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춘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창춘에서 사부님께서 해외에서 소규모로 설법하신 녹음, 녹화, 문자 기록이 유포되고 있으며, 아마도 이미 다른 지역으로도 전파됐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건대 제자들이 제 나름대로 전한 모든 것과 내가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것은 당장 즉석에서 소각하는 것이 좋겠다.” “또 대법 총회(總會) 책임자가 한 말 등등과 또 제 나름대로 정리한 나의 발언고, 녹음, 비디오 따위를 몽땅 전부 즉석에서 소각해야 하며 어떤 구실로도 남길 수 없다. 무엇이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것인가. 이것이 바로 한 차례 가장 철저한 대법(大法) 수호이며, 제자가 나의 말대로 할 수 있는가 없는가, 나의 제자인가 아닌가를 가늠하는 것이다! 나는 또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석가모니부처가 말한 법은 바로 이렇게 파괴된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인 교훈이다.”(정진요지-영원히 기억하라)
근년에 창춘의 많은 대법제자들이 병업(病業)이 매우 심각해 일부는 심지어 생명을 잃었고, 일부는 납치돼 형을 선고받았으며, 일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사악의 교란이지만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대법의 바른길을 걸으면 사악의 교란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당신 자신의 일이며, 무엇을 구하는가는 당신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속인은 모두 마성(魔性)과 불성(佛性)이 있으므로 사상이 옳지 않으면 마성이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내가 다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외부인은 영원히 모두 법을 파괴할 수 없으며 법을 파괴하는 것은 다만 내부 수련생일 뿐이다. 기억하라!”[정진요지-법정(法定)]
창춘은 사부님의 고향으로서 우리는 더욱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며, 법을 스승으로 삼아, 우리가 알고 있는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모든 문자, 녹음, 녹화를 없애버림으로써 철저히 대법을 수호해야 한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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