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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TV를 본 공산당 간부 학교 교사의 변화

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한번은 A 수련생이 나와 B 수련생을 자기 집에 NTD(新唐人) 위성방송 수신기를 설치하러 오라고 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우리는 약속 시간에 맞춰 갔는데 A는 집에 없고 남편만 있었다. A의 남편이 무슨 일로 왔냐고 물어서 내가 “부인이 NTD 위성방송 수신기를 설치하라고 해서 왔습니다”라고 답했다. 그가 몇 개 채널이냐고 물어 한 개라고 하자 파룬궁 거냐며 반당(反黨)적이라 설치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는 자기 아내가 파룬궁 수련한다고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인데 학비와 과외비가 매우 비싸고 자신의 월급은 수천 위안에 불과해 아들 공부시키기가 매우 힘들다고 했다. 앞으로 대학 보내고 결혼시키고 집도 사야 하는데 그 많은 돈이 어디 있겠냐며 “아내의 월급도 없어졌다”고 하면서 점점 더 화를 냈다.

그의 얼굴은 음침했고 사악한 영체의 마성에 이끌려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마성이 폭발해 소리를 질렀다. B와 나는 그의 마성이 폭발한 말과 행동에 동요하지 않고 그와 다투지 않으며 마음을 안정시켰다. 이때 사부님 가르침이 떠올랐다 “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가 나 원망하고, 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 이 말을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암송했다.

A의 남편은 계속 떠들어댔고 우리는 묵묵히 위성방송 수신기를 설치하면서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영체와 마귀를 깨끗이 제거했다. 내가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형님, 화내지 마세요”라고 하고 어디서 일하시냐고 물었더니 현(縣) 당위원회에서 일하며 공산당 간부학교에서 향(鄕)·진(鎭) 당원들에게 당 역사를 강의한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NTD TV는 그가 말한 것과 달리 역사와 전통문화, 국제 뉴스, 그리고 파룬궁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지는 국제적인 상황을 보도하고 있으며,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인도 경찰들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했다. 모두 실제 사실을 보도하고 있어 무한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위성방송 수신기 설치가 완료되자 채널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이라는 큰 글자가 나타났다. 그는 더욱 화를 내며 흥분한 목소리로 위성방송 수신기를 분해해서 가져가라고 했지만,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가 돈 낼 의사가 없어 보여 “돈은 필요 없습니다. 무료로 설치해드리고 남겨둘 테니 한번 보세요. 채널은 비록 하나뿐이지만 내용은 매우 포괄적입니다. 전통문화,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등 역사 대하드라마는 일조일대(一朝一代)를 연이어 연출하고, 조수의 흐름처럼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는 신이 전해준 문화는 이미 신주(神州) 백성들의 혈맥 속에 깊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쇠로 만든 영원한 강산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손은 계속 바빴고 이야기하는 동안 채널이 맞춰졌다. 이때 NTD에서는 사악한 공산당이 하늘, 땅, 인간과 투쟁하고 자연환경과 종교 신앙을 파괴한다는 내용의 ‘9평’을 방영하고 있었다. 그는 아직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 아래, 제자들이 정념을 견지한 덕분에 NTD TV는 그의 집에 남게 됐다.

몇 달 후 강풍으로 인해 A의 집에서 TV를 시청할 수 없게 되자 A의 남편이 우리에게 위성방송 수신기를 조정하러 와달라고 부탁했다. 집에 도착하니 A의 남편은 웃는 얼굴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며 차도 끓여주고 물도 따라주는 등 예전과는 전혀 딴 사람 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몇 달간 NTD TV를 보지 못해 매우 조급해했고, 가끔 퇴근 후 집에 와서 NTD TV를 보려고 혼자서 위성방송 수신기를 만지작거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NTD를 보고 싶은 마음이 매우 조급해 보였고 처음의 그런 배척하고 공격적인 기세는 전혀 없어졌다. 그가 혼잣말을 했다. “이 NTD TV에서 방송하는 역사는 사실이지만, 내가 당원들에게 강의할 때는 이런 것을 말할 수 없지. 내가 그렇게 한다면 누가 나에게 월급을 주겠어? 그럼 어떻게 살겠어?” 그는 또 NTD가 무신론과 진화론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다시 NTD TV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되자 A의 남편은 우리에게 기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설치비를 주면서 또 오라고 했다. 사악한 공산당 학교의 교사가 밝은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중생을 구원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9/483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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