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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회] 자신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자 대법이 위덕을 드러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회 명혜망 중국법회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홍대하고 자비로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정진하는 수련생들과 차이가 크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더 많은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셨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수련 중에서 어떻게 자아를 내려놓고 대법의 위덕(威德)을 목격했는지에 대한 체득을 써내어 사존께 답안지를 제출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사심’을 파내다

저는 올해 62세입니다. 수십 년간 교육을 받아오면서 중국공산당(중공) 문화의 세뇌를 깊이 받아 독선적이고 밖을 향해 보며 다른 사람을 고치려는 나쁜 습관이 생겼고, 게다가 이것이 수련생을 ‘돕는’ 것이라고까지 여겼습니다. 실제로는 강한 ‘사심’으로 다른 사람을 강요해 수련생들에게 상처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제고 기회도 많이 놓쳤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겨냥성이 있기에, 진정하게 그 마음을 집어내어 그 마음을 제거하는데, 그러면 수련이 매우 빠르다.”(전법륜)

제가 이 법에 대해 더 깊은 깨달음을 얻었을 때, 마치 갑자기 깨우친 것 같았고 수련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았습니다. 다시 문제가 생겼을 때, 저는 단지 깨달음이 있고 안으로 찾을 수만 있다면 난관은 곧 지나갔고 경지도 제고되었습니다. 대도(大道)는 정말로 지극히 간단하고 쉽습니다!

이것은 한 층차에서의 저의 깨달음이었지만 오히려 이 인식을 마치 공식처럼 다른 수련생들에게, 특히 난관을 돌파하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강요하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Y수련생과 그녀의 어머니 수련생이 연이어 심각한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났을 때, 저는 그들의 마음의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고 여기고 그들과 대법 수련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법리를 교류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안으로 찾도록 돕는 일에 집착하면서 또한 사존의 설법을 한 단락 한 단락 그들에게 읽어주며, 그들이 법에 비추어 자신의 집착을 인식하게 하려 했습니다. 결국 수련생들은 매우 반감을 느꼈고 심지어 우리 사이에 간격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때 수련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더 많은 위로와 격려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 것이며, 수련생들에게 준 것은 압박감과 상처뿐이었습니다.

또 다른 H 수련생이 병업관을 돌파할 때도 저는 그를 이렇게 대했습니다. 다른 한 수련생이 제게 “누님, 말씀하신 것은 틀리지 않았지만 뭔가 그 뒤에 품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게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제가 스스로 깨닫기를 바랐습니다. 잠시 후 그는 H의 상태를 두고 “그분은 천목으로 이미 다 보셨는데, 당신은 아직도 거기서 설명하고 계시네요. 자신을 돌아보세요. 어릿광대처럼 연기하고 있지는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고도 저는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를 비웃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다른 법문의 누구도 보지 못하게 하고, 동문(同門) 중의 제자도 모두 보지 못하게 하기에”(전법륜)라고 하신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또한 “내가 그에게 법으로 대조해 자신을 수련하라고 했는데 어째서 잘못됐나요? 이것이 바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밖으로만 보면서 사부님의 법으로 다른 사람을 수련시키려 했고, 정작 자신이 어디가 잘못됐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 저를 새로운 작은 단체에 녹아들도록 안배해주셨습니다. 모두가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대량의 법공부를 하고 서로가 법을 외우도록 격려했으며, 나중에는 단체로 법을 암송했습니다. 서로 배우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모두의 심성이 빠르게 제고됐고, 서로 협력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특히 중공 바이러스가 폭발한 후 모두가 시간이 촉박함을 느끼고 사람 구하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고 생각하여, 우리는 매일 주요 에너지를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 쏟았으며, 사존께서 원하시는 바를 원만히 이루고자 했습니다.

법을 외우면 법공부가 더 잘 마음에 들어오고 자신의 부족함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도 일깨워주십니다. 어느 날 문득 그 수련생이 저에게 했던 “어릿광대처럼 연기한다”는 말이 이삼일 동안 계속 떠올랐습니다. 수련생이 제게 “뒤에 뭔가를 지니고 있다”고 했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H와 교류할 때의 자신의 표현을 돌이켜보다가 갑자기 그것이 ‘사심’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연기하기 좋아하는 어릿광대’가 바로 ‘사심’ 아닙니까? 그 ‘거짓된 자아’가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연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마음이 괴로워 부끄러워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런 것에 통제될 수 있었을까요? 수련은 바로 자신의 이 마음을 겨냥해 수련하는 것인데, 저는 오히려 이것을 다른 사람을 겨냥하고 다른 사람을 수련시키는 데 사용했으며, 이로 인해 갈등이 생겼는데도 반성할 줄 몰랐습니다. 이러니 제가 어떻게 제고할 수 있었겠습니까? 정말로 사람마음이 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저는 사심, 다른 사람을 강요하는 것 외에도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등을 발견했고, 또한 남에 대해 뒤에서 말하고 선의적인 지적을 들으면 변명하기 좋아하는 등 나쁜 습관도 발견했습니다. 그 근원을 파고 들어가보니 모든 나쁜 집착, 악습, 관념의 뿌리가 모두 중공 악당 문화이며, 그 목적은 자신이 ‘일관되게 위대하고 빛나며 정확하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중국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런 환경 속에서 강제로 체계적인 주입과 훈련을 받아 각종 기형적인 관념을 형성했고, 말과 행동이 모두 어릿광대처럼 연기하고 있으며,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좋지 못한 것들을 끊임없이 배척하고 제거했습니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동영상을 보고 녹음을 듣고 원문을 읽으며,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원문을 읽음으로써 이러한 악령, 세뇌, 기형적 관념들을 근본적으로 제거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언행이 진선인(眞·善·忍)에 순응하고 동화되도록 했습니다. 저는 이성적이고 엄숙하며 성실하고 명명백백하게 수련하여 진정한 자아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2. 대법이 위덕을 드러내다

끊임없이 사심과 각종 관념을 내려놓으면서 저는 점차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이 있을 때마다 타인을 더 많이 배려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경지 속에서 자비가 체현되는 것을 느꼈고, 또한 자신의 수련환경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덕이 드러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1) 법을 스승으로 삼아 3년간의 병업관을 돌파한 수련생

저는 깨달았습니다. 수련 중에 난관을 만나 넘어가지 못할 때는, 흔히 어떤 사람마음이나 관념에 가로막혀 고층차의 법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법에 서서 문제를 보지 않고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았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오직 법을 스승으로 삼아 사람의 마음과 관념을 찾아내어 제거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행동해야만 이 난관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시험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무조건적으로 사부님과 법을 믿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2023년 말, 저는 C 수련생을 알게 되었는데, 70대 중반의 나이로 이미 3년 동안 병업 가상의 교란을 받고 있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는 근기가 매우 좋고 과거에도 늘 매우 정진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3년 전 갑자기 병업 가상이 나타났을 때, 그녀는 한 가지 생각이 바르지 못해 병원에 가서 의사의 말을 믿었고, 그 결과 3년간의 시련을 초래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저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언니, 우리 함께 법공부를 많이 하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공부할 수가 없어요. 목이 약해서 들 수 없고, 팔로는 책을 들 수도 없어요. 3년 동안 법을 듣기만 했지 공법도 연마하지 못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방에는 약이 많이 놓여 있었고 자신이 계속 약을 먹고 있으며 ‘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언니가 말씀하신 것들이 제게는 전혀 보이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 언니는 지금 아주 좋은 상태예요!” 그녀는 웃었습니다.

저는 새로 개봉한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제가 가져간 태블릿으로 C에게 보여주고 사용법을 가르쳐준 뒤 혼자 보도록 했습니다. 제가 다시 그녀 집에 갔을 때, 그녀는 “‘병’이 있기 전에는 법을 실증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어요. 그때 저는 정말 신과 같았죠! 그런데 지금은 이 모양이 되어버렸어요…”라고 하다가 갑자기 “저는 다시 신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격려하며 “언니, 어서 빨리 신의 상태로 돌아가세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홍음6’을 배웠습니다. C는 아주 좋은 공책을 사서 두 권을 베껴 쓰고 여동생 수련생에게 한 권을 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녀는 책을 들고 법을 읽고 베껴 쓰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고 글씨도 반듯하게 썼습니다. 저는 비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어 C와 함께 ‘전법륜’을 배웠습니다. 사부님께서 2023년에 발표하신 아홉 편의 신경문을 모두 그녀에게 가져다주자, 그녀는 “제가 어떻게 하나도 받지 못했을까요? 수련생들은 왜 저에게 주지 않았을까요? 제가 수련을 그만두겠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요!”라고 했습니다. 신경문을 다 배우고 나서 그녀는 “전에는 수련생들을 원망했는데, 신경문을 모두 배우고 나니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게 됐어요. 모두 제가 자초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사부님께서 신경문에서 아주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 이 경문들을 일찍 봤더라면 저는 진작 좋아졌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모든 신경문을 다시 한번 베껴 썼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어떠한 마음이든지 모두 일종 집착이 될 수 있고, 모두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염두(念頭)가 생겨나올 때면, 사악은 아마 당신에게 일종 가상(假相)을 연화해 줄 수 있는데, 그때 일종의 교란이 일어날 것이다.”[도항(導航)-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저는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C에게 읽어주면서, 3년 전에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어서 사악이 그녀에게 병업 가상을 만들어 이용한 것은 아닌지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녀는 생각해 보더니 “있어요,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에요. 남편이 제 수련을 방해해서 원한이 생겼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언니가 아니예요. 그것을 없애버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함께 동공(動功) 1장, 3장, 4장을 연마했고, 그녀도 끝까지 견뎌냈으며 힘들어서 땀을 흘렸습니다. 저는 그녀를 격려하며 “정말 대단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와 함께 연마해주시는데 견뎌내지 않을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보름이 지나자 C 수련생은 약을 먹지 않게 됐고, 20여 일이 지나자 그녀는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녀가 병업 가상으로 교란받고 있는 다른 수련생들을 돕도록 일깨워주셨습니다. 이렇게 C를 3년 동안 괴롭혔던 병업 가상은 한 달도 안 되어 사라졌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과거에 생각했던 것은 어떻게 수련생들을 ‘도와서’ 난관을 돌파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고, 중점을 수련생들이 가능한 한 빨리 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두었습니다. 자신이나 다른 수련생이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했던 경험을 수련생들에게 모방하여 적용하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걸어온 길을 걷게 하는 것이며 통하지 않습니다. 수련생들은 자신만의 수련의 길을 따라 전진해야 하며, 법에 비추어 자신의 어떤 사람마음이 길을 막고 있는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확고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가면 이 고비는 지나가게 되며, 이것이 바로 수련생이 법 속에서 제고되고 승화되는 과정입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잘 잡고, 자신의 심성을 잘 파악하며, 자신이 수련생들에게 오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작용만 일으켜 함께 제고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2) ‘홍음6’을 배워 미혹 속에 있던 수련생이 깨어나다

여수련생 Y의 어머니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자 그녀의 아버지는 강력하게 그녀의 수련을 반대했고, 대법 서적을 모두 버리라고 강요했으며, 수련생들이 그녀 집에 오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Y는 수련 환경을 잃고 정념이 부족해졌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하지 말라고 권했지만 그녀는 계속 회피했습니다. 제가 메모리카드에 대법 자료를 저장해서 그녀에게 주었지만 그녀는 배우지 않았습니다.

올해 6월 초, 사부님께서 ‘법난(法難)’과 ‘각성하라[驚醒]’ 두 편의 신경문을 발표하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Y가 우리 집에 왔고, 제가 이 두 편의 신경문을 보여주자 그녀는 약간 흥분했습니다. 저는 “우리 함께 사부님의 ‘홍음6’을 배워볼까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시간이 없어요. 곧 돌아가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한 편만이라도 배워볼까요?”라고 하면서 ‘홍음6’의 마지막 편인 ‘법은 인간세상에 있다(法在人間)’를 펼쳐 그녀에게 읽어주었습니다. 그녀가 약간 감동한 것을 보고 저는 이어서 ‘만고 기연은 오직 이 한 차례 위해(萬古機緣只為這一次)’와 ‘사람마음이 가로막다(人心攔)’를 읽어주었더니 그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Y에게 “태블릿을 하나 선물해 드릴까요? 모든 전자판 대법 서적과, 연공 음악, 사부님의 설법 영상 등 대법 자료를 모두 메모리카드에 저장해 두었으니, 이 태블릿으로 법공부도 하고 연공도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는 새로 개봉한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와 진상 동영상들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은 안 쓰시나요?”라고 물었고, 저는 “저는 하나 더 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녀가 기쁘게 받아들였고 돌아간 후에 정말로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당신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당신은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는 식의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에는 사부님의 안배가 있으며, 저는 단지 최선을 다해 선의로 대하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3)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시자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잇따라 법을 얻고 수련하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84세의 제 아버지는 대법 서적과 경문을 많이 보셨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하루에 수백 번씩 외우셨으며, 많은 신기한 일들을 목격하셨습니다. NTD(新唐人) TV에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셀 수 없이 보시고는 “사부님께서는 창세주(創世主)이십니다. 사부님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이토록 많은 것을 아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감격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토록 큰 인연을 가지고 계셨음에도, “모래 한 알 속에 또 이런 삼천대천세계가 있다”(전법륜)와 “땀구멍 하나 속에 도시가 하나 있고, 그 속에서 기차가 달리고 자동차가 달린다”(전법륜)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셔서 20여 년간 대법의 문 안팎을 배회하셨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깨우치려 했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올해 6월, 사부님의 신경문 ‘법난’과 ‘각성하라’를 배우면서 저는 자비의 힘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이런 비유를 들어 설명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학교 다니실 때 못 푸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학교를 그만두고 공부를 안 하셨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실 수 있으셨겠어요? 못 푸는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 계속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 알게 됩니다.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대학교든 모두 자신이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요. 우리가 배우는 것은 우주대법인데, 어떻게 몇 번 보고서 전부 이해하실 수 있겠어요? 이해한 만큼 얻고,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은 우선 남겨두었다가 계속 공부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알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대법 서적은 아직도 수십 권이나 있는데, 이 모든 책이 우리가 ‘전법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버지는 한참을 생각하시더니 마침내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서기로 동의하셨습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신 후 처음으로 정공(靜功)을 할 때 한 시간 동안 가부좌를 하셨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셨지만 내려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아버지는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시고, 포륜(抱輪)을 30분, 가부좌를 한 시간씩 하셨으며, 다리가 아무리 아파도 끝까지 연마하셨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든 사실은 모두 인연이 닿은 것이며, 이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구하시고자 하는 생명들입니다. 우리는 사부님을 돕는 법도(法徒)로서, 그 속에서 오직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만 하고 어떤 관념도 갖지 않으면, 수련 경지 속의 자비가 자연스럽게 자신을 주도하게 되어 사부님의 안배에 순응하게 됩니다.

맺음말

신경문 ‘법난’과 ‘각성하라’를 배운 후, 제가 진상을 알릴 때 자비로운 에너지장을 지니고 있음을 느꼈는데, 이는 사부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진상을 특별히 순조롭게 알렸는데, 가는 곳마다 마치 누군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고 어떤 이는 일부러 제게 다가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날 저는 23명을 탈당시켰고 매우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加持)해주시고 저를 위해 길을 닦아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저는 강한 사심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심지어 관념으로 타인을 평가했는데, 이는 대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사심과 관념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용해되어 법 속의 입자가 되는 정법정각(正法正覺)을 진정으로 체득할 수 있으며, 사명을 이행할 때 비로소 대법의 위덕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착실히 수련[實修]을 강화해 진정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정진하여,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득으로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존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심 없이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8/484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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