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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중시해 올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잡다

글/ 톈진(天津) 대법제자

[명혜망] 발정념은 세 가지 일 중 하나로서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성실하게 잘해야 하며 대충 넘기거나 어떤 임무로 여겨서는 안 된다. 발정념은 엄숙한 수련이며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는 것이고 모든 사악한 것들을 깨끗이 해체하고 제거하는 것이다.

일부 수련생들이 발정념할 때 졸거나 손바닥 모양이 변형되고, 몸을 흔들거리며 심지어 코를 고는 등 여러 가지 올바르지 못한 상태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아직 중시하는 정도가 부족하고 심성이 법에서 진정으로 제고되어야 하며 발정념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함을 보여준다. 여기서 발정념을 교란하는 요소들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그 수련 과정을 이야기하여 수련생들과 법에서 교류하려 한다.

처음 발정념할 때는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고 할 수 있었다. 팔이 천근만근 떨어져 있는 듯했고, 연화장(蓮花掌)은 거의 펴지지 않았으며 몇 초 만에 힘들어서 견딜 수 없었다. 마음은 조급하고 괴로웠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정법 중에 요구하신 것이며 제자로서 반드시 열심히 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시간이 날 때마다 손에 대고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법령에 따라 발정념을 한다. 우주 중 대법과 대법제자 및 중생을 박해하고 정법을 교란하며 중생을 구하는 일을 가로막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해체한다’라고 정념을 내보냈다. 그러면서 이 일을 교란하고 가로막는 것은 그런 사악보다 더 사악한 것이니, 먼저 내 발정념을 교란하고 가로막는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청리(淸理)했다.

며칠 후 팔이 덜 무거워지고 손바닥도 조금 펴졌다. 시간이 날 때마다 사부님께서 제시하신 표준 자세대로 연습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해주시기를 청했다. 그러던 어느 날, 끈기 있게 노력한 끝에 요구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저는 또 이따금 자신을 살펴보고 졸거나 손바닥 모양이 변형되는 상황이 있는지 휴대폰으로 녹화해서 확인했다. 입장할 때 손가락 끝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거나 때로는 손바닥 모양이 약간 변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곧바로 자신에게 ‘주의식(主意識)이 반드시 강해야 하며, 정사대전(正邪大戰)을 절대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라고 경계하며 일깨웠다. 손에 대고 ‘손아! 너는 내 몸의 일부이고 반드시 주의식을 따라야 한다. 오직 내가 손을 움직이라고 해야만 움직일 수 있다. 어떤 외부 생명의 명령도 듣지 말고 협력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라고 정념으로 교류했다. 점차 입장은 태산처럼 굳건해졌고 힘은 산을 가를 듯했다. 연화장도 가뿐하게 최대한으로 펼칠 수 있어 거대한 에너지를 발할 수 있었다.

밤 12시 발정념을 보장하기 위해 요 몇 년간 발정념을 마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이렇게 하면 쉽게 늦잠을 자지 않았다. 만약 일찍 자면 제시간에 일어나더라도 맑고 또렷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어떤 수련생은 밤 12시 발정념은 효과가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밤 12시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입장하기만 하면 자신이 공간장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로 머리로 하늘을 떠받치고 우뚝 서 있는 듯한 기세가 있었다.

발정념을 해온 지 20년이 넘었다. 오랜 제자로서 발정념에 여러 가지 잘못된 상태가 자주 나타난다면 정말 중시해야 한다. 이것은 엄숙한 수련이고 심성의 체현이며, 정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위대한 사명이다. 법공부 팀에서 단체로 발정념할 기회가 있을 때 수련생들은 서로 확인해 주고 일깨워주며 법에서 교류해야 한다. 혼자 집에서 발정념하면 때때로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므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수시로 확인하여 되도록 올바르게 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발정념의 목적에 진정으로 도달해야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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