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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환생한 마귀’에 대한 인식

글/ 윈난 대법제자

[명혜망] 말세의 각종 사회 병폐는 마귀가 인간 세상을 어지럽힌 결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부지불식간에 변화하여, 이런 마귀들도 사람으로 전생했는데, 게다가 대량의 마귀가 사람으로 전생했다. 그렇게 많지 않으면 또 강철을 제련할 수 없고, 그 불도 그렇게 세차게 타오를 수 없으며, 그 용광로가 그렇게 맹렬하지 못하고 온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안 된다.”(각지 설법15-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

기왕 대량의 마귀가 사람으로 환생했다면 그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석탄이 부족하여 순금을 제련해 낼 수 있겠는가? 구세력이 1999년과 같은 시련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매 한 대법제자 주변의 가족, 친구 혹은 직장 동료 중에 이런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구세력은 이들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단련시키지만 우리는 분별해 내기 극히 어렵다. ‘미혹’의 사회는 선악이 함께 있어 진위를 구별하기 어렵다.

마귀가 사람으로 환생해도 사람 이쪽에는 마성이 큰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심지어 아주 착하고 다른 사람과 가족, 친구에게 모두 우호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마귀이며, 그의 사명은 인류 사회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 그가 하는 일들이 정당하고 남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결국 어느 날 사악한 목적과 수단으로 악행을 하여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신이 사람으로 환생해도 사람 여기에서는 자비롭고 착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심지어 악하게 보일 때도 있다. 이런 사람도 선악이 동시에 있기에 끊임없이 선을 충실하게 하고 마성을 없애면 신의 길을 걸을 수 있지만, 끊임없이 악한 일이나 집착하는 일을 한다면 쉽게 마귀의 교란과 박해를 받는다.

“현대인 다수는 천상에서 온 신이라, 사람의 행위를 할 줄 모르고, 사람 여기에서 생활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전생할 때 ‘짐승의 기질(獸性)’을 얼마만큼 배치해 줬는데, 그래야만 사람 이곳에서 생존할 수 있고, 사람의 행위가 있을 수 있다. 석가모니가 태어날 때 그 모친은 큰 흰 코끼리 한 마리를 보지 않았는가? 천상에서 온 사람은 모두 이래야 한다.”(다시 방할하노라)

나는 깨달았다. 신은 사람으로 환생할 때 동물적 본성을 갖게 되고, 선악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같은 이치로, 마귀도 사람으로 환생할 때 인간의 본성과 선한 특징을 갖게 되어 선악이 동시에 존재한다. 또 이래야만 사람 여기에서 생존할 수 있다. 신과 마귀가 동시에 이 세상에서 살고 있고, 진짜와 가짜가 복잡하게 뒤섞여 ‘미혹’의 사회가 만들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생은 고달프고 짧은데, 가장 두려운 것은 인간 세상에는 바른 이치(正理)가 없고 우주 중에서 사람의 이치는 반대로 된 것이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비록 인류에게 선악이 동시에 존재하지만, 사람의 이치는 반대로 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마성이 우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사람 표면 문화는 또 바르고 선한 것을 숭상하고 사악한 것을 반대하기에, 나쁜 사람들은 악행을 할 때 정의로운 척 꾸밀 수밖에 없다. 이 또한 인류의 이중성의 절묘한 표현이다.

이상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인식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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