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교사로서 줄곧 졸업반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1997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교육 현장에서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의 이념을 교육에 적용해 학생들의 도덕 수준을 높였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 저는 줄곧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유하며 세인을 구했는데, 특히 동료와 학생들에게 진상 알리기를 중시했습니다.
매 학년 학생들에게 전방위적으로 진상을 알렸고, 학생들은 매우 기꺼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학생들은 자주 파룬궁 진상을 안 알려주면 수업 안 듣겠다며 ‘협박’하곤 했습니다. 초기에 VCD·DVD가 있을 때는 자주 진상 영상이나 자료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자신들이 진상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제가 알려준 진상 내용을 가족들에게도 전하라고 했습니다. 학생들이 삼퇴한 후 부모님도 탈퇴시킨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반 학생 전체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2022년 11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이 개방되기 전,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칠판에 써놓고 자주 학생들에게 염했는지 물었으며(이전 매년에도 그랬음), 계속해서 친지들에게도 9자 진언을 외우라고 알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학기는 조기 방학을 했는데, 다음 해 개학 후 상황을 확인해보니 어떤 반은 대다수 학생이 부모님께 9자 진언을 외우라고 알렸고, 약 3분의 1 가정에서는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수년간 교정에서 저를 만난 학생들은 자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로 인사했는데 제가 아직 가르치지 않은 저학년 학생들도 포함됐습니다. 모든 지도부와 동료들이 알고 있었지만 이미 익숙해져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저학년 학생들을 다루기 어려울 때는 담임교사가 저를 찾아와 이 학생들에게 파룬궁의 처세 도리를 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동료들 간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도 일상이 됐고, 진상 영상·자료·‘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책을 주면 안 받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 책상 위에도 이런 진상자료들을 놓아두어 동료와 학생들이 읽기 편하게 했습니다. 상급 부서에서 업무 점검을 나오면 동료들이 진상자료를 서랍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저에게 ‘전법륜’·‘당문화 해체’ 책을 빌려 간 사람들은 한 명도 반납하지 않았는데, 모두 “너무 잘 써서 소장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진상을 많이 접하다 보니 동료들도 두려움이 없어졌고 가끔 동료나 부급 지도자들은 저에게 “요즘 당신 또 게을러졌네요. 학생들에게 파룬궁 진상 알리는 소리가 안 들리던데요”라고 했습니다. 동료들도 저처럼 ‘중공 악당’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심지어 공공장소에서도 그랬습니다. 한번은 학교 노조에서 배구를 했는데 이쪽에서 서브하는 사람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면 저쪽에서 리시브하는 사람이 “탈당하면 평안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교사와 학생들도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가 있었던 몇 개 학교에서는 제가 있을 때 안전사고가 한 번도 없었고, 졸업 진학시험도 매년 할당량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인정하는 대법의 복 사례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어떤 교장(이하 C교장)이 위험을 평안으로 바꾼 두 가지 이야기만 들려드리겠습니다.
C교장은 비교적 젊었는데, 제가 학교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방해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어떤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제 마음가짐이 좋지 않아 다투려는 마음이 있어서 파출소 책임자가 체면을 잃었다고 생각해 시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에 보고했습니다. ‘610’ 사람들은 저를 알고 있었는데, 직접 저를 찾아오면 도리어 제가 교육할까 봐 두려워서 C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저를 ‘교육’하라고 요구했지만, C는 계속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참 후에야 이 일을 알게 됐습니다.
C교장은 여러 차례 공공장소에서 저에게 파룬궁 진상을 물었고, 공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단해요”라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전염병이 시작돼 학교가 휴교했을 때도 C는 특별히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 전염병의 상황과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알려주면서 꼭 가족들도 삼퇴하라고 했습니다(본인은 이미 탈퇴했음).
어느 날 밤, 제가 C의 차를 타고 집에 가는데 고속도로 입구에서 어떤 사람이 차를 세워 달라고 했습니다. 그가 제 의견을 물었고 저는 “어려운 일이 있으니 도와주시죠”라고 했습니다. 5~6분 후, 앞에 있던 대형 화물차가 교통사고가 났고 화물차 뒤에 있던 승용차가 부딪혔는데, 그다음이 바로 우리가 탄 차였습니다. 만약 앞서 그 사람을 태워준다고 지체한 몇 초가 아니었다면 부딪혔을 차가 우리 차였을 가능성이 매우 컸습니다. 당시 C는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분명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신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학교에 돌아와서도 이 일을 다른 선생님들에게 알렸습니다.
나중에 어떤 동료가 새 차를 샀는데 아직 운전이 서툴렀습니다. 한번은 동료가 집에 갈 때 저보고 자기 차를 타라고 했고, 옆에 있던 동료가 그에게 “저 선생님이 타시면 분명 안전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동료들이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매우 인정하며, 파룬따파가 사람에게 평안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작년 어느 날 밤, C교장에게 갑자기 뇌출혈 증세가 발생했는데 학교 교사들이 빨리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 측은 몇 분만 늦었어도 전혀 구할 수 없었을 것이고 당장 수술을 해도 성공률이 극히 낮다고 했습니다. C는 뇌수술 후 양쪽 눈이 실명됐습니다. 나중에 광저우에 가서 눈을 치료했는데 눈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몸에도 편마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그의 직위도 승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아서 얻은 복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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