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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니의 신앙이 좋아요, 언니의 신앙은 위대해요”

글/ 중국 베이징 대법제자

동료 Y는 기독교 신자인데 제 말을 듣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어느 날 그녀는 창고에 갔다가 실수로 못이 신발을 뚫고 발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급히 가서 Y를 위로했습니다. Y의 입장에서 진심 어린 말을 해주고 음식도 좀 사다 주니 그녀가 말했습니다. “언니, 난 언니 말 듣는 게 정말 좋아요. 마음이 금방 편안해져요.” “언니, 이 슈퍼에서 언니가 나한테 제일 잘해줘요!”

저는 Y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대법 수련자야. 우리 사부님께서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하셨어. 그러니 당연히 사부님 말씀을 따라야지!” Y가 말했습니다. “역시 언니의 신앙이 좋아요, 언니의 신앙은 위대해요.”

1. 도둑을 웃으며 대하니 선한 마음이 나오다

회사에서 매일 아침 배달된 바구니는 다음 날에야 가져갈 수 있는데, 최근 알 수 없는 이유로 두 번이나 도난당했습니다. 빈 바구니를 수납부 밖 벽에 세워뒀기에 이 상황을 수납부에 알렸습니다.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수납부에서 바구니 도둑을 잡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서둘러 달려가 보니 수납부의 젊은 직원 L이 화난 표정으로 그 도둑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부드럽게 물었어요. “무슨 일인가요?” 그 남자는 좀 긴장한 듯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보는 중이었어요.” 제가 말했죠. “여기 CCTV가 다 있잖아요. 벽에 있는 빈 바구니는 회사에서 재사용해야 해서 함부로 가져가면 안 돼요. 보니까 사리를 아는 분 같으신데요.” 제가 이렇게 말하니 그 남자가 좀 쑥스러워하며 수줍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냥 금 간 바구니 하나만 가져갔어요.” 제가 말했죠. “앞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남자는 약속하고 자전거를 타고 떠났고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나중에 L이 말했어요. “전 그 도둑을 추궁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그렇게 말씀하셔서 문제가 해결될 줄은 몰랐어요.” 제가 대답했죠. “보통 사람들끼리는 서로 때리고 욕하고, 말다툼하다 둘 다 다치고 문제도 해결 못 하잖아요. 하지만 사람의 선한 마음을 끌어내면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L은 듣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습니다!

2. 새 동료 “언니는 날 비추는 한 줄기 빛 같아요”

2023년 12월에 새 동료 Z가 슈퍼에 왔습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자 Z가 뒤돌아보며 웃으면서 제 팔을 잡고 말했습니다. “언니, 잘 부탁드려요!” 그녀는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척처럼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그날 바로 Z에게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해줬습니다.

어느새 설날이 다가왔고, Z와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제 수련 체험도 얘기해줬죠. Z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성심껏 외우면 인생이 점점 더 좋아질 거라고 말해줬습니다. Z는 가정이 불행했습니다. 21살 된 아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고, 남편은 제대로 된 일도 안 하고 Z 모자를 돌보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돈을 달라고만 하고 있었습니다. 가정의 무거운 짐이 Z 어깨에 다 얹혔죠. 삶의 고난 때문에 Z는 얼굴에 괴로움이 가득하고 기운이 없어 보였습니다.

며칠 뒤 Z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9자 진언 외울 때 온몸이 따뜻한 기운으로 감싸여요. 그리고 밤마다 밖을 배회하던 아들도 점점 변해서 이제는 낮에 나갔다가 밤엔 집에서 자요.” 설날 전날 밤, Z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언니는 절 비추는 한 줄기 빛 같아요. 언니의 선함과 아름다움이 저에게 따뜻함을 줘요.”

지금 Z는 아주 행복합니다. 이미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도 계속 외우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0/14/4838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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