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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

글/ 중국 대법제자 자심(慈心)

[명혜망]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한 연로한 대법제자입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를 25년간 피바람 속에서 박해하는 동안, 저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여러 차례 납치당하고 불법 가택수색, 감금, 징역 판결을 당했습니다. 제가 사부님을 굳게 믿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덕분이며, 대법이 제게 주신 정념 때문입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저의 수련 과정과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린 일부 경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동시에 최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격려하고자 합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만났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고, 악의적으로 신고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사복 경찰도 만났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 감금, 징역 판결을 당했습니다. 저는 매번 마주친 시련을 자신의 심성에 대한 시련으로 여기고, 이를 업력을 없애고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저는 당당하게 이를 모두 걸어 넘어왔고, 한 걸음 한 걸음 제고해 왔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평소처럼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를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삼퇴를 한 후에는 한 명도 진상자료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장터에서 진상을 알릴 때는 진상이 담긴 USB 9개와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일곱 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1권을 전했는데, 오늘은 왜 한 사람도 진상자료를 받아들이지 않는 걸까?’ 저는 분명 제 심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즉시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도대체 문제가 어디에 있을까?’ 저는 어제 너무 순조로워서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긴 것은 아닌지 찾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집착심을 찾았음에도 결국 자료는 한 부밖에 전하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는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비록 환희심과 과시심이라는 집착을 찾아냈지만, 그것은 단지 표면적인 것일 뿐이었습니다. 진정한 마음은 환희심과 과시심 뒤에 숨어있는 이기심이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려 거둔 성과를 하늘의 공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무엇을 했고, 제가 몇 명을 탈퇴시켰다고 여겼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는 등 이 공간에서 자신이 한 모든 것을 자신이 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고, 저는 단지 다리를 움직이고 입을 움직인 것뿐이었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가 없었다면, 대법의 위력이 없었다면, 모든 것이 제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이 위덕을 대법제자에게 주셨습니다.

이를 깨닫자 갑자기 열기가 온몸을 관통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가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낸 것을 보시고 제 몸에 있는 좋지 않은 물질을 일부 없애주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몸이 가볍고 투명해진 것을 느꼈고, 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렸으며, 마음속에서는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후로 제가 매번 나가서 대면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할 때마다 세인들은 기꺼이 진상자료를 받아들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받고 나서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번은 한 노인이 제가 진상을 알린 후 삼퇴를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이 담긴 USB를 줬을 때, 그는 매우 감사해하며 두 손으로 USB를 받은 후 공손히 세 번 절을 했습니다.

최근 동창회에서 많은 동창이 참석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먼저 사부님께서 제게 안배해주신 중생 제도의 일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널리 진상을 알리고, 어떻게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전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면 감시당할 거야”라는 말을 듣자 저의 사람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전하다가 위험에 처하지는 않을까?’ ‘가족이 독감 증상을 보이는데, 내가 이때 떠나면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화내지 않을까? 가족을 돌봐야 할까, 아니면 약속대로 동창회에 참석해야 할까?’

제가 이전에 진상을 알리다가 여러 차례 납치된 적이 있어서, 마음속에는 다시 박해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저는 즉시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진상을 잘 알리겠다는 그 일념(一念)이야말로 진정한 자신이었습니다. 반면 나중의 생각들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의 관념이었습니다. 저는 사람 속에서 걸어 나와야 했고, 사람의 모든 관념을 철저히 내려놓고 정념으로 모든 문제를 바라봐야 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우주 중의 위대한 생명이며,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으니 누구도 저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심성을 제고하고 두려운 마음과 가족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30명의 동창이 모인 자리에서 저는 당당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이전에 탈퇴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번에는 기꺼이 삼퇴했고, 기쁘게 사부님의 경문과 진상이 담긴 USB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이 생명들이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위안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제자에게 심성을 높일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제가 잘 아는 세 명의 수련생이 외지의 한 공원에서 단지 진상 자료가 담긴 USB 하나를 전했다는 이유로 악인의 모함을 받아 며칠 후 안면인식 시스템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들은 USB 하나를 전했다가 납치됐는데, 저는 수없이 많이 전했으니 생각만 해도 두려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와 협력하는 네 명의 수련생이 또 외지에서 진상이 담긴 USB를 전하다가 모함을 받아 이후에 안면인식 시스템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게다가 수련생이 다른 지역에서 진상을 알린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는 매번 참가했습니다. 또 경찰이 수련생이 있었던 곳의 감시 카메라를 봤는데, 모두 제가 현장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제 사람마음이 한꺼번에 올라왔습니다. 정말 파도가 뒤집히듯 각종 생각과 추측, 두려운 마음이 들었고, 마치 경찰이 곧 올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잠시 진상 알리기를 중단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며칠 동안 저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겪었고, 마음속에는 마치 거대한 두려움의 바위가 짓누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면서 대법에서 힘을 찾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시드니법회 설법)

그렇습니다! 제가 뭐가 두렵단 말입니까? 저는 가장 위대한 사부님을 돕는 정법의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뭐가 두렵단 말입니까?! 게다가 제 집착 때문에 사악이 또 틈을 타서 중생들이 대법에 다시 죄를 범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제 공간장이 맑아졌고 제 몸도 따라서 가벼워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제 안의 좋지 않은 것들을 없애주셨습니다. 저는 다시 매일 외출해 계속해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2. 사람마음을 내려놓아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시기에 한번은 버스에서 제 옆에 한 남자가 앉았는데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이 아홉 글자는 우주의 가장 높은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바이러스가 절대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20여 년 수련했는데, 백신을 맞지 않았지만 전혀 ‘양성(확진)’이 되지 않았습니다. 본래는 마스크도 쓸 필요가 없는데 다른 사람이 긴장할까 봐 쓰는 것입니다.” 그가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삼퇴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당신 잡히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공안 직원인가요? 그렇게는 안 보이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한번 보세요, 맞나요?”라고 말하며 허리띠 버클의 국장을 보여줬고, 저는 “공안 직원들이 다 이 허리띠를 매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그렇다면 당신은 더욱 탈퇴해야 합니다. 당신이 저지른 나쁜 일들을 씻어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저는 나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를 체포한 적은 없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저는 그런 일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 사악한 당의 체제 내에서는 나쁜 일에 가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인과응보는 우주의 법칙이며, 파룬궁을 박해하며 진 빚은 영원히 갚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공의 악행은 반드시 청산될 것이며, 박해가 끝나지 않는 한 누구나 회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박해에 가담하지 않고 오히려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한다면 신이 당신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진상을 이해하고 흔쾌히 삼퇴하기로 했으며 제가 지어준 가명도 받아들였고, 제가 준 진상자료도 받았습니다. 그는 감사를 표하는 것 외에도 거듭 당부했습니다. “반드시 조심하고 안전에 주의하세요!”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한 노인에게 진상자료 한 부를 전했는데 그는 진상자료를 엉덩이 밑에 깔고 앉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그가 “난 이렇게 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럼 저에게 돌려주세요. 제가 드린 자료를 너무 무시하시네요”라고 말하자, 그는 입으로 욕설을 하면서 110에 신고전화를 했습니다. 곧이어 저는 경찰차가 한 대 오는 것을 보고 몸을 돌려 걸어갔습니다. 노인이 제 목도리를 잡아당겼고 저는 뿌리친 후 달아났습니다. 이때 달려온 경찰이 저를 땅에 짓눌렀고 순식간에 많은 행인이 구경하러 왔습니다. 저는 계속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중국공산당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을 이렇게 대합니다!” 이때 지나가던 한 일본 관광객이 상황을 보고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경찰이 달려가서 그를 단번에 쓰러뜨리고 휴대폰을 빼앗았습니다. 이후 저와 그 일본 관광객은 경찰에 의해 근처의 한 파출소로 납치됐습니다.

가는 길에 저는 계속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제 일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른 사람과는 관계없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연루시킬 수 없으니 그 일본인을 체포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서도 저는 계속해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 일본인을 풀어달라고 했습니다. 경찰도 저지하지 않고 모두 조용히 듣고만 있었으며 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제 가족이 왔습니다. 경찰이 말했습니다. “가족이 당신을 데리러 왔으니 가보세요!” 저는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을 저는 여러 번 겪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람을 구하는 신성한 일을 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시며, 저는 대법제자이니 누구도 저를 건드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중생을 구하는 선한 일념을 품고 자신의 득실을 초탈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마주한 박해에 대처했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더해주시는 거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주위의 모든 사악한 요소들이 해체되는 것과 박해에 가담한 자들의 선념이 일깨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3. 중생들이 진상을 갈망하는 것을 보다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렸고, 진상자료가 없으면 직접 만들어서 곳곳에 붙이고 배포했습니다. 이후에는 션윈(神韻) 공연 DVD와 ‘9평 공산당’ 등의 CD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이 담긴 USB를 전하며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세인이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하는 것을 보면서 중생이 구원됨을 기뻐했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세인의 이해와 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위안이 됐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저는 진상을 알릴 때 정해진 방식이 없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장터와 농촌에 가서, 버스 안에서, 공원에 가서, 길을 걸으면서 사람을 만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전하고 진상이 담긴 USB와 ‘9평’을 전합니다. 특히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가 발표된 후에는 우리가 더 많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전하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저는 비록 매일 얼마나 많은 길을 걸었는지, 몇 정거장의 버스를 탔는지 모르고, 비록 힘들고 피곤하지만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달콤해지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어느 날, 제가 한 도시 속 마을을 지나가는데 길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제게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이 이렇게 어지럽고 전염병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 USB에는 어떻게 재난을 피하고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중국에서 볼 수 없는 진실한 뉴스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러 왔습니다.” 좋은 것이라는 말을 듣자 모두들 앞다투어 달라고 했습니다.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도 옆 사람이 “이렇게 좋은 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야”라고 하자 기쁘게 USB를 받으며 연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8명이 모두 달라고 했고 저는 마침 진상이 담긴 USB가 18개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터에 자주 갑니다. 한번은 제가 한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농촌 아주머니가 갑자기 제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이미 여러 번 왔었어요. 지난번 장터에서 제게 주신 USB가 너무 좋아서 보고 나서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보여줬더니 모두 좋다고 했어요. 친척과 친구들에게 줄 것을 더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녀는 USB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됐다는 제 말을 듣고 더욱 기뻐했고 결국 하나 또 하나 해서 10여 개를 가져갔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좋은 것이니 제가 당신을 도와 전하겠습니다. 모두가 혜택을 받게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중생이 진상을 갈망하는 것을 보고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4.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된 후의 선행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많은 세인이 중공의 기만 선전에 속아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했고, 심지어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을 신고하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습니다. 25년 동안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면서, 특히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폭로하면서 많은 민중이 진상을 알고 중공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으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또 많은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고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도왔습니다. 적지 않은 경찰이 진상을 이해하고 더 이상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어떤 이는 수련생을 보호하기도 했습니다. 또 적지 않은 중생이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08년 ‘올림픽’ 기간에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 납치됐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제가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집 문 앞에 사람 그림자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의아해하고 있을 때, 이 사람이 급히 걸어나와 제게 말했습니다. “아무개씨, 저는 계속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보니 한 미용실 주인이었는데,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으며, 가게에는 제가 확대한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사진 한 장을 남겨두었습니다.

그녀가 제게 말했습니다. “빨리 집에 있는 진상자료를 제게 가져다주세요. 공안이 곳곳에서 당신을 찾고 있어요. 그들이 당신 사진을 들고 시장에서 당신을 수소문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까지 연루시킬 수는 없잖아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다른 건 신경 쓰지 마시고 자료를 제게 가져다주세요. 제가 보관해드릴게요.” 그녀의 고집에 저는 대법자료를 정리한 후 그녀와 함께 자료를 그녀의 미용실로 가져갔습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당신을 연루시킬 수는 없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말씀하지 마세요. 신경 쓰지 마시고 빨리 가세요. 제가 처리할 방법이 있어요. 제 남편이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라서 그들은 우리 집을 수색하러 오지 않을 거예요.” 그녀의 고집에 저는 어쩔 수 없이 떠났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저는 그녀를 찾아가 대법 진상자료를 돌려받으려 했는데 그녀가 제게 말했습니다. “그날 밤 당신이 가신 후, 저는 자료를 메고 곳곳에 가서 배포했어요. 하룻밤 사이에 다 배포했죠.” 그녀의 말을 듣고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녀는 일반인인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선택을 기뻐했고 그녀의 헌신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어떤 아파트 단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저는 길가에 주차된 차들을 따라 걸으며 차 문에 ‘중국공산당망'(장자석) 그림 자료를 꽂았습니다. 자료를 다 꽂고 나서 떠나려고 할 때, 갑자기 맞은편에서 체격이 큰 경비원이 와서 저를 가로막더니 곧이어 저를 아파트 경비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경비대장이 저를 협박하며 말했습니다. “얼마나 배포했죠? 사실대로 말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차주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여 외출할 때 평안하고 재난을 피하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저는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누구를 해치지도 않았으며, 법을 어기지도 않았습니다.” 이어서 저는 마음가짐을 조정하고 차분하게 경비원들에게 진선인이 얼마나 좋은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眞言)을 진심으로 외우면 평안을 얻고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도중에 경비대장이 갑자기 사납게 제 신분증을 요구했고, 저는 “가져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다시 사납게 말했습니다. “빨리 가서 신분증을 가져와요! 우리가 등록하고 나면 일이 끝날 겁니다.” 당시 저는 그가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이 등록한 후 저를 경찰에 넘기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보고 신분증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제가 도망갈까 봐 걱정하지 않으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을 따라갈 사람이 있을 테니까요.” 당시 저는 별 생각 없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서 신분증을 가지러 갔습니다.

신분증을 갖고 와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일이 발생한 것은 모두 우연이 아니니, 그렇다면 저는 당당하게 가서 마주하고 이 기회를 이용해 경비원들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황혼이었고, 경비실에 들어가자 경비대장이 온화하게 제게 말했습니다. “왜 또 돌아왔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라서 신의를 저버릴 수 없습니다. 제 일 때문에 당신이 밥줄을 잃게 할 수는 없어서 꼭 와야만 했습니다.” 사실 그는 저를 가게 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일로 인해 그가 책임지게 하고 싶지 않았고, 이 경비대장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그가 제게 물었습니다. “식사하셨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식사할 마음이 들겠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돌아가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제가 돌아가면 당신은 어떡하죠? 당신이 일자리를 잃으면 밖에 나와서 일하기도 쉽지 않은데, 온 가족이 당신 덕에 먹고 살잖아요. 당신이 제 일 때문에 동료들이 밥줄을 잃게 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는 제 말을 듣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는 제가 다시 돌아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자료를 꽂을 때 이미 신고당했어요. 저도 뭔가 설명을 해야 했지만 별일 아닙니다. 당신을 보내줬다가 여기서 밥줄을 잃더라도 동료들을 데리고 다른 일자리를 찾겠습니다. 가보세요!” 제가 경비실을 나와 얼마 가지 않았을 때 경비대장이 저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가 쫓아와서 제가 배포했다가 그들이 수거해온 진상자료 한 묶음을 제게 건네며 말했습니다. “잘 간수하세요. 가보세요!” 저는 진상자료를 받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한 생명이 구원된 것에 감동했습니다. 이때 저는 선(善)의 힘을 체험했습니다. 선은 무량하며, 선은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베푸시는 자비입니다!

저는 이미 28년의 수련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비록 많은 시련을 겪었고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많은 고초를 당했지만, 저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고, 진선인에 따라 사람이 되는 즐거움을 체험했으며, 대법제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것은 제가 한 것이 대법의 요구와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아직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잘 잡아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잘 배우며, 안으로 찾고,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이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서 사전(史前)의 서약을 이행하고 저를 제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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