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1996년에 저는 다행히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게 됐습니다. 인생의 절망 속에서 생명의 희망을 찾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파룬따파의 불은(佛恩)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오늘까지 왔는데, 그동안 고생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부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 한 편의 극본으로도 다 써낼 수 없는 쓴맛·매운맛·신맛·단맛이 있었습니다. 운명은 제게 불행한 인생을 안겨줬습니다. 남편의 괴팍한 성격 때문에 저는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크게 화를 내고 입만 열면 욕설을 퍼붓고 손찌검을 했으며, 더구나 도박하는 나쁜 습관이 있어 목숨을 걸 정도였습니다. 저는 여러 번 자살을 생각했지만 어린 딸을 보면서 무기력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묵묵히 이 모든 것을 견디는 것뿐이었습니다.
나중에 사촌언니가 저를 찾아와 파룬궁을 배우라며 연공하면 집안이 좋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운 좋게 수련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제 심신의 변화를 본 남편도 1997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해 진정한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정말로 “대법은 연원(淵源)을 모조리 풀어 가누나”[홍음 2-대겁(大劫)을 풀다]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모두 해고(실직)되어 생활 수단이 없어졌는데, 지인의 소개로 저는 사기업의 식당 식자재 구매와 관리를 맡게 됐습니다. 식당 이용 인원은 30여 명이었는데 저는 일하면서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진심을 다해 성실하게 일했고, 직원들과 관리자들이 배불리 잘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지사 식당과 비교했을 때 우리 식사가 더 좋았고 직원들도 만족했으며 관리자들도 인정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또 다른 식당도 맡게 됐는데 이용 인원이 역시 30여 명이었습니다. 상사는 제게 차량과 운전기사를 배치해줬는데 식사량이 많다 보니 저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새벽 3시가 넘어서 먼 시내까지 가서 식자재를 도매했습니다. 이렇게 절약한 돈으로 모두가 더 잘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매월 1만여 위안을 자유롭게 지출했는데 사장은 제가 파룬궁수련생인 것을 알고 있어서 저를 신뢰했습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탐욕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식자재 구매 시 상인들이 저보고 가격을 부풀려 적으라고 하고 심지어 리베이트까지 주려고 했지만, 저는 그들에게 제가 파룬궁수련생이라서 받지 말아야 할 것은 받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요구하시며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믿기 힘들어하면서 오직 파룬궁수련생만이 탐욕스럽지 않을 수 있으며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대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됐고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많이 구매하다 보니 장부 정리를 해야 했는데, 상사들은 보지도 않고 확인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돌아와서 장부를 정리하며 속으로 계산이 맞도록 했는데, 계산해보니 80위안, 90위안, 심지어 100여 위안까지 더 받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번 식자재 구매할 때 그것을 돌려줬고 그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너무 좋다며 다른 사람이라면 절대로 돌려주지 않았을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위대한 사부님, 위대한 법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간에 저는 너무 신경 쓸 일이 많고 피곤해서 더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 식당에서 절약한 5만 5천 위안을 모두 상사에게 돌려줬습니다. 제가 도매로 식자재를 구매했기에 가능했던 것이지, 만약 시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사들였다면 이렇게 많은 돈을 절약하면서도 직원과 상사들이 잘 먹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모든 일을 잘하고 마음을 다해 일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가 성실하게 일해서 절약한 것인데 전부 반납했습니다. 속인은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장은 매우 놀라며 당신 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학력이 어떻게 되는지, 자기 집에서 일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우리 주임은 모두 “언니, 5만 위안은 물론이고 50위안 하나도 다들 아까워하는 세상인데요”라며 믿기 어려워했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이지 속인으로서는 해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돈을 마다하겠습니까. 파룬따파가 저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복을 주었습니다. 인류의 언어로는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 그리고 제가 사부님께 느끼는 감사함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파룬따파를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진상을 똑똑히 보고 중공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선(善)을 선택하면 신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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