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회 교류문을 읽고 느낀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매일 명혜망에서 해외법회 교류문(대만 및 기타 국가)을 보는 것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글 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울리며, 저로 하여금 그 속에서 끊임없이 영양분을 흡수하고 마음을 정화하며 정념을 충실히 하게 합니다. 수련생들의 글에서 저는 선(善)과 자비를 느낄 수 있었고, 수련생들이 자신을 끊임없이 순수하게 승화시키는 과정, 끊임없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은 또한 대법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법회 교류에서 제가 깊이 느낀 한 가지는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각종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부동(不同)한 계층에는 부동한 모순이 존재한다. 높은 계층에는 높은 계층의 모순 형식이 있는데, 모두 모순을 정확하게 대할 수 있으며, 어느 계층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든지 각종 욕망과 집착심을 모두 담담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 부동(不同)한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있는 계층 중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계층 대법제자들은 처한 환경과 겪은 난(難)이 각기 다르지만, 모두 대법의 요구에 따라 수련해 낼 수 있고, 모두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대법의 입자가 되어 중생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 됐습니다. 부단히 각종 사람마음과 집착을 버리는 동시에, 이는 또한 자신 및 구원 받을 인연 있는 중생들이 빨리 귀환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수련생의 수련 과정은 기복이 있고 휘황찬란한 역사의 화폭과도 같으며, 웅장한 정법 홍류 속의 하나하나 찬란한 명주(明珠)입니다. 수련생들의 교류문에서 언어는 소박하지만 시와 같이 아름답고, 선의와 자비로 가득 차 있어 미래 사람들이 끊임없이 전송할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교류문을 보면서 제가 수련 중에 버려야 할 마음이나 부딪힌 귀찮은 일들이 흔히 수련생들의 교류문에 반영되어 있어서 저는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아, 마침 나도 이런 마음이 있고 나도 비슷한 문제를 만난 적이 있어. 나도 최대한도로 자아를 내려놓고 극단으로 가지 말고, 다른 사람을 선으로 대해야 해.’ 또는 수련생들의 교류문을 보면서 자주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정말 잘했구나, 이렇게 잘 안으로 찾고, 정념이 이렇게 강하고, 이렇게 선량하다니, 그래서 수련생들과 함께 대법으로 씻겨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대만과 해외 수련생들은 중국의 공산당 문화가 없어서 사고방식과 기점이 중국인과 다른데, 이 자체가 또한 중국 수련생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교류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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