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조사(助師)
[명혜망] 최근 인터넷에서 식량 비축을 권하는 동영상이 많이 퍼지고 있다. 수련인으로서 마음이 동요되지 말아야 하며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한다. 이런 때일수록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이는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이런 기초 위에서 집안에도 속인이 있고 대법제자도 세간에서 생활해야 하므로 극단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따라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것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므로 무방하지만, 관건은 기본 입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법에서 우리는 대법제자도 인간 세상에서 인류의 도태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시국이 변화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 비록 사부님께서 많은 재난을 해소해주셨고, 큰 파멸성 재난은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셨다고 깨달았지만, 사람이 업을 지으면 갚아야 하므로 전염병이 있고 많은 국지적 재난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첫 번째 전염병 봉쇄 때는 중공의 극단적 통제로 굶어 죽은 사람이 많았는데, 중공은 이를 은폐하고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이때 극단적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며, 또 집안에 속인이 있으니 모두 정상적으로 생활해야 한다. 마음에 집착이 없고 중생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일부 일을 하고 필수품을 구매하는 것도 지나치지 않다. 기본 입장만 바로잡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 능력 있는 수련생이 특수한 상황에서 세인을 구제하는 것도 무방하다.
브랜든 빅스(역주: 트럼프 암살 시도를 4개월 전에 예언하고 조만간 인류에게 큰 재난과 역병이 발생한다는 것을 예언한 미국인)가 말하길 신께서 그가 본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했다고 한다. 이는 세인을 일깨우는 것이며, 오직 신을 믿는 선량한 사람만이 이를 믿을 것이다.
수련인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이를 사부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며 수련인의 마음속 생각을 사부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신다.
얕은 견해를 수련생과 나누고자 하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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