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입니다. 올해 73세이고 법을 배운 지 28년이 됐습니다. 법을 배운 날부터 약은 한 알도 먹지 않았고,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으며, 치아도 빠지지 않았고, 몸은 홀가분했습니다.
전염병 발생 기간에 우리 거리의 사람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건강했고 대신 감염된 친척과 친구들을 도와주며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 대법은 매우 초범적입니다! 사부님은 대단히 위대하십니다! 이웃 마을의 90대 노수련생은 치아가 빠진 후 새 치아가 났다니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20여 년 동안 생사의 고비를 두 번이나 넘도록 도와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글을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려 합니다.
1. 일순간에 넘긴 생사의 고비
하루는 새벽 3시가 넘어서 일어나 연공을 하려는데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빙빙 도는 것 같았고, 입을 벌릴 수 없어 말할 수 없었으며, 침대에 소변을 봤습니다. 대변을 보고 싶은지 토하고 싶은지 알 수 없었고 온몸은 식은땀이 나서 조끼와 가을 바지가 모두 흠뻑 젖었습니다. 저는 곧 죽을 것 같았지만 속으로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난 이렇게 죽을 수 없어. 이웃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간다면, 사부님과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난 죽을 수 없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구세력이 내 몸에 대한 박해를 해체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딸이 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딸은 제 안색이 석회벽 같다며 어제 봤을 때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됐냐며 병원에 데려가려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똑똑히 알았기에 두 손으로 침대 머리맡을 꽉 잡았습니다. 딸은 저를 잡아당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M 수련생에게 전화했습니다. 수련생은 전화를 받고 바로 세 명의 수련생과 함께 운전해서 달려왔고 오는 동안 사부님의 ‘홍음’을 외웠습니다.
M은 들어서자마자 “아주머니는 괜찮아요! 아주머니는 괜찮아요!”라고 말하고 침대에 올라오더니 ‘휙!’하고 단번에 저를 일으킨 후 또 한마디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괜찮아요!” 이때, 저는 몸이 한 번 ‘휙!’하는 느낌이 들었고 눈도 떠졌으며 말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늘도 빙빙 돌지 않았고 땅도 빙빙 돌지 않았으며 온몸이 움직여졌습니다. 제 딸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어머니가 증상을 꾸민 게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순간 눈물이 흘러내렸고 “어떻게 오셨나요?”라고 말했습니다. M은 “아주머니를 보고 싶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집에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 없어요. 마침 옥수수가 익었어요. 우리 밭은 마을 어귀에 있어요. 매우 가깝죠. 제가 옥수수를 좀 따올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 내려와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딸이 신발을 신겨주겠다고 하자 수련생은 “따님은 신경 쓰지 말고 아주머니 혼자서 신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정히 잘 신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문밖을 나갔습니다. 네 명의 수련생이 뒤에서 따라왔고 몇 분 후에 밭에 도착했습니다.
한 번의 큰 생사의 고비는 이렇게 신기하게 지나갔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순식간에 사라진 증상
어느 날 낮, 갑자기 지난번 상황과 마찬가지로 몸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우리 집은 유치원을 운영하는데 선생님들이 보면 대법에 먹칠을 할까 봐 담을 짚고 대문 밖으로 나가서 거리의 돌에 앉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경적이 울려 고개를 들어보니 C 수련생이 다가왔습니다. 그는 “아주머니, 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디로 가요?”라고 묻자 그는 “타세요!”라고만 말했습니다. 저는 얼떨결에 끌려가 차를 타게 됐습니다. 앉자마자 ‘휙’하고 몸이 가벼워졌고 모든 안 좋은 증상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매우 아름답고 편안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차는 우리집 북쪽 끝에서 마을 남쪽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우리집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C는 “아주머니는 괜찮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린 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차를 몰고 갔습니다.
수련생들은 제가 생사의 고비에 있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정말 신기합니다. 지금까지도 수수께끼입니다!
또 한 번 저를 생사의 큰 고비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3.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한 몇 가지 이야기
1) 대법 책에서 형형색색 금빛이 반짝이는 걸 보다
제가 본 명혜망의 교류 글에서 한 수련생은 법공부는 가장 신성한 일이며, 하늘의 신들께서도 모두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법공부는 곧고 바르게 앉아서 두 손은 보서(寶書)를 받쳐 들며 결가부좌를 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수련생 말대로 했습니다. 과연 대법 책을 펼치니 금빛이 반짝이고 형형색색이며, 문장부호도 모두 여러 가지 빛깔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세 번이나 있었는데 저는 매우 감격했습니다. 저의 이번 생은 헛되지 않았고 정말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혼자서 법을 배울 때도 마찬가지였고 법공부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법공부를 하기만 하면 곧고 바르게 앉아 두 손으로 책을 받쳐 들고 줄곧 견지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 샤워할 때 몸이 단번에 유백체 상태가 되다
며칠 전, 목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유백체(奶白體) 상태로 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매우 감격해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자세히 보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반드시 정진해야 한다고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 발정념 할 때 몸이 반쯤 위로 떠오르다
어느 날, 6시에 정념을 할 때, 손을 제인(結印)하자마자 오른쪽 몸이 위로 떠올랐는데 몸이 일어서지는 않았습니다. 몸 왼쪽 어느 부분을 사부님께서 잠가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두 번 있었고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또 저를 격려해주신 것입니다.
4)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시다
이웃 마을의 한 분은 집에서 20년 이상 수련한 수련생인데, 그녀 집은 우리 동네에서 처음으로 우담바라 꽃이 나타난 곳입니다. 그녀의 며느리는 대대 간부로서 그녀를 매우 엄하게 단속했고 아들도 어머니의 수련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중립적이었으나 그녀를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다른 수련생들이 그녀 집에 찾아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줄곧 그녀가 그리웠습니다. 한번은 다른 마을에 법공부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살고 있는 마을을 지나갔습니다. 마침 그녀가 큰길가에서 택배를 가지러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 보고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저를 부둥켜안고 울면서 “몇 년 동안 저는 연공과 법공부를 빠뜨리지 않았어요. 다만, 감히 밖으로 나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못했죠. 사부님께서 아직 저를 원하실지, 상관하실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은 자비로우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한 명도 빼놓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 바로 우리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그녀는 저와 함께 법공부팀에 가서 법을 배웠습니다. 그 후에도 그녀의 가족은 여전히 그녀를 관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신경문 ‘대만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에게’를 발표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이미 회귀(回歸)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집으로 가는 길에서 저는 그녀 집 대문에 들어갈 때 마주칠 수 있는 여러 가지 광경을 떠올렸습니다. ‘그녀의 며느리가 문을 열고 나에게 뭐라고 할까?’ ‘그녀의 아들이 문을 열고 나에게 뭐라고 말할까?’ ‘그녀의 남편이 문을 열고 나에게 뭐라고 할까?’ 그러나 그녀의 집 앞에 도착해서 제 삼륜차가 멈추자마자 문이 열렸고, 수련생이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격동돼 두말없이 신경문과 ‘명혜주간’을 그녀 손에 쥐여줬습니다. 대법은 너무나 신기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정진합시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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