감동돼 눈물이 고였고 합장하며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몸을 돌렸을 때는 더 이상 감정을 억제할 수 없어서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대법제자를 구하시고 또한 이러한 선량한 세인들도 구하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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