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저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일에서 주로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딸이 삼퇴하다
어느 날 저는 필라델피아의 관광지인 ‘자유의 종’ 근처에서 한 아이 엄마와 두 딸을 만났습니다. 큰딸은 초등학생으로 보였고, 작은딸은 발에 붕대를 감고 유모차에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다가가 진상을 알리자 그녀가 “파룬궁수련자이신가요?”라고 물었고,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나 힘든 상황이신데… 많이 후회됩니다. 전에는 여러분을 잘 몰랐어요. 린자오(林昭)(역주: 중국공산당의 폭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후 1969년에 처형된 여성 시인)의 이야기를 보고 나서야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게 됐고, 진실을 깨닫고 여러분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사람을 구하시는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세요!” 그녀는 계속 울면서 대단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당연히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도 했습니다.
제가 “따님도 소년선봉대를 탈퇴하게 해드릴까요?”라고 물어보자 그녀는 “안 돼요. 지금 중국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아이가 감당하기 힘들까 봐 걱정돼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따님에게 천천히 설명해 드릴 테니 문제없을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큰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너를 이렇게 귀하게 낳아서 어린 시절부터 정성껏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 그래서 중국 사람들은 ‘백 가지 선행 중에서도 효도가 으뜸’이라고 하잖니. 부모님을 잘 모시고 공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란다. 네 생명은 엄마가 주신 거란다. 그러니까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는 안 되지. 학교에서 붉은 스카프를 매고 소년선봉대에 가입할 때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맹세하지? 그건 결국 네 생명을 평생 공산당에 바친다는 뜻이야. 이건 잘못된 거란다. 네 생명은 오직 엄마의 것이지, 절대로 공산당에게 주어서는 안 돼. 앞으로 학교 선생님이 소년선봉대 활동에 나오라고 하더라도, 마음속으로만 알고 있으면 돼. 국기게양식이나 활동이 있을 때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생각하렴. 그러면 신이 너를 보호해주실 거야.” 소녀는 탈퇴하기로 했고 소녀의 엄마도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이 엄마는 다른 수련자들을 만날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중국인들이 확실히 점차 깨어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은퇴한 고위 간부가 삼퇴하다
어느 날, 저는 한 신사를 만났는데 기품이 있고 옷차림도 단정했습니다. 그는 수련자가 나눠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손에 들고 있었고 표준적인 베이징 말씨를 썼습니다. 저는 그가 고위 간부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이징에서 오셨나요?”라고 말을 걸자 그렇다고 했습니다. “뵙기에 고위 간부이신 것 같은데, 체제 내에서 관직에 계셨던 분 같으세요”라고 말씀드리자, 그는 웃시며 “이제는 퇴직해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며 여행이나 하고 있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는 바로 자유의 종이 있는 곳입니다. 생각도 자유로워져야 하고, 당의 속박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입당할 때 하셨던 ‘생명을 당에 바치겠다’는 독한 맹세를 취소해야 당과 함께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그는 “우리도 다 알고 있어요.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잘 알죠. 하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하늘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것도 다 그들을 겨냥한 것 아니겠습니까?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천인합일(天人合一)’을 말했고, 천재지변은 경고라고 봤습니다. 고대에는 천재지변이 있으면 황제가 하늘에 죄를 빌고, 억울한 옥사를 바로잡고, 세금을 감면하고, 잘못을 고쳤습니다. 하지만 중공은 절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영원히 위대하고 정확하고 올바르다고만 주장하니, 하늘이 그들을 멸망시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고대의 예언들을 찾아보세요. 유백온(劉伯溫)의 ‘금릉탑비문(金陵塔碑記)’을 보면 마지막에는 열 명 중 한 명만 살아남는 대도태가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하셔서 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만난 것도 구원의 기회입니다. 반드시 당에서 탈퇴하고 중공과 함께 멸망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 가명이나 아명으로 해도 되니까요. 하늘을 향해 탈퇴를 선언하는 것은 아무런 위험이 없습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우리는 마르크스가 아닌 염황의 자손입니다. 황제(黃帝)는 백일승천했다고 하니, 우리는 마르크스가 아닌 황제에게로 가야 합니다. 반드시 구원받아야 하니 당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는 독한 맹세를 지워야 합니다.”
그는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성을 물으니 그는 중(鐘)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종실(鍾實)’이라는 이름으로 탈당하시죠. 충성스럽고 정직하게… 물론 당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민에게 충성스럽고 정직한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맞습니다, 맞아요. 인민에게 충성스럽고 정직하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구절을 기억하고 외우면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덧붙였습니다. “제 오빠는 올해 86세인데, 국내 봉쇄 해제 후에 전염병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오빠에게 9자 진언을 외우라고 했더니 아주 빨리 회복됐고, 지금은 매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 재난이 닥쳐도 이 아홉 글자를 꼭 외우세요. 그러면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는 꼭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
체제 내의 사람들도 점차 깨어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탈퇴하다
한번은 자유의 종이 있는 관광지에서 한 가이드가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파룬궁에 동정심이 갑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자꾸 우리 관광객들을 쫓아다니면서 이야기하니 좀 성가시네요. 그냥 현수막을 걸어두면 사람들이 보고 알 텐데, 왜 자꾸 사람들을 쫓아다니면서 이야기하시나요?”
저는 그에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만약 외국인이 현수막을 보고 공산당이 악행을 저질렀고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또 파룬궁이 전하는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중공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으니 굳이 쫓아가서 설명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중국인들은 다릅니다. 대부분이 소년선봉대나 공청단, 심지어 공산당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할 때 공산당의 붉은 깃발 앞에서 ‘중공에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죠. 그래서 단순히 중공이 나쁘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으려면 반드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그 맹세를 폐기해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인들에게 ‘삼퇴’가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공과 함께 무너지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돈을 벌려고 제품을 팔러 온 거라면, 당신이 우리를 싫어해도 당연합니다. 그건 이기적이고 돈을 위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기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곧 다가올 대도태 속에서 중국인들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당신이 평안하기를 바라서 이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식하고 뻔뻔하며 교양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자존심을 내려놓고 당신들을 쫓아다니며 이야기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점점 다가오는 위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염병이 계속 이어지고, 홍수와 폭설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이 중공의 악행을 겨냥한 하늘의 심판입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는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평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바로 재난을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신주(神州: 신의 땅, 중국)의 백성들이 소중한 생명을 중공과 함께 잃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하늘에서 이 땅에 전생해 온 귀한 존재들입니다. 파룬궁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글을 읽어보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종교에서도 이런 주제를 다루어 왔습니다. 지금은 최후의 선과 악의 대결 시점입니다. 마지막까지 진상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의 일원이라면, 중공에 평생을 바치겠다는 맹세의 독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공과 함께 멸망할 것이고 이는 생명이 영원히 끝나는 것, 다시는 환생이 없는 일입니다. 이를 ‘형신전멸(形神全滅)’이라 하는데, 형체와 영혼이 모두 사라지고 영원한 고통 속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해서 우리는 차마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애써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왔을 때, 만약 제가 이 진실을 말하지 않아 당신을 구하지 못했다면 그건 저의 유감이며 무엇보다도 당신의 영원한 고통입니다. 그때 당신은 ‘그때 왜 더 설명해주지 않았을까, 더 많은 말을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때 가서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삼퇴하고 중공에 평생을 바치겠다는 맹세를 폐기한다면 평안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재난이 당신과는 무관하게 될 것입니다.”
이 가이드는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제 탈퇴하셨으니 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단지 당신을 위해 기쁩니다. 가이드로서 관광객들이 각 명소에서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좋은 일을 하시는 것이고 공덕을 쌓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는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차이나타운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에게 진심을 담아 설명하자 그도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그들을 위해 하는 일이라면, 사람들도 결국엔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요.
중국인들이 흔히 물어보는 문제에 대처하다
때때로 중공에 대해 이야기할 때, 누군가 “지금 중국이 정말 좋아졌어요. 당신들이 돌아가서 보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 나라가 부유해졌어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맞습니다. 지금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입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부유함이 아니라 도덕성을 중요하게 봅니다. 중국의 전통문화는 신이 전한 문화로, 하늘과 신을 경외하고, 도덕을 중시하며 선악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백 가지 선 중 효가 으뜸이고, 온갖 악 중에는 음란이 첫째’라 하고, ‘화합이 귀중하며 인·의·예·지·신을 중시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공은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무신론을 퍼뜨리며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워 무한한 기쁨을 얻는다’며 ‘사람이 하늘을 이긴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는 하늘의 도리를 완전히 거스르는 것입니다.
또한 투쟁, 계급투쟁, 권력장악을 강조하며 ‘조용히 돈을 벌라’, ‘가난은 부끄럽고 매춘은 부끄럽지 않다’는 분위기를 퍼뜨려 도덕성을 무너뜨리고 거짓과 악, 투쟁이 난무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중국인들 사이에는 적대감이 매우 강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폭력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요즘 중국에서는 외국인을 해치고 아이들, 부모, 의사, 학생을 살해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경찰과 도시관리들이 서슴없이 국민을 괴롭히거나 심지어 살해하기도 합니다. 중공이 진행한 각종 정치운동에서만 8천만 명이 넘는 비정상적인 사망자가 있었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민은 신의 자손인데, 중공이 이렇게 마음대로 해치는 것을 허락할 수 있을까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는 것은 필연입니다.
또한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 있는 지질공원에는 ‘장자석(藏字石)’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위에 새겨진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여섯 글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감정했습니다. 중공은 ‘망(亡)’자를 숨겼지만, 2009년 제가 구이저우에 가서 직접 보니 ‘망’자가 다른 글자들보다 크게 새겨져 있었고, 공원 입장권에도 이 바위 사진이 실려 있어 여섯 글자가 또렷이 보였습니다. 이 바위는 하늘이 중공에 내린 판결문과 다름없습니다.
지금까지 그 판결이 집행되지 않은 것은 더 많은 중국인이 진실을 깨닫고 구원받을 기회를 기다리기 위해서입니다. 2004년에 시작된 삼퇴 운동이 벌써 20년이 됐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하루빨리 삼퇴해 평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이는 “중국은 돈이 많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네, 중국은 부자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죠. 그런데도 중국인의 임금은 세계에서 거의 꼴찌 수준이고 복지는 더 낮은 순위입니다.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람들은 ‘부패한 관리들이 수천억, 수조를 횡령해 외국으로 빼돌렸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세계 패권을 잡으려고 수천억을 해외에 뿌리며 독재 국가들과 결탁해 민주 국가들과 맞서고 있습니다. 또 막대한 돈을 국민 억압에 쓰고 있는데, 안정 유지 비용이 군비를 초과할 정도입니다. 즉 국민들을 다루는 데 드는 돈이 국민을 보호하는 데 드는 돈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군대 역시 국민을 지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989년 6.4 천안문 사건 때 군대는 탱크와 기관총으로 학생들을 학살했습니다.
중국 국민은 자신들이 힘들게 창출한 부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모두 중공과 그 관리들이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위에 올라타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를 우리가 왜 주인으로 섬겨야 할까요? 삼퇴를 통해 중공을 평화롭게 해체하고, 하늘의 심판이 닥쳐도 생명과 평안을 지킬 수 있는데, 이 좋은 일을 왜 마다하겠습니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도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친화력이 부족해 쉽게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삼퇴에 동의하는 사람 수도 많지 않습니다. 이는 자비심과 책임감이 부족한 부분이기에, 앞으로 점차 개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10/4847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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