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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초래한 병업 가상을 극복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9월 25일 저녁, 나는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잠들기 전에 자정 12시에 반드시 일어나 발정념을 하겠다고 생각했다.

한밤중에 일어나기 위해 잠들기 전에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 11시 30분에 깼는데 아무리 해도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온 힘을 다해 겨우 일어났지만 소변을 지리고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었다. 바지를 갈아입고 연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첫 번째 공법을 하자마자 내 손발이 말을 듣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침대에 앉아서라도 발정념을 하려 했다. 오른손과 오른발도 말을 듣지 않고 심하게 떨렸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읽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그 후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그러다가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이 며칠 동안 휴대폰을 너무 많이 봤고 자기 전에도 40분이나 봤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 해서는 안 될 일이었고 너무나 두려웠다. 나는 계속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다시는 휴대폰을 보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사부님께 빌었다.

이때 남편도 내가 뒤척이는 통에 깼다. 그가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나는 아무 대답 않고 그저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이제 다시는 휴대폰을 보지 않겠습니다”라고만 했다. 그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듣지 못하고 화를 내며 “완전히 정신병이네!”라고 하고는 몸을 돌려 다시 잠들었다.

나중에 그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일어나서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나는 “이 손이 말을 안 들어요”라고 했다가 이렇게 말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다시 “저는 어디도 이상 없어요. 다 멀쩡해요”라고 했다가 이번에는 또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어디도 이상 없고 다 멀쩡합니다.” 나는 이렇게 계속 말했고 목이 너무 말라서 남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했다. 그가 물을 가져왔는데 이럴 수가! 내 손이 말을 듣기 시작했다. 손도 떨리지 않았고 물컵을 침대 옆 협탁에 안정되게 올려놓을 수 있었다. 이때가 마침 자정 12시여서 나는 발정념을 시작했다.

12시 10분이 됐을 때 구역질이 나고 손이 또다시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또다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다시는 휴대폰을 보지 않겠습니다”라고 외웠다. 대략 12시 30분쯤 손이 괜찮아진 것을 느꼈고 물도 한 모금 마실 수 있었다. 바닥에 내려설 수도 있었고 안정되게 서 있을 수도 있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향을 올리고 세 번 큰절을 올렸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내내 내가 넘어질까 봐 뒤를 따라다니다가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고 방으로 돌아갔다. 나는 제1장과 제3장 공법을 더 연마했고 확실히 아무 이상이 없자 그제야 자러 갔다. 이때가 새벽 1시였다.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까지 단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전 과정에서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나의 염두는 모두 바르게 유지됐고 모두 법 안에 있었다. 가족들조차도 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대법은 정말 신기했다.

2년 전 넘어진 일, 올해 5월에 갑자기 기억상실이 나타난 일, 8월에 심장에 조기수축이 나타난 일은 모두 휴대폰을 봤기 때문이었다. 8월 28일, 남편이 동창회에 차를 몰고 나간 날이었다. 나는 오후에 집에서 책을 보다가 피곤해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연달아 두 잔이나 마셨는데도 효과가 없었다. 이때 ‘휴대폰을 좀 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남편이 돌아와서 나는 “빨리 휴대폰 좀 줘봐요”라고 했는데 정말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잠시 보다가 다시 책을 봤는데 그때는 졸리지도 않았다. 나는 매일 오전에는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법공부를 하기로 했다. 발정념은 한밤중에 일어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일이 벌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법을 실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법에 먹칠을 했고 법리도 펼쳐 보이지 못했으니 너무나 두려웠다. 사부님의 자비가 아니었다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날 구해주셨는데 나는 반드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헛되이 하지 않고 잘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인간에서 벗어나 신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글을 쓴 것은 나 자신에게 경각심을 주고 수련생들에게 절대로 휴대폰에 빠지지 말라고 일깨우기 위해서다. 그것은 마약이고 마귀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6일
문장교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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