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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교류 글 읽고 휴대폰 중독을 끊은 깨달음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처음 법을 얻었을 때 틈만 나면 법공부하고 연공했더니 심신에 큰 변화가 생겼다. 사악이 광적으로 박해함에 따라 수련 환경은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지만 나는 법공부를 계속 견지했고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었다.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반복해서 배우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내 마음에 뿌리를 내렸고, 사부님께서 늘 나 지켜보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수련 환경이 점차 느슨해지면서 수련에서 정진하는 정도가 태만해졌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동영상, 채팅, 온라인 쇼핑이 내 시간을 많이 차지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새 경문을 읽어도 깨닫지 못했다. 그저 그때는 정진해야 한다고 알았지만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고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했다. 신체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고 나서야 깜짝 놀라 깨어났다. 그래서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를 통해 자신을 다시 바로잡으니 신체가 빨리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부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어떤 심각한 결과가 나타났을지 모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또 자신을 방심하게 되어 속인처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휴대폰을 봤다. 몸에 다시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 후에야 철저히 깨달았다. 이번에는 결심하고 반드시 자신을 바로잡고 휴대폰을 완전히 내려놓기로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고 항상 자신에게 주의를 주며 더 많이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고요히 하고 공부했다.

사부님께서 연이어 발표하신 새 경문을 읽고 내가 정진하지 않은 심각성을 깨달았다. 줄곧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스스로를 책망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자신의 행동을 매우 후회하는 것을 보셨다. 내가 진심으로 뉘우치려 한다는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몇 명의 수련생을 내 주변에 배치해 주셔서 법공부 소모임을 만들어주셨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매번 법공부를 마친 후 서로 교류하고 서로 토론하고 서로 본보기로 삼아 함께 정진했으며, 모두 묵묵히 정체를 원융하고 자신의 서약을 지켰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내 심신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시시각각 일마다 안으로 찾고 항상 자신의 심성 제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휴대폰 중독은 일부 수련생들의 공통된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악한 생명과 요소 및 모든 부패한 현상이 휴대폰을 갖고 노는 모든 사람을 얽어매고 있으며, 정진하지 않는 수련인을 꼭 붙들고 있다. 나는 그 좋은 예다. 나는 휴대폰에 빠져 두 번이나 신체에 심각한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고,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진상을 알리는 데 장애를 겪었다.

휴대폰을 좋아하는 수련생들 모두 내려놓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많이 하며,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자. 사부님께서는 어느 제자도 버리고 싶어 하지 않으시며 시시각각 모든 제자를 보살피고 계신다. 단지 우리가 잘하지 못해 사부님의 고심에 부끄러울 뿐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마음의 집착을 내려놓고 위험한 것을 멀리해야 한다. 진정한 법공부와 수련 속에서 노력해 자신을 제고하고,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세인을 구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게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또 자신의 서약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 정진하자!

이 글을 쓴 것은 단지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휴대폰은 사람을 해치는 악귀다. 우리는 그것을 건드려서는 안 되며 반드시 멀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마지막 길을 바르게, 잘 가야 한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적절치 못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7/4839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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