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위대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이미 80세가 넘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병마에 시달렸으나 지금은 눈도 밝고 귀도 잘 들리며 병 없이 건강합니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에서 사존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1. 다양한 형식으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1) 표준어를 배워 사람을 구하다
우리 지역은 현급 도시인 해변 도시로, 푸른 바다와 하늘이 있고 녹음이 우거진 나무와 붉은 기와집들이 있으며, 구불구불한 천 리 해안선과 신이 조각한 듯한 기이한 절벽, 그리고 국가 4A급 관광지가 여러 곳 있습니다. 이곳은 산수가 아름답고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명당이며, 천혜의 금수강산은 신의 선물이라 할 만합니다.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름철은 성수기라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지역 방언으로 진상을 알리면 외지인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해서 표준어로 말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집에서 표준어를 연습하고 법을 읽을 때도 표준어로 읽었더니 효과가 괜찮았습니다. 예를 들어, 재작년 여름에 지난(濟南)에서 온 모녀를 만났는데,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유하자 매우 관심 있게 들으며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현지인이냐고 물었고 제가 그렇다고 하자 무슨 직업을 가졌길래 표준어를 이렇게 잘하느냐고 했습니다.
타향에서 고향 사람을 만나면 눈물이 난다는 말이 있듯이, 특히 동북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많이 오는데 제 말투를 듣고 저를 동북 사람으로 알고 특별히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쉽게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를 했습니다.
2) 공공버스 노선을 숙지해 사람을 구하다
저는 시내의 대형 상가, 마트, 주요 관광지 등의 공공버스 노선과 차량 번호를 숙지했습니다. 외지인이나 현지인이 노선을 물으면 안내해줄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직접 그들과 동행하며 걸으면서 진상을 알렸고 자연스럽게 삼퇴도 했습니다.
며칠 전 한 공공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30대로 보이는 젊은이가 다가왔고, 이는 사부님께서 구원받도록 안배하신 인연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말을 걸어보니 웨이팡(濰坊)에서 온 관광객이었습니다. 그는 해변가에 가고 싶은데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먼저 몇 번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에서 내려 몇 번 버스로 갈아타면 해변가 공원 정류장에 도착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는지 물었더니 당원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까지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만나 탈퇴한 사람이 꽤 됩니다.
3) 연회석상에서 사람을 구하다
친구나 지인이 축하연에 초대하면 저는 늘 흔쾌히 응했고 예전과 같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연회석에서는 제가 그들의 실명을 다 알고 있어서 삼퇴도 가명으로 할 필요 없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연회석에서 저는 맛있는 요리를 맛볼 새도 없이 한마음으로 몇 사람이라도 더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었습니다. 이런 연회석에서 적어도 10명 이상이 삼퇴를 했습니다.
기쁜 일은 작년에 증손녀 결혼식에서 우리 마을의 완고한 서기도 삼퇴를 한 것입니다. 이 생명이 사악한 중공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4) 관련 숫자나 소재를 기억해 사람을 구하다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물 한 그릇을 주려면 한 통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대에 전쟁에서도 병력이 움직이기 전에 식량 준비가 우선이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충분한 사전 준비가 있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정사(正邪)의 대전(大戰)과 같은 것입니다. 만약 우리 자신조차 진상을 제대로 모른다면 어찌 도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잘 알릴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매일 법을 배우고 외우며 명혜망도 매일 접속하고 명혜라디오도 매일 듣고 각종 간행물과 소책자도 모두 봅니다. 즉, 일정한 자료 축적이 있어야 진상을 알릴 때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의 매듭을 풀어 그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명혜망에는 소재가 매우 많고 모두 귀감이 됩니다. 관련 사건의 연도와 숫자를 정확히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과 맞지 않아 세인들이 오해할 수 있고 심지어 비방하거나 공격받을 수 있으며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찌 사람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장자석’(2002년 6월 구이저우성 핑탕현 장부향에서 2.7억년 전에 형성되고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党亡)’이 기록된 바위를 발견), 2011년 3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신문출판서 서장 류빈제가 ‘중화인민공화국 신문출판총서 제50호’에 서명해 161건의 규범 문서를 폐지했는데 그 중 제99조와 제100조는 파룬궁 서적 출판 금지였고 이미 폐지됐습니다. 파룬궁 서적은 합법적이라고 알리고 세인들에게 바이두에서 ’50호령’을 검색해보라고 합니다. 명혜망에서 수련생이 교류한 방법은 정말 실용적입니다.
또 2024년 8월 9일 수련생의 교류문 ‘미친 듯이 소리 지르던 경찰이 침묵하다’에서 관련 법률 조항을 글을 쓴 수련생이 아주 잘 파악하고 있었고 논리적이어서 매우 설득력이 있어 사악을 두려워 떨게 했고 최후에는 사악의 박해를 해체할 수 있었으며 경찰이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정념정행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관하시며 자비로 우리를 가지(加持)해주시고 보호하십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순례하는 것과 같아서 형형색색의 사람을 만납니다. 감사해하는 사람, 칭찬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 한번은 예전 동료를 만났는데, 사실 전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복을 누리면 좋지 않나요? 매일 이런 일을 알리면 집에서 자녀들이 뭐라고 하지 않나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웃으며 답했습니다. “저는 규율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는 좋은 시민인데 뭐가 걱정이겠어요? 저를 보세요, 이렇게 나이 들어도 눈귀가 밝고 정신이 맑잖아요. 돈 한 푼 안 들이고 병 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한번도 자녀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았고 오히려 저를 매우 지지하고 있어요.”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세인이 보기에 저와 같은 나이의 사람은 손주를 돌보며 편안히 노후를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이며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각지 설법13-2015년 뉴욕법회 설법)
한번은 제가 나이 지긋한 여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護身符)를 건네줬습니다. 그녀는 싱글벙글하며 말했습니다. “오늘 제가 귀인을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즉시 말했습니다. “과찬이세요. 그런 말씀 마세요! 저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어요. 감사하시려면 대법 사부님께 하세요.”
사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연약하며 말주변이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입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없다면 보잘것없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대법을 수련했기에 사부님께서 일체를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특히 순조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더욱 겸손해야 하며 시시각각 겸허한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합니다.
5) 자체적으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하다
우리집의 이 작은 자료점은 이미 10여 년간 운영되어 왔습니다. 계속 평온하게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자료제작에 필요한 설비와 소모품은 모두 사비로 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일전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체는 모두 대법이 주신 것이며 이는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고 또한 저의 영광입니다. 제가 출력한 자료는 모두 명혜망에서 다운로드한 것입니다. 대면하여 배포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밤에 가가호호 다니며 배포합니다. 매 소책자마다 ‘명혜주보’나 ‘당신의 평안을 축복’ 또는 수련생이 쓴 ‘도대체 누가 누구를 먹여 살렸는가?’, ‘파룬궁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적이었다’, ‘중국 동포들에게 털어놓는 속마음’ 등의 글을 끼워넣습니다. 이런 자료는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로 매번 순조롭게 나갔다가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2. 진상 알리기용 지폐로 사람을 구하다
진상 지폐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항목입니다. 누군가 진상 지폐는 다리가 없어도 천만 가정을 다닐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수련생과 교환했고 나중에는 프린터 설비를 갖추어 수련생의 도움으로 스스로 진상 지폐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진상 지폐를 만드는 과정은 또한 사람의 마음을 단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지폐를 한 장씩 검사해 파손된 것은 골라내고 더러운 것은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다림질해서 반듯하게 펴야 지폐에 글자를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래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가장 마음을 단련시키는 것은 지폐가 프린터에 걸렸을 때 번거로움이 가장 컸습니다. 앞에서도 뒤에서도 보이지 않아 한나절의 시간이 걸려 땀을 흠뻑 흘려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술이 있는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자신이 와도 어쩔 수 없다며 이는 당신의 심성을 단련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핀셋으로 밖으로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 수련생은 기계가 고장 났을 때는 우선 심성을 닦고 그다음 기계를 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으로 집착심을 찾아봤습니다. 조급해하는 마음, 일하는 마음 등 사람 마음이 있었고, 그런 후 법을 외웠습니다. 제가 《홍음2》〈어려움〉 “천신만고 십오추(十五秋)라 누가 알리요 정법의 고생과 시름을 오로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나니 홍미(洪微)를 벗어나지 않고는 그만두지 않으리라”를 외우고 키보드를 누르니 지폐가 ‘쏴’ 하고 단번에 빠져나왔습니다. 당시 저는 놀랍고도 기뻤으며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저는 얼른 두 손을 모아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드렸습니다.
저는 진상 지폐를 제작할 때 1위안, 5위안, 10위안짜리를 주로 사용합니다. 진상 지폐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저는 한 가게에서만 물건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0위안어치의 물건을 사야 한다면 이 가게에서 30위안어치만 사고, 다시 다른 가게에서 40위안어치의 물건을 구매하고 또 다른 가게에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적은 금액의 진상 지폐를 사용했기에 한 가게에서 한 번에 많이 사용하면 돈을 받는 사람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좀 더 움직이면 되는 것이라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여러 곳을 다니면서 또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릴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 전염병 시기에 명혜망에서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의 진상 지폐 양식을 제공해 저는 제때 그것으로 인쇄해 사용했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일부 돈을 받던 직원은 새로운 내용의 진상 지폐를 보고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하늘이 공산당이 망할 것을 정해 큰 전염병 기세 강하니 어서 당단대에서 탈퇴하자, 누가 순장품이 될 것을 원하겠는가.” 그러면서 파룬궁이 정말 대단하며 능력과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저의 가족과 친척, 지인들도 진상 지폐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올해 6월 9일 단오절 하루 전 오후에 제가 버스를 타고 은행에 가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오른 후 잇따라 젊은 여성이 탔습니다. 그녀가 핸드폰으로 결제하려 했으나 되지 않았고 마침 현금도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대신 카드를 찍어달라고 하고 핸드폰으로 돈을 보내주겠다고 몇 사람에게 부탁했으나 다들 고개를 저으며 도와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보면 도와주려 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얼마가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5위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갑에서 5위안짜리 진상 지폐를 꺼내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녀는 “아주머니, 제가 핸드폰으로 5위안 보내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어떻게 돈을 갚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돌려받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이 단오절이니 부모님이 집에서 기다리실 테니 어서 버스비를 내라고 했습니다.
버스가 이미 몇 정거장을 지나 저도 곧 하차해야 했습니다. 저는 급히 그녀와 그녀의 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확실히 핸드폰을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2018년 6월 30일 명혜편집부의 글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에서 위챗 등 앱을 삭제해야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즉시 그대로 했고 제 핸드폰은 단지 전화를 걸고 받을 수만 있으며 다른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도 여러 차례 핸드폰 안전 방면에 관한 법을 말씀하셨기에 밖에 나갈 때 저는 핸드폰을 지니지 않습니다.
3. 재물을 담담히 보고 이익을 탐하는 마음을 버리다
저는 40년대에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글자를 전혀 모르셨습니다. 집에 자매가 많아 저는 부모님을 도와 일하고 동생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11살이 되어서야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동년배 아이들은 이미 5학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당시 학교는 집에서 10리나 떨어져 있었고 봄, 여름, 가을 세 계절 동안 등교할 때면 집을 나서자마자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걸었으며 학교 입구에 도착해서야 신발을 신었습니다. 하교할 때도 학교 문을 나서면 바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었습니다. 그때의 길은 지금처럼 평탄하지 않았고 모랫길이라 세월이 흐르면서 발바닥에 두꺼운 굳은살이 생겼습니다. 가난한 생활에 익숙해져 일상생활에서 꼼꼼히 계산하고 유난히 절약하는 습관이 생겼으며 후에 생활 형편이 나아져도 재물을 대하는 마음이 비교적 무거워 일전도 쪼개어 썼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의 세계관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고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으며 명예와 이익, 재물에 대해 담담하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물건을 살 때도 더는 예전처럼 옥신각신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진상 지폐를 교환할 때 받은 돈이 적은 상황이 있으면 말없이 채워 넣었습니다. 물건을 살 때 거스름돈을 많이 받으면 저는 그대로 돌려줍니다.
저의 자녀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직장을 다니며 일정한 직위도 있습니다. 저는 늘 그들에게 의롭지 못한 재물은 탐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잃고 얻는 이치를 일깨워줍니다. 받은 물건이 바른 경로로 온 것이 아니면 저는 절대 받지 않습니다. 옛사람들은 “뜻 있는 선비는 도둑물을 마시지 않고, 청렴한 사람은 구걸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물며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마땅히 옛사람들보다 더 잘해야 하며 그래야만 대법 사부님의 제자다운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법리를 말씀하셨고 수련자는 덕을 지켜야 하며 절대로 남에게 손해를 끼쳐 이익을 얻는, 덕을 잃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대법을 수련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8/484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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