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5년 베이징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게 됐으며, 올해 65세입니다. 그동안의 수련과정에서 몸에 큰 소업(消業)이 없었는데, 지난 3년 동안은 거의 모든 시련이 신체에 집중되어 나타나 끊임없이 제 정념과 정신(正信), 그리고 바른 깨달음을 시험했습니다. 사부님의 법과 결부시켜보니 ‘사람’의 중요성이 체감됐고, ‘사람이 신으로 수련 성취하는 것’이 대법제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창세주께서 원하시는 것임을 깊이 체득하게 됐습니다.
아래는 제가 이 과정에서 얻은 것과 깨달은 바를 여러분과 나누고, 아울러 사부님께 지난 몇 년간의 수련 과정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상반기,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전면적으로 확산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갑자기 한 달 만에 체중이 14kg나 줄어 77kg에서 63kg이 됐고, 동시에 입마름과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매일 항목으로 바빠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곧 ‘이게 당뇨병 급성 발작의 전형적인 증상 아닌가?’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앉아서 정념을 발하며 구세력을 꾸짖었습니다. “너희가 감히 내 목숨을 가져갈 수 있느냐? 못하지! 그러니 너희가 이렇게 날 박해하는 것은 죄악이다!”라고 말하자 곧 그런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체중은 계속 줄어들어 심할 때는 걸을 때마다 마치 대나무 막대기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이 매우 걱정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가상이며 인정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몸에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 모두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배치를 이용해 내 몸을 정화시켜주시는 것이며, 환골탈태의 과정이다.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말씀하시길, 미래의 우주에는 더 이상 ‘멸(滅)’이 없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나쁜 시기로 접어들면 파룬이 자동으로 복구되어 다시 좋은 상태로 돌아온다고 하셨다. 나는 그동안 대법제자가 어떻게 인간 세상에서 이 법을 실증할 수 있을까 늘 생각했는데, 이제 기회가 온 것이 아닌가? 나는 바로 이 법을 실증하고, ‘환골탈태’의 이 과정을 실증해야 한다.”
1. ‘백 가지 고생이 한꺼번에 내리다’
제가 처음 ‘홍음(洪吟)’의 ‘마음 고생’이란 시에서 ‘백 가지 고난 한꺼번에 내리거니(百苦一齊降)’란 구절을 보았을 때, ‘강(降)’자를 ‘샹(xiang)’이라고 읽었습니다. 즉 ‘굴복시키다[降伏]’의 ‘강’이지(발음이 ‘샹’) ‘떨어지다[降落]’의 ‘강'(발음이 ‘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백 가지 고생을 모두 굴복시켜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는 것이지, 백 가지 고생이 내려와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고 인식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당뇨병 증상 외에도 거의 모든 노인성 질병의 증상이 제 몸에 한 차례 이상 나타났습니다. 전립선 질환, 요실금, 경미한 중풍, 심장병 증상, 치아 문제, 눈 문제 등등 많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는 사부님께서 제 죄업을 소멸시켜 환골탈태하게 하시는 좋은 일이라 여겼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과정을 거친 후 이제는 대부분 없어졌습니다.
2. 전염병을 겪으며 대법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2021년 말, 현지 일부 수련생들에게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고 저도 그중 한 명이었는데 매우 맹렬하게 찾아왔습니다. 가벼운 기침을 이틀 하다가 갑자기 셋째 날 밤에 전체 호흡기가 염증을 일으켜 통증뿐 아니라 분비물도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이 구세력이 음흉한 수를 써서 제 목숨을 노리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호흡기 점막이 서로 붙으면 호흡 장애가 생기고, 속인의 관점에서 보면 응급처치가 늦어지면 질식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제 정념은 매우 강했고, 이런 교란을 부정하면서 사부님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 증상이 사라졌고 저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곧이어 다른 증상들이 연이어 나타났지만 저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비록 몸이 불편해 법공부를 할 수 없었지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계속 들었습니다. 한번은 제6강 후반부를 듣다가 갑자기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역병이란 것이 바로 업력 덩어리가 아닙니까? 알고 보니 제가 가진 덕이 부족해서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박해를 이용해 제가 고통을 받는 동시에 업을 덕으로 전환시켜 공이 자라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의아했습니다. 이 설법을 전에 여러 번 들었는데 왜 이 부분의 법을 기억하지 못했을까요? 이때 제 마음은 더욱 든든해지고 안정이 됐습니다. 비록 몸은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다음 날 밤,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책상 앞에 앉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생각이 모두 글자로 변해 제가 생각하는 대로 자막처럼 한 글자씩 목 뒤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제 사유가 매우 단순해져 잡념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개를 숙여 보니 아랫배 부위에서 파룬(法輪)이 금빛으로 반짝이며 돌고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내가 이런 상태가 되면 개공개오(開功開悟)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단순한 사유로 인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저는 서둘러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사부님과 함께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를 맞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날 이런 상태는 사라졌습니다.
그 후로 저는 침대에만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열흘여 동안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고, 법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을 깊이 체험했으며, 사부님의 법신이 어떻게 한시도 떠나지 않고 저를 지켜주시며 난관을 넘기게 하시는지를 보았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사부님께서 열을 내려주시다
대부분의 중공 바이러스 감염자들은 고열이 났습니다. 저도 한동안 몸이 너무 뜨거워 옷을 모두 벗어야 했고, 또 한동안은 너무 추워 이불을 덮어야 했습니다. 한번은 또 몸이 너무 뜨거워 거의 벗은 채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아내가 이를 보고 화가 나서 크게 꾸짖으며 열이 나는데도 왜 보온을 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사부님께서 침대 곁에 앉아계신 것이 보였고, 큰 손을 한번 휘두르시자 순간 제 몸이 시원해졌습니다. 저는 서둘러 옷을 입었고 아내도 더는 꾸짖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매우 신기하다고만 느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사부님에 대한 느낌은 한 가지였습니다. 매우 가깝게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2) 신비한 다른 공간
당시 제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물조차 마실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침으로 목이 아파서 물을 조금 마셔 목을 축였는데, 이 조금의 물을 삼키자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때로는 물이 들어가서 몸의 양쪽 옆구리를 따라 내려가는 것이 매우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때로는 조금의 물을 삼키면 폭포가 되어 푸른 산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신비로운 느낌은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당시 저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내 신체가 다른 공간에서는 자연 경관과 대응되는 것일까?’
3) 구강 건조는 마귀가 독약을 넣은 것
가장 고통스러웠던 증상은 전체 구강이 모래로 가득 찬 것처럼 바짝 마른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갑자기(꿈속인 것 같았습니다) 작은 마귀가 제 입에 무언가를 던지는 것을 보았고, 제 입이 곧바로 극도로 건조해졌습니다. 저는 순간 벌떡 일어나 물을 한 모금 마셨습니다. 알고 보니 마귀가 독을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념을 발해 그것을 제거했고, 이 증상도 눈에 띄게 호전됐습니다.
4) 사부님께서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시다
중공 바이러스의 증상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중 며칠 동안 저는 어떤 시간대에 의식을 잃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겉으로 보기에는 잠든 것 같았습니다). 20분이 될 수도 있고 한 시간이 넘을 수도 있었습니다. 깨어나면 원래 있던 증상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는 사부님께서 저를 조절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깨어 있는 상태였다면 아마도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5) 사부님을 ‘뵙다’
제가 말씀드리는 사부님을 뵌 것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확실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반기에 저는 숨을 쉬기 힘든 증상이 나타났고 두 걸음만 걸어도 숨이 차서 힘들었습니다. 비록 사부님께서 계속 제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괴로워서 사부님께서 좀 더 많이 도와주셨으면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산에 올라가 사부님을 뵙고 무슨 일인지 여쭤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으로 이것이 집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을 뵐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산에서 교사를 하는 그 수련생에게 부탁해도 되지 않을까, 그가 대신 사부님께 여쭤보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제가 산에 올라가 그 수련생과 마주 보고 서서 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멀지 않은 곳에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수련생은 제 상황을 듣고는 매우 걱정되는 듯 서둘러 가서 사부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사부님과 수련생이 무슨 말씀을 나누시는지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곧 그 수련생이 달려와서 저에게 말하려고 할 때 저는 깨어났고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그 결과 제가 숨 쉬기 힘들었던 상태가 80% 정도 좋아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6) 9자 진언(九字眞言)의 신비로움
이전까지 저는 9자 진언이 속인들이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증상이 나타난 후, 한 수련생이 9자 진언을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슴을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조용히 외웠는데, 결과는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이 에너지가 너무 강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둘러 이 아홉 글자를 멀리 떨어뜨려 조용히 외웠더니, 그제야 가슴이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고, 몇 번 외우고 나니 괴로웠던 증상도 눈에 띄게 완화됐습니다.
그 후 9자 진언은 제가 여러 난관을 넘는 동안 늘 함께했습니다. 아래에서 9자 진언이 제게 나타낸 신기한 현상에 대해 특별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여 일 동안 거의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중공 바이러스 과정을 겪은 후, 제 체중이 또 3kg나 빠졌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배가 고프고 계속 먹게 됐는데, 약 일주일 후에는 잃어버렸던 3kg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당뇨병 증상으로 빠졌던 살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3. 9자 진언의 강대한 법력
저는 그동안 대법제자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니 ‘9자 진언’을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공 바이러스를 겪고 그 후에 일어난 일들을 통해 ‘9자 진언’의 거대한 위력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가족들의 마음을 배려해 저는 매일 저녁 식사 후 바깥을 산책했습니다. 하지만 업력이 모두 다리에 쏠려 있어서 걸음이 매우 느렸고, 정말 마음은 있어도 힘이 부족했습니다. 예전에는 걸음이 매우 빨라 보통 사람들이 따라오지 못했는데, 이제는 아주 작은 걸음으로 천천히 걸어야 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중국에서 나타난 ‘탕핑(躺平, ‘누워있다’라는 뜻으로 젊은이들이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겠다는 소극적인 처세 태도: 역주)’ 현상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왜 탕핑을 하는 걸까요? 우리가 알다시피 속인 사회의 모든 것은 대법제자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탕핑 현상도 수련인들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더 나아가 생각했습니다. ‘왜 혈당이 높아지는 걸까?’ 의학적으로 보면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거나 적게 분비해서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로 전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포 자체가 인슐린에 둔감해져 저항이 생깁니다. 췌장이든 세포든 이들은 제 몸의 일부가 아닙니까? 왜 그들은 성실하게 제 역할을 다하지 않는 걸까요? 이것이 탕핑과 매우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걸으면서 제 몸의 세포, 췌장과 모든 조직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탕핑해서는 안 된다. 내가 수련하는 것도 너희들을 위해서다. 너희들은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구세력의 박해로 인해 너무 고통스러워서 감히 열심히 일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함께 9자 진언을 외우고 정념을 발해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자. 하지만 전제조건은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야.”
저는 그들에게 함께 큰 소리로 9자 진언을 외우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부 세포만 따라 하다가 나중에는 모든 세포가 큰 소리로 외웠는데, 그들은 마치 갓난아기처럼 순수했고, 고개를 들고 행복하게 외웠습니다. 외우다 보니 갑자기 제 허리가 곧게 펴졌고, 다리도 큰 걸음으로 내딛게 되었으며 걸음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외우다 보니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도 매우 감동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가족들도 제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했고 더는 걱정하지 않게 됐습니다. 덧붙이자면 제 체중이 이미 54kg에서 63kg으로 회복됐습니다. 이는 다시 한번 대법제자에게는 병이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의학적으로 당뇨병으로 잃은 체중은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색마(色魔)의 무서움도 발견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제 다리와 발이 자주 전기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소리를 지를 정도였습니다. 정념을 발하거나 9자 진언을 외워도 뚜렷한 효과가 없었고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안으로 찾아보아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도대체 무슨 원인일까 생각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색마!’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색마라니? 그래서 저는 서둘러 색마를 겨냥해 정념을 발했고, 제 공간장 안의 색마를 해체하자 순간 전기 바늘로 찌르는 듯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왜 제가 그동안 발한 정념으로는 그것을 건드리지 못했을까요? 왜 그 이름을 지목했을 때만 효과가 있었을까요? 이 이유는 지금까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색마가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았고, 그것이 신체에 각종 박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로 색마 제거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4. 고난의 깊은 의미
“왜 그는 이처럼 심하게 박해 당하는가? 아마 그의 배후에 있는 많은 생명을 위해 감당하고 있을 수 있고, 그가 보호하고 그가 구도하려는 생명이 너무나 크고 너무나 많을 수 있으며, 어쩌면 자신의 요소와 그가 구도하려는 생명의 요소 탓일 수 있고, 업력 혹은 감당한 역사적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일 수 있으며, 그리고 어쩌면 풀지 못해 쌓인 원한, 전혀 풀 수 없도록 굳어버린 매듭(死結) 때문일 것인데, 어떤 것은 오직 사람의 생명으로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로소 박해 중에서 이런 복잡하고도 복잡한 형식이 조성된 것이다.”(각지 설법11-20년 설법)
사부님의 이 법리를 깨닫고 나니 몸에 나타나는 각종 고통을 담담히 대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진정한 고통으로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자신의 요소로 인한 것이든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든,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수련시키기 위해 이용하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죄업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신으로 다시 만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문(門)은 本體(번티)도 가지고, 원영(元嬰)도 가지는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에 저에게 이것은 그저 하나의 법리이자 개념이었습니다. 본체와 주원신(主元神)의 관계는 늘 모호했고, 감성적인 체험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경문을 발표하신 후에야 이해가 점차 명확해졌습니다.
사부님의 위 두 경문이 대기원(大紀元)에 발표된 것은 분명 대법제자들이 알아야 할 것, 깨달아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법은 무변(無邊)하고, 대법의 지혜는 무한하며, 중생을 구하는 방법 또한 무한합니다. 모든 것은 창세주의 선택이십니다. 창세주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인간의 몸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이 길에서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정념으로 올바르게 행하고 용맹정진해야 하며, 사부님과 끝까지 함께하여 대원만(大圓滿)을 이루고 사부님의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위는 제가 최근에 겪은 환골탈태 과정의 체험담이며, 여러분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로 도우며 격려하면서 나아갑시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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