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1년 동안 평소에 발정념을 중시했기에 매일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쉽게 인터넷 봉쇄를 뚫은 것은 아니었고 때로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프리게이트(自由門)로 서버를 하나밖에 찾지 못하고 접속이 끊기면, 공유기를 껐다 켜는 등의 임시방편을 써야 했습니다. 그때는 그런 방법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주변의 여러 수련생들도 인터넷 접속이 어렵다며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고 했고, 이런 상황이 한동안 지속됐습니다. 사부님께서 최신설법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발표하신 후, 수련생들의 교류문장 몇 편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 수련생들은 깨달음이 있었는데 저는 없었을까요?
최근 며칠간 법을 외우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관념이 제 정념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전부터 습관적으로 프리게이트를 실행하기 전에 인터넷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수신 데이터량’이 변화가 없거나 미미하면 사악한 기술에 막혔다고 ‘생각’했고, 그렇지 않으면 괜찮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면 대개 프리게이트가 서버 하나만 찾고 접속이 끊겼고, 그때마다 임시방편으로 인터넷 봉쇄를 뚫으려 했습니다. 바로 이 일념이 정념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를 깨달은 후 며칠 전부터는 ‘수신 데이터량’을 보지 않고, 인터넷이 연결되자마자 정념을 확고히 하고 바로 프리게이트를 실행했습니다. 그러자 금방 6개 서버와 연결됐고(접속 중에도 계속 5개 서버 유지) 순식간에 접속이 됐습니다. 며칠 연속 이런 상태가 유지됐고, 오후든 저녁이든, 접속 폭주 시간대라는 개념 없이 필요할 때마다 곧바로 인터넷 봉쇄를 뚫을 수 있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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