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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만에 갑자기 말문을 연 처장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오늘까지 걸어왔지만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다음은 최근 1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일화다.

수년 만에 갑자기 말문을 연 처장

어느 날, 남편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한 슈퍼마켓 앞에서 60~70대로 보이는 여성이 멍한 눈빛으로 휠체어에 무기력하게 기대어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떤 병을 앓고 계신가요?” 그녀는 천천히 눈을 뜨고 나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입술이 미세하게 몇 번 움직였지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 내가 다시 성함을 여쭤봤지만 여전히 대답하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고 싶어 하지만 말을 할 수 없는 것 같았고 아직 의식은 있어 보였다. 그때 그녀의 휠체어를 밀고 있던 남자가 “성이 다이(戴)입니다”라고 하며 그녀의 머리를 가리키며 “여기가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그 남자는 마침 슈퍼마켓에서 나오는 남녀를 가리키며 “이 분(휠체어에 앉은 분)의 시누이와 남편입니다”라고 했다. 그 시누이는 우리가 자신의 가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감동해 휠체어를 밀고 있는 남자는 자신의 남편이고, 슈퍼마켓에서 함께 나온 남자는 자신의 동생이며,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은 동생의 아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지금 우리 올케가 이런 상태이지만 사실 아주 좋은 사람이었어요. 병에 걸리기 전에는 예쁘고 능력도 있었죠. 동생 부부 모두 행정직에서 퇴직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요. 그런데 뇌 괴사라는 병에 걸려서 지금은 이렇게 고통받고 있어요.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상태가 더 악화되어 몇 년째 말도 하지 않고 있어요. 제 동생이 10여 년 동안 올케를 돌보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그녀의 말에서 동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현재 상황에 대한 무력감이 느껴졌다. 나는 그녀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말했다. “지금 이런 상태라도 자주 외출하시면 건강에 도움이 될 거예요. 제가 방금 대화를 시도해봤는데 아직 반응이 있더라고요. 대뇌가 완전히 손상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평소에 자주 말을 걸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나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가까이 다가가 몸을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업력을 갚는 거예요. 업력을 다 갚으면 좋아질 테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좋은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세요. 파룬따파는 가장 높은 불법(佛法)이니 진심으로 외우기만 해도 신과 부처님의 가호를 받을 수 있고 몸도 좋아질 거예요. 하실 수 있겠어요?”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매우 힘겹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과거에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녀의 시누이가 즉시 대답했다. “네, 올케는 모두 가입했고 처장급 간부였어요. 제 동생은 청장급 간부였고요.” 당시 그 자리에 있던 그녀 가족들은 모두 당원이었다. 나는 서둘러 그들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미 4억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자리에서 그들 네 명은 모두 실명으로 공산당의 각종 조직에서 탈퇴했다. (휠체어에 앉아 있던 여성은 남편이 대신 탈퇴를 도와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고 떠나기 전 휠체어 앞으로 다가가 아픈 여성의 손을 잡고 작별 인사를 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녀가 갑자기 “당신 손이 참 차갑네요!”라고 말한 것이다.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고 가족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0년 넘게 입을 열지 않던 그녀가 오늘 ‘삼퇴’를 하자마자 혜택을 받은 것이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그들 온 가족은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렸다!

화상 입은 얼굴이 회복되다

정월 어느 날, 나는 한 생선 가게에 갔다가 건어물 판매대 구석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았다. 가까이 다가가니 여성이었는데 머리를 스카프로 단단히 감싸고 있었고, 목에도 스카프를 여러 겹 두르고 있어 틈새로 눈만 겨우 보였다. 나는 몸을 숙이며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요, 아니면 장을 보러 왔나요?” 그녀가 말했다. “나는 여기서 일해요. 어제 요리를 하는데, 압력솥의 가스가 새서 음식물이 얼굴에 튀었어요. 얼굴에 물집이 생겼지만 다행히 눈은 안 다쳤어요. 사장님이 저한테 여기 앉아서 잠시 쉬라고 했어요.”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평안을 지키는 ‘삼퇴’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 호신부 하나를 건네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일러주었다.

다음 날 다시 그 생선 가게에 갔더니 그녀는 선반의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녀는 어제 집에 돌아가서 계속 외웠다며, 밤에 외우다 잠이 들었는데 아프지 않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나는 계속 외우면 회복이 더 빨라질 거라고 격려했다.

나흘째 되는 날, 다시 그 가게에 갔을 때는 그녀를 거의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그녀의 얼굴에는 붕대가 없었고 피부가 매끈하고 하얗고 깨끗해져 마치 미용 시술을 받은 것 같았다. 그녀는 거듭 감사 인사를 했고, 나는 “제게 그런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니에요! 당신이 선량하고, 파룬따파를 믿고, ‘삼퇴’를 해서 복을 받은 거예요. 감사드려야 할 분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세요!”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곧바로 “리훙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진상 호신부를 꺼내 보이며 말했다. “이 호신부는 돌려드리지 않을게요. 제가 간직하면서 자주 외우겠습니다.” 그러면서 “중학생인 제 아들이 가입한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이렇게 빨리, 이렇게 좋아지는 걸 보고 아들이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어요. 당신을 만나면 꼭 자기도 탈퇴시켜 달라고 부탁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아이가 현명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무척 기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공부도 점점 더 잘하게 될 거라고 아이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

구원을 기다리는 선량한 사람들

어느 날, 남편과 함께 거리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다가 아주 단정한 차림의 남성을 발견하고는 서둘러 다가가 말을 걸었다. “선생님은 행정 간부 같으신데요?”라고 하자 그는 “저는 기업 간부입니다”라고 했다. “기업 간부는 퇴직 연금이 그리 많지 않겠네요?”라고 했더니 그는 말했다. “그럭저럭 6천 위안 정도 됩니다. 쓰기에 충분하죠. 물론 행정 간부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농촌의 60~70대 농민들이 매달 겨우 백여 위안 정도 받는 것에 비하면 많은 편이죠. 당신이 보시기에 이 사회가 공평한가요? 흔히 ‘노동자, 농민, 군인이 주력군’이라고 하고 낫과 망치가 당기(黨旗) 위에 높이 걸려 있지만, 가장 고생하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수입이 가장 적은 사람은 바로 노동자와 농민입니다.”

그때 남편이 다가와 대화에 참여했다. “옛말에 ‘배부른 자는 배고픈 자의 고통을 모른다’고 했는데, 오늘 선생님을 뵈니 형편이 넉넉하면서도 다른 이의 고통을 이해하시는 걸 보니 양심 있는 참 좋은 분이시네요!”라고 하자 그는 남편을 보며 “이분이 당신 남편이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네, 올해 82세예요”라고 하니 그는 “말띠시군요! 우리 큰형님과 같은 나이십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큰형이 정군급(正軍級)으로 퇴직해 매월 연금으로 3만 위안 이상을 받는다고 했다. 내가 “형님은 높은 관직에 계셨고 돈도 많으시니 아주 잘 지내시겠어요”라고 하자 그는 말했다. “잘 지내긴요. 연초에 돌아가셨어요. 병에 걸려 치료받는 동안 이곳저곳 수술하느라 다섯 번이나 수술대에 올랐고, 천만 위안이 넘는 돈을 썼지만 결국 목숨을 구하지 못하고 돈도 사람도 다 잃었죠. 당신 남편을 보세요, 얼마나 건강해 보이십니까. 온 얼굴에 윤기가 돌고 주름도 없고 허리도 꼿꼿하시니, 70대인 저보다 더 젊어 보이세요. 어떻게 보양하셨나요?”

나는 “그렇다면 이제 공개된 비밀을 알려드리죠. 바로 파룬궁 수련입니다. 제 남편은 젊었을 때 군대에서 14년간 복무하며 고생이 많았고, 제대 후 지방으로 돌아와서도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 지방 간부로 일하면서 고생은 먼저 하고 혜택은 나중에 받다 보니 온몸에 병이 들었어요. 고혈압, 심장병, 허리 디스크, 메니에르병, 단독(丹毒) 등등이었죠. 2013년에는 또 전신성 중증 근무력증까지 걸렸는데, 이건 세계적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어요. 권위 있는 성(省)급 병원 두 곳에서 확진을 받았는데 의사들은 즉시 입원하지 않으면 언제든 생명의 위험이 있고, 남은 생을 병원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남편은 그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죠. 병원에 한 번 들어가면 다음엔 화장터로 가서 다시는 집에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당시 남편은 의사에게 90세가 넘은 노모가 계시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의사는 남편에게 아주 조심하라면서 병원 침대를 최대한 비워두겠다고 했죠.

남편이 집에 돌아온 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 몇 명이 찾아왔는데, 남편의 상황을 듣고는 파룬궁 수련을 권했어요. 그리고 남편은 제가 1996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이후로 약을 한 알도 먹지 않고, 병원에 간 적도 없다는 걸 알고 자기도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죠. 그날 책을 읽고 나서 밤새 푹 자고, 다음 날 아침에 동작을 배우면서 몸이 가볍고 편안해지는 걸 느꼈대요. 그래서 남편은 병원에 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3천 위안이 넘는 약을 모두 버렸고, 오로지 파룬궁만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르기로 했어요. 이제 벌써 11년이 지났지만 남편은 병원에 간 적도 없고, 약을 먹은 적도 없고, 의료비를 한 푼도 쓰지 않았어요.”

그는 “어쩐지 이렇게 건강하신 이유가 있었군요. 그런데 국가에서는 왜 파룬궁 수련을 못 하게 할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맞아요, 많은 사람이 그 부분에 의문을 가지죠.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전파된 지 7년도 되지 않아 자발적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1억 명이 됐어요. 그러자 장쩌민은 수련생 수가 공산당 인원수를 초과했다고 생각해 질투하게 됐죠. 그는 국가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고 파룬궁을 재빨리 진압하려고 1999년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전국에서 대량의 인력, 물자, 자금을 동원해 파룬궁을 진압하고 박해해 왔어요. 하지만 파룬궁은 진압되지 않았고 오히려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전파됐어요. 그런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의 도덕성이 하락하고, 전염병과 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게 돼서 모두가 출로를 찾고 있어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오늘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이니 평안을 보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입했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같은 무신론 조직에서 탈퇴하면 신과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어떤 재난도 편안히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러자 그는 다급하게 “당신 말씀이 맞습니다. 당연히 탈퇴해야죠. 사실 저는 일찍부터 당비도 내지 않고 있고, 평소에 회의나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반드시 구두로 탈퇴를 선언해야만 효과가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왜냐하면 과거 공산당에 목숨을 바치기로 맹세한 것이 마치 낙인이 찍힌 것과 같아서 반드시 성명으로 탈퇴를 선언해야만 위기가 닥쳤을 때 진정으로 신과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곧바로 동의하며 말했다. “그렇다면 오늘 저는 진심으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겠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와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시키신 분이니까요!”

나는 그 인연 있는 사람이 ‘삼퇴’를 통해 구원받는 것을 보면서 현재도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대법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지만, 어떻게 구원받아야 할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대법제자야말로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니, 이 천금같이 귀중한 시기에 반드시 시간을 아껴 밖으로 나가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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