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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5년째 수련하고 있는 노대법제자입니다. 그동안 속인들의 눈에 기적처럼 보이는 일들을 많이 경험했는데, 여기서 그중 몇 가지를 공유하여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또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심장병, 류머티즘, 삼차 신경통, 관절염, 유선증식, 요통, 골반통 등 온갖 질병에 시달렸습니다. 허리 통증이 심할 때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돌아누울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몸이 아픈 데다 남편에 대한 실망이 커서 삶의 의욕마저 잃었습니다. 그래서 두 아이가 엄마를 잃게 되는 것도 불구하고 수면제를 먹었지만 결국 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998년 설날을 앞두고 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둘째 이모 댁에 세배드리러 갔다가 대법을 만나게 된 겁니다. 다음 날 저녁, 사부님 설법 영상을 볼 때 허리 통증이 다 나아서 아침에 혼자 일어나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신기해서 ‘이 대법은 누가 뭐라 해도 끝까지 배워야겠다!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복용하던 약을 다 버리고 열심히 연공했습니다. 반년 후, 저는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매일 싱글벙글하며 지냈습니다. 우리 뒷집에 사는 아주머니는 제가 대법을 배워서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젊어 보인다며 자주 감탄했습니다.

남편은 몇 년 전 축구를 하다가 가슴 부위를 다친 이후로 자주 통증이 생겼습니다. 약을 먹어도 소용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면서 가슴 부위의 통증도 심했습니다. 그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대법을 읽어주겠다고 하자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편이 동의한 걸로 치고 대법을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밥을 먹을 때 “그 법을 잘 배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좀 놀라자 남편은 어젯밤 제가 법을 읽어줄 때 신기한 장면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어떤 노인이 우리집 창으로 들어와 총채로 내 가슴을 쳤는데, 가슴에서 푸른 빛이 나는 나선형 물건이 나왔어. 그러더니 다 나아서 지금 전혀 아프지 않아.”

제가 법을 배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이 고열이 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아들은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다가 세탁기에 부딪혀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저는 아들이 고열로 정신이 흐릿한 것을 보고 남편이 깨지 않게 조용히 다른 방으로 데려가서 병원에 가겠냐고 물었는데 싫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병원에 가는 걸 무서워합니다. 그 순간 저는 남편에게 일어난 기적이 떠올라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병원에 가기 싫으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봐!” 아들은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들의 이마를 만져봤더니 열이 다 내렸습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아들을 데리고 채소를 팔러 나갔습니다.

우리 가족은 농사를 짓습니다. 한번은 옥수수 모종이 잘 자랐는데 밤에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몰랐는데 다음 날 아침 뒷마당에서 이웃집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니 “그 집 옥수수 모종은 괜찮은데, 다른 집 모종은 다 얼어 죽었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밭에 가서 보니 모종 열몇 개만 죽고 나머지는 누가 뭔가를 덮어준 것처럼 멀쩡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파룬궁 수련생이잖아요.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그래요.” 이웃들은 감탄하며 “그 공법은 대단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시동생에게 주려고 옥수수 대를 차에 가득 실었습니다. 당시 날씨가 추워서 길이 미끄러워 다리를 지날 때 바퀴가 자꾸 헛돌았습니다. 남편은 끌어줄 차를 불러왔는데 두 차를 밧줄로 묶는 동안 앞차 주인이 잘못 후진하는 바람에 남편의 손이 치여 손목까지 뒷차 전조등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니 남편은 손이 축 처져 있었고, 통증이 극심해 기절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앞차 주인은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 순간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는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반드시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남편과 차주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차 주인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남편을 접골을 잘하는 유명한 중의사에게 데려갔는데, 검사해 보니 남편의 손과 손목 모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 중의사가 사고 과정을 듣고 의아해하자 저는 “부처님께서 보호해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 수련에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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