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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 온화한 표정을 짓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9년 4월 10일, 오래된 이웃집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녀가 물었습니다. “○○님, 왜 얼굴색이 누렇게 됐어요? 왜 배를 감싸고 계세요?” 제가 답했습니다. “아파서요. 퇴직한 지 몇 년 됐는데 병으로 퇴직했거든요.” “그럼 오늘 저녁 6시쯤 우리 집에 오세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그날 저녁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예요!” 아주머니는 TV를 켜고 ‘다롄 설법’ 비디오를 틀었습니다. 저는 한 구절을 기억했습니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 이 말씀이 계속 제 머릿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법공부를 한 시간 하고 정공(靜功)을 한 시간 했습니다. 제가 다리를 튼 순간 갑자기 다리가 없어졌지만 정신은 또렷했습니다. 손으로 다리를 만져보니 그대로 있었습니다. 잠시 후 팔이 없어져서 다시 팔을 만져봤는데 이번에는 머리도 없어졌고 머리가 공중에 걸려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무서워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이게 무슨 공법이죠? 머리가 공중에 매달려 있잖아요?” 이 외침에 방 안의 모든 사람이 연공을 멈췄고 누군가 “인연이 얕지 않으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집에 와서 저녁 약을 먹으려는데 남편이 물과 약을 가져왔습니다. 약이 목구멍에 걸려 넘어가지 않았고 물을 많이 마셔도 소용없었습니다. 혼잣말로 “사부님, 도와주세요!”라고 하자 약이 ‘쏴’ 하고 심장 부근으로 내려가 붙었습니다. 시원하고 특별히 편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조사정법(助師正法)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며 제 마음속에는 사부님의 법이 있습니다. “慈悲(츠뻬이)한 마음을 품고 얼굴에는 온화한 표정을 짓는다.”(대원만법-동작도해) 진상을 알리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거의 다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면, 작년 초가을에 법원 퇴직 간부 두 명이 음식점 계단에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힘들어하기에 앞으로 가서 손을 잡아주었더니 기분 좋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술 좀 드셨나 봐요? 두 분 직장 간부시죠? 어느 직장이세요?” 한 명이 “법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그럼 좋은 말씀 하나 해드릴게요. 중국공산당(중공)을 탈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재직하실 때 파룬궁 수련하는 분들을 적지 않게 박해하셨을 텐데, 그건 죄를 짓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시법원 사람이 크게 화를 내며 “당신이 우리를 세뇌하려는 거군! 어서 가봐!”라고 했습니다. 구법원 사람이 그를 말리며 “이분 말씀을 더 들어봅시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 웃으며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생명을 지키는 게 좋지 않나요? 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것이 가장 사악한 일입니다. 공산당이 무너질 때 그 죄가 여러분에게 떨어질 거예요. 그때는 목숨이 끝나는 겁니다. 지금 탈퇴하시면 우리 사부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실 거예요.” 그들은 고개만 끄덕일 뿐 탈퇴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이 “여기까지 하죠! 우리도 들은 적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 시 인민대표 서기에게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받았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남편분이 ○○이시죠? 수련을 반대하지 않으세요?” 제가 답했습니다. “말씀드릴게요. 박해가 시작됐을 때 남편 직장에서 회의를 열어 파룬궁에 대한 태도를 표명하라고 했어요. 회의가 거의 12시까지 진행됐고 남편에게 발언하라고 했죠. 남편이 일어나서 ‘우리 직장에서도 집을 임대해주고 집세를 받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수련반을 열어 비용을 받는 건 정상적인 일이죠. TV에서는 사람을 헐뜯기만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말이 끝나자 직장 상사가 흥미를 잃은 듯 회의를 끝냈어요. 당시 남편이 입원해서 위내시경을 했는데 그날 이후로 병이 다 나았어요. 신기하지 않나요? 지금 남편이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 몰라요. 복을 받은 거죠!” 그 후로 만날 때마다 그가 인사를 했고 가끔 진상자료도 요구했습니다.

정육점 주인에게 삼퇴를 받은 후 그녀는 만날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니, 저는 매일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요. 고기가 아주 잘 팔리거든요.” 한번은 그녀가 계산을 잘못해서 거스름돈을 100위안 더 줬습니다. 다음날 사람이 많이 있을 때 가서 “어제 100위안을 더 거슬러주셨네요”라고 하며 돈을 건넸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언니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맞아요, 우리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 길에서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날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돌려준 분이 당신이죠?”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맞아요, 어떻게 아세요?”라고 하자 “그날 저도 거기서 고기를 사고 있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하신 적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있다고 했습니다. “탈퇴하세요,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평안을 지키실 수 있어요”라고 하자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창춘에 일 보러 갈 때 왕복 모두 보통열차를 탔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발정념을 하고 옆자리 여성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 가세요?” 그녀가 “궁주링(公主嶺)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위대한 분이 탄생하셨죠”라고 하자 그녀가 가방에서 대법 호신부(護身符)를 꺼내 보여줬고 저는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뒷좌석에는 노부부가 앉아있었는데 남편은 모 국의 국장이었고 아내는 전화교환원이었습니다. 그들이 “한 가지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어요. ‘삼퇴’로 평안을 지킨다면서 왜 가명을 쓰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답했습니다. “공산당이 너무 사악해서 실명으로 탈퇴하면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거예요. 이름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부호일 뿐이에요. 하늘은 사람의 마음만 보니까 가명도 마찬가지예요.” 이때 역에 도착했고 그들이 출구 쪽으로 갈 때 갑자기 아직 ‘삼퇴’를 받지 못했다는 게 생각나서 큰소리로 “두 분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부인이 크게 “춘풍(春風), 양광(陽光)이에요!”라고 대답했는데 그 소리가 하늘까지 울려 퍼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왕복 여정에서 25명이 삼퇴를 했습니다.

우리 집은 법공부 팀에서 사용하고 작은 자료점이기도 합니다.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각종 자료 제작법을 배웠고 지금까지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우연한 것이 없으며 모두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안으로 찾아야 하며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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