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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회] 질투심 등 사람마음을 수련하며 중생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수년간의 제 근무 과정을 돌이켜보니 대법제자들에게는 한 가지 일이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생계를 꾸리고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잘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이 사부님께서 저에게 마련해주신 수련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1. 근무환경에서 사람마음 수련하기

저는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수년간 근무지와 회사는 바뀌었지만 영업 업무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동일했습니다. 저는 종종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는 이 일은 마치 구름처럼 떠다니는 것과 같아서, 매일 고객을 방문하고 많은 사람과 접촉하면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과 거래에서, 각종 갈등과 난제를 마주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모두 수련하고 집착하는 사람마음을 버릴 기회가 아주 많았습니다.

제 수련과정을 돌이켜보니, 사람마음을 버리는 과정에서 아직 수련되지 않은 동일한 집착심이 각기 다른 환경에서 드러나고 표현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것은 여러 차례 나타나기도 했는데, 그것은 정말 끊임없이 한 번 또 한 번 연마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수년간 제가 근무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집착심을 버리고 자신을 바로잡은 몇 가지 경험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질투심을 버린 한 가지 경험

27년을 수련했는데, 질투심은 제 경우 이미 오래전에 각종 환경에서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후에 한 가지 일을 통해 완전히 버리지 못한 질투심이 여전히 그렇게 강렬하고 두려운 것임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수년 전, 제가 타지에서 본지로 돌아온 후, 저는 예전에 전국적인 모 회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A가 고급 도심형 SUV를 구입했고 부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동료는 제가 그 회사를 떠나기 전에 제가 채용했던 사람으로, 당시에는 제 부하였고 예전에는 서로 잘 지냈으며 모두 영업을 하면서 경제적 조건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 동료가 어떻게 갑자기 부자가 되었는지 의아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저는 불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이 동료를 너무 잘 알고 친숙하기 때문에 본래 같은 ‘출발선’에 있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경제적 조건에서 저를 ‘몇 걸음이나 앞서가게’ 되었을까요?

그 기간 동안 저는 견딜 수 없이 괴로웠고 질투가 심했으며, 사람마음이 강렬하게 튀어나와 마치 누를 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집착 속에 있던 저는 이것이 집착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끔 ‘이것이 질투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한 줄기 정념(正念)이 금방 사람마음에 묻혀버렸습니다.

그 시기를 회상해보면 정말 그렇게 집착하고 있었고, 사람마음이 그렇게 강렬했으며, 갓 연마하기 시작한 사람이 자신보다 나은 것을 보는 것처럼 불평하며 ‘속이 엄청 상했고’ 정말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는 회사의 한 사장을 시켜 저에게 질투를 ‘연기’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회사의 이 사장은 동시에 한 대기업의 지사장을 겸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시기에 본지에 있는 그들 회사의 다른 지역 지사장이 ‘우수사원’ 칭호를 받았습니다. 우리 사장은 질투를 느꼈습니다. 원래는 관계가 매우 좋았는데 이제 우리 사장은 그 사람과 멀어지기 시작했고, 매일 우리 앞에서 그 지사장에 대해 험담하고 그를 폄하하면서 그 ‘우수사원’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했습니다.

그 시기에 제 수련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아서 안으로 찾는다는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사장의 그렇게 명백한 질투심 표현을 보고도 그것이 자신에게 ‘거울’이 되어주는 것이며, 자신도 이러한 사람마음이 있는지 안으로 찾으라고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장이 이제 와서 왜 그를 이렇게 대하는지, 전후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수사원 칭호를 받았다고 폄하하는 것은 분명히 포도를 먹지 못해서 신 포도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안으로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장의 됨됨이를 약간 경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전히 깨닫지 못하자 사부님께서는 또 다른 사람을 안배해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며칠 동안 저는 다른 회사의 영업사원 B와 함께 일을 보러 다녔습니다. 우리는 며칠 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어느 날, 왜인지 B가 자발적으로 제가 질투했던 동료 A의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이 몇 년간 많은 매장의 영업사원들과 접촉했는데, 그들이 B에게 말하기를, A가 몇 개의 제품을 각 매장에서 대리 판매를 하고 있는데, A는 공장 규정대로 그들의 제품을 팔면 영업사원들에게 수수료와 리베이트를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나중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B에게 말하기를, A가 각종 방식으로 공장에서 영업사원들에게 주어야 할 수수료와 리베이트를 자기 것으로 빼돌렸으며, 이 몇 년간 A는 계속 이렇게 해왔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는 B의 말을 듣고 나서 충격을 받아 말을 잃었습니다. ‘원래 그런 일이었구나! A가 그런 방식으로 얻은 재물로 얼마나 큰 덕을 손상시켰을까! 아, A가 중국공산당(중공) 사회에서 물결 따라 흘러가면서 중공의 부패를 따라가다 보니, 원래 순수하고 선량했던 그도 그 모양이 되어버렸구나. 이렇게 얻은 부당한 재물이 자신에게 언제 얼마나 큰 해를 끼칠지 모르는데, 부러워하고 질투할 게 뭐가 있는가?!’ 그 순간 저는 A에 대한 질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그저 그를 안타깝게 여기고 걱정스러울 뿐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갑자기 이전에 표현했던 질투심을 인식하게 되었고, 집착 속에서 분개하고 불평했던 것이 우스꽝스러웠으며, 지혜가 가려져 헤어나올 수 없었던 것이 두려웠습니다. ‘이전에는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저는 집착을 버리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그런 생각과 행위가 집착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버리겠습니까? 저는 이후에 깨달았는데, 하나의 집착이 드러나서 그것을 없애기 어렵다고 느낄 때는 아마도 집착 뒤에 아주 큰 업력이 대응되어 있어서 그것들을 소멸하고 전화시키려고 하면 그것들이 싫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정법 수련이므로, 사람 이쪽의 집착과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바로잡는 것은 그에 대응되는 무량한 중생들의 제도와 바로잡힘과 관련되어 있기에,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저는 갑자기 그 며칠 동안 우리 사장이 다른 지사장에 대해 질투한 것도 저에게 보여주기 위한 연기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를 경멸하면서 그가 의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가장 미혹된 인간 세상에서 수련하는데, 많은 사람마음과 집착이 너무 강해서 자신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는 법공부에서 절대 해이해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법이 우리에게 정사(正邪), 선악, 좋고 나쁨을 분별하는 지혜와 능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자신이 만나는 모든 다른 사람과 일의 표현을 보고 자신을 생각해보고 대조해봐야 하며, 절대 먼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꾸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다른 사람의 표현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에게 무엇을 일깨워주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에게 거울이 되어주는 것은 아닐까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날 저는 이 방면의 원인을 찾고 자신을 바로잡은 후, 이틀이 지나지 않아 우리 사장이 그 지사장과 다시 예전처럼 좋아진 것을 보았습니다. 본래 저에게 보여주기 위한 연기였던 것입니다.

이후에 저는 여러 차례 발견했는데 제가 현지 수련생들과 간격과 갈등이 생길 때마다 우리 회사의 두 사장은 서로 등 뒤에서 다른 한 사장의 험담을 하거나 서로를 업신여기고 못마땅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바로잡고 자신과 수련생들이 잘 협력하게 되면, 속인 이쪽에서는 그들이 즉시 화목하게 지내며 무슨 일이든 서로 의논하고 협력하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때 질투심이 드러났다가 없어진 후, 저는 이익 방면의 질투심이 기본적으로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는 누가 물질적 이익을 아무리 많이 얻어도, 설령 금산(金山)이 하나 있더라도 저는 부러워하지도, 더구나 질투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알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의 어떤 물질적 이익도 사람은 태어날 때 가져올 수 없고 죽을 때도 가져갈 수 없으며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말법 난세에서는 더욱 아침저녁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당하게 얻은 것이든 부당하게 얻은 것이든, 모두 반드시 자신의 가장 소중한 덕으로 교환해야만 합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덕을 공(功)으로 전환시켜야 하는데, 이 공은 영원히 몸에 지닐 수 있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세운 위덕은 거대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구름과 같은 작은 물질적 이익이 무엇이 부러워하고 질투할 만한 것이 있겠습니까?

동시에 저는 또 한 가지 마음을 찾았습니다. 바로 인간 세상의 이른바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중시와 동경, 그리고 놓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에 돈 있고 권세 있는 동창, 친척, 아는 사람들 앞에서, 특히 그들이 자랑할 때면 늘 억압되고 불쾌하며 반감이 드는 감정이 있었고, 또 열등감도 있어서 수년간 이런 사람들 앞에서 진상을 이야기할 때면 늘 장애가 있고 마음을 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이러한 바르지 못한 상태 뒤에는 원래 질투심과 명리심(名利心-명예와 금전에 대한 집착)이 작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질투심과 그에 상응하는 명리심을 내려놓은 후, 저는 더 이상 예전의 감정이 없어졌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두를 평등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가련한 중생이고, 모두가 한때는 사부님의 가족이었으며, 모두가 대법제자가 구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방면에서 바로잡히자 더 이상 제 앞에서 재물과 권세를 자랑하는 사람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늘 자신에게 일깨워줍니다. 다른 사람의 어떤 표현을 보더라도 저는 모두 첫 생각으로 즉시 자신의 문제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2) 원망심을 버린 한 가지 경험

우리 회사에는 원래 적재용 전기차가 두 대밖에 없었는데, 우리는 이것으로 시장을 돌아다니고 물건을 배달했습니다. 사용이 잦았고 게다가 일부 차의 품질이 좋지 않아서 보통 1~2년 쓰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어느 정도 더 버티다가 새것으로 바꿔야 했습니다.

어느 해, 회사의 전기차는 경적 소리가 잘 나지 않는 것 외에도 다른 부분에서 모두 소리가 났고, 여러 차례 수리해도 개선되지 않아 새 차로 바꿔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남자 사장이 바꿔야 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차 구매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기쁜 마음으로 새 차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해에 여자 사장은 매우 이례적으로 새 차 구매를 반대했고, 남자 사장이 새 차를 사러 가려고 할 때마다 극력 저지했으며, 몇 가지 이유도 댔습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는 그런 ‘이유’들이 전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느꼈고, 회사에는 차를 살 돈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기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회사의 다른 영업사원은 매우 화가 나서 여사장이 너무 인색하고 우리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매우 괴로웠고 이해할 수 없어서 원망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이후에는 점점 더 원망이 커져서 차를 탈 때마다 그 원망, 증오가 멈출 수 없이 솟구쳤습니다. 며칠 동안 제 몸에는 한 가지 상태가 나타났는데, 표현된 것을 보면 식도 전체가 불에 타는 듯이 아팠고, 침 한 모금을 삼켜도 목구멍에서 위까지 불에 타는 듯이 아팠습니다. 이때 사상 중에는 또 한 가지 생각이 반영되었습니다. ‘식도암에 걸렸구나.’ 저는 물론 이런 사악한 생각과 사람의 관념을 부정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갑자기 이런 상태가 아마도 제가 현재 가진 원망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느꼈는데 원망만 하면 식도가 아플 뿐만 아니라 온몸이 다 불편했습니다. 저는 경계심이 들어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는 차를 타고 가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원망해야 하지? 새 차를 사지 못해서 낡은 차를 타니까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가? 낡은 차를 탈 때는 짐을 많이 실을 수 없어서 한 곳에 물건을 배달할 때 여러 번 다녀와야 하고 많은 시간이 낭비되니 불필요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여사장이 이기적이고 인색하며 사람을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는데, 차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내 잘못이 아니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는데 무슨 안전하지 않음을 걱정할 게 있을까? 고생스럽고 힘들다고 하는데, 당시 제가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받으면서 전혀 인신의 자유가 없는 사악한 노동수용소에서 당한 그런 가혹한 형벌과 잔혹한 고문에 비하면 지금의 이 조그마한 고생과 수고가 무엇이란 말인가?!’

여사장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 저는 갑자기 밀레르빠 부처님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그의 사부가 그에게 돌을 지고 집을 짓게 하고, 끊임없이 장소를 바꾸어 짓고 허물고, 허물고 짓고 하면서 이치에 맞지 않게 계속 그를 ‘괴롭혔는데’, 그의 등은 모두 문드러지고 피가 흘렀으며, 고름이 흐를 정도로 곪았고 그렇게 고통스러웠는데도 그는 사부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고, 내가 지금 이 정도로 원망하다니 정말 부끄럽구나.’

저는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고생 좀 하는 건 좋은 일 아닌가? 뭘 원망할 게 있나?! 차 상태가 좋지 않으면 천천히 타면 되고, 짐이 많으면 오늘 다 배달하지 못하면 내일 배달하면 되지, 화낼 게 뭐가 있나?’ 제가 이렇게 깨달은 순간, 그 원망하는 물질이 단번에 사라졌고, 순식간에 식도도 아프지 않았으며, 저는 갑자기 너무나 가벼워지고 행복해져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기억으로는 당시 제가 정말로 웃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 인상 깊었던 것은 그 뒤의 일입니다. 길에서 저는 이 문제를 깨달았고, 회사로 돌아오자마자 여사장이 와서 말했습니다. “새 차로 바꿔야겠네요, 빨리 가서 새 차를 사세요.” 여사장이 말할 때 얼굴에는 미안한 기색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매우 평온했고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여사장이 새 차 구매에 동의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제 내심으로는 그녀가 왜 처음에 저지했는지 그 이유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을 통해 제 원망심을 드러내고 제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든 것이 사부님의 안배 속에 있고 모든 것이 대법제자의 제고를 위한 것입니다.

이후에 남자 사장이 가서 시장에 새로 나온 연장형 대형 적재차 두 대를 샀는데, 마침 그 브랜드가 중고차 교체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 두 대의 낡은 차가 각각 900위안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이후에 생각했는데, 여사장이 새 차 구매를 미룬 것은 어렴풋하게 이런 차종이 나오고 판촉 행사를 할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였는데, 그녀 자신도 뒤의 원인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너무나 묘하게 안배하신 것입니다. 새로 산 두 대의 새 차는 매우 튼튼했고, 적재량은 원래 낡은 차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타기 좋고 품질도 좋아서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모두 좋은 상태입니다. 단지 1~2년마다 배터리만 교체하면 됩니다.

원래는 조금만 바쁘거나 힘들면 화를 내고 화를 내려고 했는데, 그때 이후로 저는 일할 때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모두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졌고, 질투하는 상태도 사라졌습니다. 저는 대법이 우리에게 인내 방면에서 요구하는 것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원망과 분노가 있고 화가 났을 때 자신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원망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근무환경과 상응하는 상태 속에서 그러한 좋지 않은 물질이 정말로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이후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상태 속에서 또 여러 차례 원망하는 물질이 나왔고 어떤 것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근무환경에서는 기본적으로 원망하지 않게 되었는데 다른 환경에서는 여전히 원망이 나올까요? 저는 이후에 깨달았는데, 그것은 원망을 일으키는 원인과 방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익이 손해를 보거나, 명예와 체면이 손상을 입거나, 감정이 상처를 받거나, 질투… 저는 원망이 사실 하나의 표현일 뿐이고, 뒤에 있는 기타 각종 사람마음과 사악한 생명이 실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법제자는 각 방면의 집착된 사람마음을 모두 없애야 하고, 각종 변이되고 사악한 생명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방면의 사람마음을 없애더라도 다른 방면은 계속 없애야 하고, 계속 수련해야 합니다. 잘 수련된 것은 지나갔고, 남은 것은 계속 수련해야 하며,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착실히 수련[實修]해야 합니다.

수년간 저는 각종 근무환경에서 많은 집착스러운 사람마음을 드러내고 없앴습니다. 예를 들어 각종 압박의 환경에서 초조함과 걱정을 없애고, 느슨한 근무환경에서 태만한 마음을 없애고, 다른 사람이 잘하지 못한 것을 볼 때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마음을 없애고 다른 생명에 대한 포용심을 수련하며, 조급한 마음과 말을 잘하지 못하는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의 상태를 없애고, 색욕심도 없앴습니다. 대법제자는 속인사회에서 수련하는데 전체 사회가 모두 우리의 연공장이며, 특히 근무환경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매 순간 모두 우리가 수련 제고할 요소가 있고, 승화할 기회가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관을 넘을 수 있고, 때로는 넘지 못하며, 심지어 매우 형편없을 때도 있습니다. 저의 체득으로는, 수련 중에서 각종 심성의 난관이 표현될 때, 아무리 어려워도 신속히 일어나서 계속 앞으로 가야 합니다.

2. 근무환경에서 중생 구하기

27년 전, 저는 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습니다. 부당한 옥살이를 마치기 전,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는 한 경찰에게 저는 말했습니다. “나가서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그다음에는 업무상 편의를 이용해서 대법 진상을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이 경찰은 당시 제가 이렇게 말할 줄은 몰랐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한참 후에야 정신을 차리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러면 매우 위험한데 얼마 안 가서 또 들어올 겁니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 당시 했던 그 말을 회상해보니 저는 제가 27년간 걸어온 길이 바로 그 소원대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소원이 사부님의 정법과 중생제도 요구에 부합되었기에, 저는 사부님께서 일찍이 저에게 마련해주신, 정상적인 근무환경에서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걸어왔고, 다른 어떤 사람과 생명이 말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 근무 중에 인연 있는 생명 구하기

저는 27년 동안 각종 근무환경에서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이야기한 것을 돌이켜보니, 이미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는지 기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근무 중에 많은 인연 있는 사람과 접촉했는데, 이것은 확실히 제가 진상을 이야기하는 데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근무 중에 저는 사부님께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각종 방식으로 묘하게 제 앞으로 밀어주셔서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하게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비교적 최근의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예전에 한 매장의 점장이 공장 업무를 하러 나왔는데, 제가 예전에 그녀에게 광고 그리는 것을 가르쳐준 적이 있어서 그녀는 저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전화를 걸어 자기네 제품의 광고 몇 장을 써달라고 부탁했고, 우리는 한 매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날 그들 공장의 부장도 마침 왔고, 그녀는 그를 데리고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제가 그를 보니 매우 낯이 익었는데, 물어보니 그는 우리 성(省)사람이 아니라 구이저우(貴州)성 사람이었고 우리는 전혀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앉아서 제가 광고 쓰는 것을 보더니 매우 잘 썼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이 있어서 자리를 떴고 저와 이 부장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 구이저우성 평탕현(平塘縣) 장부향(掌布鄕)의 그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고대의 예언석)’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그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대법 진상을 이야기했으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에게 진상이 담긴 USB를 하나 주었고 그는 매우 공손하게 두 손으로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막 마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돌아왔습니다. 저는 감탄했습니다. ‘이분은 정말로 인연이 있는 사람이구나.’ 사실 수년 동안 이런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는 근무 과정에서 다른 인연 있는 사람들도 진상을 들으러 왔는데, 비교적 최근의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저는 회사의 삼륜차로 배달을 갔습니다.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두 여자분이 저를 세웠는데, 그들의 오토바이가 고장 나서 밀어도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제가 삼륜차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줄 알고 그들의 오토바이를 수리점까지 실어다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삼륜차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차는 우리 회사 차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 수리점이 마침 우리 회사 가는 길에 있으니 도와드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모두 매우 감사해했고, 저는 그들의 오토바이를 삼륜차에 실어서 수리점으로 보내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들이 왜 왔는지 알았기에 가는 길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를 권했으며, 그들은 모두 감사해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슷한 일이 또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부부였습니다. 똑같은 일이었고,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를 권했으며, 그들은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대법제자가 집을 나서면 진상을 이야기할 기회가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묘하게 안배하시니까요.

2) 세인들의 서로 다른 집착을 따라 진상을 분명히 이야기하기

다른 진상 항목 외에도 저는 주로 대면해 진상을 이야기합니다. 수년간의 진상 이야기 실천 속에서 저는 진상을 이야기하는 효과가 우리 자신의 수련 상태에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성별, 연령, 취미, 집착에 대해 맞춤형으로 이야기해야 효과가 좋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012년 이후의 그 시기입니다. 당시 왕리쥔(王立軍)이 미국 영사관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일은 사람들의 관심을 매우 끌었고 저도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에게 이 일을 이야기할 때도 어느 정도 좋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이 방면에 집착하게 되었고 마치 사람을 만나 진상을 이야기할 때면 꼭 이야기해야 할 내용이 된 것 같았는데, 결과적으로 이후에는 좌절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 고객들에게 이 방면의 일을 이야기할 때 많은 분이 여성이어서 그런지 듣기 싫어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국가 대사는 우리와 너무 멀어요. 우리 서민들은 자기 일상생활이나 잘 지내면 되죠.” 이런 상황에서 저는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갈 수 없다고 느꼈고, 매우 타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시사, 군사 같은 이런 화제는 남성들이 보편적으로 관심을 가지지만, 여성들은 대부분 관심이 없어서 진상을 이야기할 때 효과가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가 그녀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았고, 그녀의 마음을 따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는 이후에 발견했는데 여성에게는 건강, 양생, 심리 등등의 방면에서 이야기하면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람들마다에게 특별히 그들이 관심 있고 그들의 관념에 부합하는 것을 찾아내는 데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저는 진상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한 번 또 한 번의 교훈을 통해 끊임없이 경험을 종합했으며, 남성이든 여성이든, 노인이든 젊은이든, 종교 신앙이 있든 없든, 저는 모두 그들의 관심사를 찾아낼 수 있었고, 그들이 관심 있는 화제를 사용하여 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들과 상호작용했습니다. 저는 또 많은 사람이 제게 이야기해준 제가 모르는 일들을 자주 귀담아들었고, 끊임없이 그것들을 제가 진상을 이야기하는 데 충실히 했으며, 거기에다 명혜망과 우리의 진상자료에서 본 많은 생동감 있는 사례와 이야기를 더해서, 수년간 제가 축적한 이야기 소재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실속 있고 계발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경우 저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때가 마치 ‘이야기 모임’을 여는 것 같아서, 그들은 재미있게 듣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법 진상을 이해했습니다. ‘삼퇴’를 권할 때는 제가 미리 그들이 제기할 수 있는 모든 의문을 해결해주어서 ‘삼퇴’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저는 모두 여러 방면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전면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 친척 집에서 그녀의 몇몇 친구에게 진상을 이야기한 후, 한 아주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이야기를 몇 시간 들었는데, 중복된 게 하나도 없네요. 당신 이야기 듣고 있으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요. 우리 모두 더 오래 살아야겠어요! 젊은이, 시간 나면 자주 와서 우리에게 많이 이야기해주세요.”

얼마 전에 한 매장의 점원은 본래 일찍이 진상을 이야기했고 그녀도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예를 들어 ‘분신’이나 가정을 돌보지 않고 일을 잘하지 않는다는 등등의 말을 하면서 대법에 대해 반감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시기에 중국공산당이 도처에서 사악한 선전물을 만들어내고, 휴대폰과 매체에서도 미친 듯이 비방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원의 표현은 저를 매우 놀라게 했고 저는 반드시 진상을 그들에게 계속해서 분명히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후에 생각했는데, 직관적인 사진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기능이 없는 휴대폰에 ‘분신’ 사진과 ‘장자석’ 사진을 넣어두었다가, 가서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하니 그녀는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당시 매장의 몇몇 점원들도 둘러보러 왔고 모두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분신’과 ‘장자석’ 사진뿐만 아니라 저는 장기적출과 관련된 사진도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는데, 진상을 이야기하는 데 매우 좋은 보조 작용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제가 만난 특별히 선량하고 인연이 매우 큰 생명들은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안에서 밖까지 모두 그렇게 순수하고 선량해서 마치 이 속세에 오염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한 번 이야기하면 믿고 한 번 권하면 탈퇴했으며, 대법제자가 당한 잔혹한 박해를 이야기하면 그들은 모두 매우 동정했고 어떤 이는 눈물까지 글썽였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저 자신도 감동을 느낍니다. 이러한 생명이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대법제자가 겪은 그 많은 고생이 정말로 모두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맺음말

이렇게 수년간 수련하면서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애쓰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실제로는 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으시고 단지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면서 우리와 중생을 위해 일체를 바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많은 경우에 잘하지 못했고, 정진하지 못해서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제가 일시적으로 아무리 잘하지 못해도 침울해질 수 없고, 사악한 요소에게 타격당할 수도 없으며, 넘어졌다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설령 사부님의 모든 제자 중에서 가장 형편없는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계속 사부님을 따라가야 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 하며, 다른 어떤 안배도 원치 않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년간의 정법 수련 중에서 저는 한 가지 이치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진정으로 본질에서부터 한 생명을 개변시킬 수 있고, 생명이 진정으로 구원 받아 영생하여 낡은 우주와 어떤 관계도 없는 새로운 우주로 갈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법을 잘 배우고 법을 외우며 법에 잘 동화하는 것이 매우매우 관건적인데, 이것이 또한 우리가 각종 난을 벗어나고 우리의 정법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는 근본입니다.

이번 중국 대법제자 법회를 맞이하여, 근무 방면에서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한 일부 일들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서로 촉진하여 최종적으로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자비로이 우리를 제도하시는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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