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속에서 무사했던 우리 가족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다음은 제가 친지들과 함께 대법 속에서 혜택을 받은 작은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인류 사회에 가져다준 아름다움과 우리의 마음의 세계에 가져다준 광명을 더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대폭발 속에서 무사했던 우리 가족

10년 전 겨울의 일입니다. 1월 4일이었던 것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저녁 식사를 막 준비했을 때 예상치 못한 재난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살던 건물 아래층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천지를 뒤흔드는 엄청난 폭음과 함께 창밖으로 눈부신 두 개의 불덩이가 지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건물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의 유리창도 모두 깨졌습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큰 재난이 일어났는데도 우리 집은 털끝만큼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수도관과 난방관이 터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유리창도 온전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가족을 보호해주셔서 재난을 무사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순간, 주변을 달리던 승용차들이 모두 튀어 올랐습니다. 울부짖는 소리, 비명과 함께 사람들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우리 집 건물 밖에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의 나무에는 베갯잇, 이불, 옷 등이 걸려 있었고 건물 양쪽 지면과 잔디밭에도 옷가지 등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웃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폭발로 죽어 멀리 날아갔습니다.

그날 제 손녀의 같은 반 친구가 하교 후 막 단지에 들어섰을 때 ‘쾅’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유리가 깨지며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가 났고, 그 여자아이는 놀라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1층의 한 노인은 그 자리에서 기절했습니다. 우리집 아래층 이웃집의 현관문이 폭발로 떨어져 나와 남자 주인을 덮쳤는데, 그는 퇴직 전 어느 공안국 국장이었습니다. 이번에 그는 여러 군데 부상을 입어 네 차례 수술을 받았고 그들의 손자는 팔을 다쳐 병원에 갔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서 시험이 있었는데 많은 아이들이 시험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제 손녀는 학교에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당시 어떤 집은 문과 창틀이 뒤틀려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가스관과 난방관이 터져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고, 1층은 신발이 잠길 정도로 물이 찼습니다. 시장과 기자들이 왔는데 시장은 기자들에게 취재는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승인 없이는 보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만약 대법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이렇게 심각한 가스 폭발이 일어났을 때 우리집도 주변 이웃들과 마찬가지로 재난을 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이 혜택을 받았고 친지들도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 아들의 엄지발가락에 조갑주위염이 있어 오랫동안 고름과 피가 흘렀는데, 그가 신은 검은 가죽신 엄지 부분이 바깥쪽까지 하얗게 불었습니다. 매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발을 담그는 것이었는데, 순식간에 맑은 물이 핏물로 변했습니다. 매일 그랬습니다. 한번은 그가 발을 대야 가장자리에 올려놓았는데, 아내가 실수로 그의 발을 건드렸더니 그가 심장이 찔리는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제가 파룬궁 수련을 하게 된 것은 아들이 인도해준 것인데 그는 대법 책을 봤지만 수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날 그가 아파서 웃는 얼굴이 쓴 오이 같은 표정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대법이 우리집에 얼마나 많은 신기한 일을 일으켰는데, 네 마음속에 대법이 없니?” 그러자 그는 즉시 “엄마, 말씀 안 하셔도 돼요. 알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들이 돌아와 발을 담그자 물이 맑았습니다. 제가 몇 번 담갔냐고 물었더니 한 번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물이 맑으냐고 물었더니 그가 웃으면서 “나았나 봐요”라고 했습니다.

2. 대법은 나에게 원한을 덕으로 갚는 것을 가르치다

저와 남편은 1978년에 다시 가정을 꾸렸는데 그해 남편의 딸 샤오잉(가명)이 11살이었습니다. 샤오잉은 어릴 때 입양된 아이였는데, 남편이 지나치게 사랑해 제멋대로 굴고 이기적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업을 빼먹고 연애를 했습니다. 남편은 샤오잉을 통제할 수 없어서 참을 수 없을 때는 다시 돌려보내려고 했습니다. 샤오잉은 어머니가 유부남과 사통해 낳은 사생아였는데 샤오잉을 입양 보낸 후 그녀의 어머니는 다시 시집갔습니다.

당시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로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허리를 펴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교육하셨습니다. 저는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제 자신의 가정이 있어요. 만약 아이를 돌려보내면 그들의 가정을 망치는 게 아닐까요? 그녀의 남편이 결혼 전에 사생아가 있었다는 걸 알면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제 말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한 남편은 이 생각을 포기했습니다.

샤오잉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때 저는 병원에 가서 전 과정을 함께했고 돈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집으로 데려와 한 달 동안 산후조리를 시켰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옷과 이불 등 아기용품을 모두 준비했습니다. 샤오잉은 매우 감동했고 계속 저를 엄마라고 불렀으며 사위도 저와 매우 친밀해졌습니다.

1998년 저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났고, 파룬궁 수련 후 온몸의 병이 나았습니다. 남편도 제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폭력 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저는 파룬궁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네 차례나 불법 구금됐습니다. 샤오잉은 중공의 거짓말에 세뇌되어 저와 거리를 두었고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불법 구금됐다가 노동수용소에서 돌아오기 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가 돌아왔을 때 샤오잉이 문을 막고 서서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가세요, 돌아오지 마세요.” 저는 막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밤낮으로 그리워하던 집 문 앞에 왔는데, 뜻밖에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당시 그 처절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이 수련생 집에서 지내다가 나중에 집을 임대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한 여성을 만났는데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제가 남편과 살던 집 아래에 도착했습니다. 그 여성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모르시겠지만 아무개라는 파룬궁수련생이 여기 살아요. 그녀가 한 번 구금됐을 때 남편의 양녀가 그녀의 돈을 빼앗았대요.” 저는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아세요?” 그녀는 자기 친척 샤오강(가명)에게 들었다고 했습니다. 샤오강은 샤오잉과 한동안 어울렸답니다. 제가 샤오잉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다 낭비했다고 했습니다. 샤오잉과 샤오강이 다롄 등지에 놀러 다니면서 그 돈을 다 썼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저는 그녀에게 제가 바로 그녀가 말한 파룬궁수련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녀는 저에게 매우 친절해졌고 저를 그녀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집에 가서 많은 진상을 알려주었고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삼퇴'(三退: 중공 당, 단, 대 탈퇴)를 했습니다. 그녀는 샤오잉이 한 일에 대해 매우 분개했고 저를 위해 불공평하다고 느꼈으며, 저더러 샤오잉을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샤오잉이 자기 집을 팔아서 살 곳이 없으니 그냥 살게 해요. 저는 그녀와 싸우지 않을 거예요. 누가 살든 살면 되는 거죠.” 저는 웃으며 은혜와 원한을 풀었습니다.

2001년, 저는 25일간 불법 구금됐고 샤오잉은 제 은행 예금 3만 위안 이상을 빼내 낭비했습니다. 2005년 저는 8개월 동안 불법 구금됐고, 4만 위안의 정기예금과 월급 통장에 있던 1만 위안 이상의 돈을 샤오잉이 모두 빼내 자기 것으로 삼았습니다(그때 제 은행 예금에는 비밀번호가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이 일을 알게 됐지만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뇌졸중 후유증이 있어서 화를 내면 병세가 악화될까 봐 계속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8개월 동안 불법 구금됐다가 집에 돌아온 날,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악취가 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의 머리카락, 얼굴, 손, 면 슬리퍼에 모두 대변이 묻어 있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부축해 화장실로 가서 의자에 앉혀 놓고 바지를 벗기려는데 바지 안에 대변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변이 마려우면 왜 딸에게 화장실에 데려다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말하기가 두려웠다고 했습니다. 말하면 딸이 밥을 주지 않고 굶길까 봐 그랬답니다. 남편은 몰래 저에게 말했습니다. 딸이 그에게 준 음식은 모두 남은 밥과 반찬이었다고요. 남편은 슬퍼하며 말했습니다. “내가 늑대 새끼를 키웠구나.”

제가 세 번째로 2년 이상 불법 강제노동을 받는 동안, 2년 이상의 월급 통장 속 월급을 샤오잉이 모두 빼갔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집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가 남편과 살던 아파트는 주택국의 공공주택이었는데, 당시 공공주택을 개인에게 팔 때 저와 남편의 근속 연수로 주택 구매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이 아파트는 저와 남편이 모은 월급으로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중공의 ‘무신론’ 세뇌 속에서 자란 샤오잉은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믿지 않았고, 중공이라는 날로 타락하는 큰 물감통 속에서 그녀는 하루하루 물들었습니다. 제가 불법 구금됐을 때 병든 남편이 샤오잉에게 짐이 됐지만 그녀는 정의와 양심을 지키기는커녕 저에게 분노를 퍼부었고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샤오잉이 바람을 피워 사위도 화가 나서 죽었습니다. 사실 그녀도 매우 불쌍합니다. 그녀는 덕을 쌓고 선을 행하지 않아 결국 자신을 해쳐 40대 중반에 자궁암으로 병원에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딸과 사위가 저와 남편의 아파트에 들어와 살았지만 저는 아파트를 찾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도 쉽지 않을 테니까요. 그 아파트는 저와 남편의 공동 재산이어서 제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면 아무도 가져갈 수 없었겠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돈과 재산은 모두 몸 밖의 물건일 뿐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올 때 맨몸으로 왔다가 갈 때도 두 손 텅 빈 채로 갑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 푼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제가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이 일을 바라보니 제 마음도 점점 더 넓어졌습니다. 망망한 인해(人海) 속에서 제가 남편, 샤오잉, 그리고 샤오잉의 딸과 한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귀한 인연이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집을 임대해 살았는데 돈을 아끼려고 처음에는 8층에 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제 마음은 매우 평온했습니다. 저는 샤오잉의 딸과 사위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기쁘게 ‘삼퇴’를 했습니다. 그들이 9자 진언을 기억하면 더 큰 전염병이 닥쳤을 때 무사히 재난을 피하고 앞으로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이생에서 맺은 가장 큰 선연(善緣)이 아니겠습니까!

파룬따파가 제 도덕 기준을 높여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가 저에게 원한을 덕으로 갚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3. 여동생이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해 복을 받다

제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천목(天目)이 열려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한 큰 주거단지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여동생이 어느 집에 무슨 일이 생길 거라고 하면 정말 그렇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은 그녀를 꾸짖으며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이 단지에 사는 바오주라는 언니가 일요일에 세상을 떠날 거래. 창문으로 나가는데 꽃무늬 옷을 입고 가슴에 꽃 한 송이를 달고 간대.” 그 시대에는 바오주와 같은 나이의 사람들이 졸업하면 공산주의 운동으로 모두 외딴 산간이나 농촌으로 갔는데, 미화해서 상산하향(上山下鄕)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오주는 하향하지 않고 도시에 남았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수공예 편물, 자수 등을 했습니다. 나중에 바오주가 병에 걸렸는데 병원을 전전했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일요일에 저는 쉬는 날이라 집에 있었는데 밖에 오수를 버리러 갔다가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돌아오자 여동생이 바오주가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바오주의 어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제 어머니에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바오주의 장례를 도와주고 돌아와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오주는 시집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 풍습상 문으로 나갈 수 없어 창문으로 옮겼단다. 그녀가 갈 때 꽃무늬 옷을 입었고 가슴에 털실로 만든 꽃 한 송이를 달았더라.”

한번은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농장에 있는 큰고모가 정오에 와서 언니를 찾을 거래. 큰고모가 올 때 노란색 굵은 천으로 된 책가방을 메고 오는데, 책가방에 철제 찻잔을 매달고 온대.” 정오에 큰고모가 정말 노란 책가방을 메고 저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오셨는데 책가방에 정말 철제 찻잔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폭력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이 거짓말에 속아 사람들을 선하게 만드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인 파룬궁을 비방했습니다.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천목이 열려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신께서 다른 공간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파룬따파가 불법(佛法) 수련임을 알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길 청소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떠난 후 여동생이 왔는데 그 청소부가 여동생에게 말했습니다. 어느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저에게 삼퇴하라고 하더라고요.”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삼퇴하라고 한 건 좋은 일이에요. 당신을 위한 게 아닌가요? 그분은 전에 성격이 안 좋고 병도 많았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서 성격도 좋아지고 병도 나았어요. 그분은 제 둘째 언니예요.”

어느 날 정오에 여동생이 작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경찰이 왔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여동생이 모두 식사하러 갔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어떤지 물었고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물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의 모습을 물으시는 건가요?” 경찰이 물었습니다. “과거와 지금이 다른가요?”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당연히 달라요, 가장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요. 전에는 토요일에 우리 작업장 대청소를 할 때 그분은 절대 자발적으로 일하지 않았어요. 쓰레기봉투를 버리러 나가도 쓰레기통 밖에 던져 놓고 신경 쓰지 않았죠. 지금은 앞장서서 일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요. 청소를 다 하고 나서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러 가고, 쓰레기가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으면 주워서 다시 버려요. 진선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장쩌민 폭력 집단이 파룬궁을 가장 광적으로 박해하던 시기에 여동생은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할 용기가 있었고 경찰에게 진선인이 좋다고 말할 용기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법을 수호하는 선념(善念)과 선행으로 자신에게도 큰 복을 쌓았습니다.

여동생은 전에는 살 집이 없어서 회사의 모자 기숙사에 살았는데 1층이라 습했습니다. 지금 여동생은 퇴직하고 자기 회사를 운영하며 도시에 8~9채의 집이 있는데, 그중 두 채는 200평방미터가 넘는 복층 아파트입니다.

여동생 몸에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0년 전 여동생이 수술을 받아 자궁을 모두 제거했는데, 몸이 회복된 후 정상적으로 생리가 왔습니다. 제부도 놀라서 농담 삼아 “당신은 앞으로 임신해서 아이도 낳을 수 있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동생이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천의(天意)에 순응해 행동한 덕분입니다.

4. 조카딸 이야기

언니의 딸은 60대인데, 수천만 위안의 거액을 사기당하고 갑자기 중병에 걸렸습니다. 북방으로 돌아온 후 그녀의 심신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그녀는 자신이 혜택을 받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했습니다. 다음은 그녀의 자술입니다.

저는 원래 풍족한 노후를 보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가산을 직계 친족에게 사기당하고 갑자기 병까지 걸렸습니다. 그때 저를 본 아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늙어 보이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지금 아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제 눈에 생기가 돌고 정신 상태도 좋아진 것을 발견합니다. 무엇이 저를 이렇게 크게 변화시켰을까요? 바로 파룬따파가 저를 구했습니다.

저는 올해 60대인데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20만 위안(약 4천만 원) 이상의 예금과 두 채의 집을 남겼습니다. 이후 저는 한 친척의 말을 믿고 70만 위안 이상을 사기당했습니다. 남편이 남긴 예금과 두 채의 집을 판 돈을 사기당한 것은 물론이고, 그녀는 제 신분증 번호와 월급 통장 번호까지 빼내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키워온 친척이 그렇게 많은 돈을 무자비하게 사기 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녀는 저뿐만 아니라 그녀의 외할머니까지 속였습니다. 무엇이 그녀를 그토록 탐욕스럽고 이기적으로 만들었을까요? 바로 중공의 ‘무신론’ 거짓말에 세뇌되어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믿지 않게 되어 그토록 많은 나쁜 짓을 감행한 것입니다!

평생 고생해서 모은 돈과 재산을 모두 사기당해 머물 곳조차 없어 집을 임대해 살아야 했고, 유일한 자식은 제가 그의 충고를 듣지 않고 계속 사기당해 상심하고 괴로워하며 저를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탓하지 않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믿고 사기당한 것이고 그 돈은 모두 남편이 아이의 결혼을 위해 남긴 것이었습니다.

3년 전, 저는 뇌출혈과 고혈압에 걸려 병원 응급실에서 겨우 살아났습니다. 의사는 제 뇌에 출혈이 있어 운동 신경을 압박한다고 했습니다. 퇴원 후 저는 절뚝거리며 걸었고, 왼팔을 들 수 없었으며,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약을 먹었는데 한 큰 상자에 3천 위안이 넘는 약이었습니다. 한 치료 과정이라고 했지만 먹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다시 침을 맞았는데, 한 달 이상 침을 맞아 다리에 온통 침 자국이 생겼지만 다리를 들 수 없었고, 걸을 때는 다리를 끌며 사람들이 끌어줘야 겨우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혼자 걸을 때는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마치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처럼 앞으로 쏠리다가 넘어졌습니다. 제 이마에 남은 이 1cm 정도 되는 흉터가 바로 그때 넘어져서 생긴 것입니다.

저는 북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아버지가 저를 보러 오셨는데 70대 나이에도 그렇게 밝고 낙천적이었습니다. 작은아버지는 파룬궁수련생이셨는데 저에게 작은 라디오를 하나 주시며 파룬궁 진상을 들으라고 하셨고, ‘선과 악은 일념 사이에(善惡一念間)’ 등의 이야기를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이해했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작은아버지께 사부님 설법을 듣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사부님 설법을 들을 때 자꾸 졸려서 작은아버지께 “파룬궁은 아주 좋은데 저는 졸려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작은아버지는 그렇게 들으면 안 된다고 하시며 이것은 불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규칙적으로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저는 작은아버지께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작은아버지는 저에게 5가지 공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제 심신에도 변화가 일어났고 스스로 다리를 들어 올리고 걸을 수 있게 됐으며,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저는 성격이 좋지 않아 쉽게 화를 냈고 아이와 어머니에게도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금은 제 몸이 좋아지고 있고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됐으며 기분도 상쾌해졌습니다. 한번은 이웃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한 후 왼쪽 다리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성격이 좋아져서 어머니에게 소리 지르지 않게 됐고, 어머니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어머니를 돌볼 때도 형제자매와 비교하지 않게 됐습니다. 파룬따파가 제 도덕 기준을 높여주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이 제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진선인의 빛이 제 인생을 밝혀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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