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알게 됐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제가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사람들에게 선하게 대하고, 장사할 때도 성실하고 신용을 지켰기에 공급업체와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좋은 평판을 얻었습니다.
2008년 어느 날, 외지에서 온 몇 명이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니 모두들 수긍했습니다. 하지만 물건 파느라 바빠서 두 사람에게는 말을 못 건넸는데, 속으로 ‘내일 말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도 오지 않았고, 며칠이 지나도 보이지 않다가 일주일 만에 그들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제가 서둘러 그 두 사람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니 그들은 매우 순박했고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왜 며칠 동안 안 오셨나요?”라고 물으니 다른 시장에도 갔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사장님들 상품이 인기가 많은데 여기서 판매할 대리점을 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덜 바쁘실 텐데요”라고 말했더니, 그들도 같은 생각이었다며 “아주머니, 우리가 보기에 아주머니가 참 좋은 분 같은데 대리점을 맡아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저는 기쁘게 수락했습니다. 다음 날 그들이 물건을 가져다주며 판매 후에 대금을 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협력은 매우 원만했습니다.
한번은 도매상가에 물건을 사러 가서 많은 상점 주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신과 부처님께 재물과 평안을 기원하는데, 중국공산당(중공)은 무신론을 주장하니 전에 가입했던 당과 단체를 탈퇴하시고 그것을 위해 평생을 바치거나 목숨을 바치지는 마세요. 목숨은 자신을 위해 아껴두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법(佛法)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여러 사장님들이 크게 공감하셨습니다. 그중 한 사장님이 진상을 들으시고는 “저희 가게 물건을 취급하시면 어떨까요? 보니까 정말 좋은 분 같으신데요”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장님이 취급하시는 상품이 당시 이 지역에서 아주 인기가 많았는데, 가격이 4천 위안에서 1만 위안까지 하는 고가품이었습니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런 고급 상품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죄송하지만 저한테는 그만한 자본금이 없어서요”라고 하자 사장님께서 “괜찮아요, 팔고 나서 돈을 주시면 됩니다”라고 선뜻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일단 한 개만 가져가서 판매해보기로 했습니다. 뜻밖에도 돌아오자마자 바로 팔렸고 구매하신 분도 제가 알려드린 진상을 이해하시고 기꺼이 삼퇴를 하셨습니다. 다음 날 저는 서둘러 사장님께 물건값을 드리고 두 개를 더 가져왔는데 이것도 순조롭게 팔렸습니다.
가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성실과 신용을 지키며 항상 남을 배려하고 선하게 대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이고 정직하다”는 소문이 큰 도매상가에 퍼졌고, 많은 점포 사장님들이 저에게 기꺼이 물건을 공급해주셨는데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어느 날 한 사장님이 저에게 40개가량 되는 물건을 한꺼번에 주셨는데, 제가 차용증을 써드리려 하자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쓰실 필요 없어요. 여러분 같은 분들은 공짜로 준다고 해도 절대 안 받으실 분들이라 저는 너무나 신뢰합니다. 가져가세요. 언제 파시든 그때 돈을 주시면 됩니다!” 제가 물건을 받아온 다음 날, 한 상인이 19개를 한꺼번에 사 갔고 나머지도 며칠 만에 다 팔렸습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저는 인연이 있는 분들을 한 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분들은 모두 올바른 선택을 했고 대법의 제도를 받았습니다. 진상을 이해하신 상가 사장님들도 큰 복을 받았습니다.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한 한 사장님은 어느 날 시장에서 저를 보시고는 멀리서 “이리 오세요! 빨리 오세요!”라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다가가자 그분은 신이 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저한테 (진상을) 알려주신 후에 연속으로 몇 건의 거래가 성사됐는데, 이런 일이 오랫동안 없었거든요.” 그분은 매우 기뻐하시며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저도 그분을 위해 기뻐하며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사장님께서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인정하신 결과예요. 이게 바로 대법의 위력입니다!” 그러자 그분은 즉시 “네, 네, 정말 좋아요. 믿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사업이 날로 번창하면서 수입도 점점 늘어나 우리 가정의 생활수준도 향상돼 큰 집으로 이사했고 저와 딸은 자동차도 구매했습니다. 딸아이가 “예전에 물건 팔 때는 삼륜차라도 있으면 좋겠다, 비라도 피할 수 있게 천막이라도 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차를 타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이 모든 게 다 대법 덕분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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