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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가 졸리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지는 상태를 돌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법공부할 때 졸리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저도 전에 여러 해 동안 이런 상태로 인해 곤혹스러웠지만 장기간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수련생이 준 계시’란 글을 읽은 후 저는 수련에서 이 상태를 돌파한 자신의 작은 체험을 써내어 여러분과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수련생들 중에도 유사한 상태가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이런 ‘곤혹’을 마주하고 일부 수련생들은 자신을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함을 알았지만 또 일부 수련생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어 했습니다. 일부 수련생들은 이런 상태가 너무나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오히려 이런 상태를 인정해버렸습니다. 특히 어떤 수련생이 그녀에게 “손이 넘어졌어요”라고 일깨워주면 그녀는 오히려 이렇게 답했습니다. “저는 항상 이래요.” 그 뜻은 이렇게 오랜 세월 모두 이러했지만 제가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고 어떤 것도 누락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옆에 있던 수련생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분은 원래 그래요.” 이 부분에 대해 대충 넘어가고 근본적인 원인을 깊이 파보지 않고 이런 ‘곤혹’을 인정해버린 것입니다.

법에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듯이 우리가 잘 수련된 그 부분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격리해주셨고 구세력은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한 이 부분을 틈타 교란하고 파괴합니다. 그러나 잘 수련하지 못한 이 부분은 업력이 있는 것이고 또 근본 집착심을 아직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저는 또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많은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근본 집착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없을 수 있습니다. 바로 무엇이 근본 집착심인지를 모릅니다. 일반적인 집착심을 근본 집착심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바로 자신의 근본 집착심을 찾을 때 돌파가 있기 시작했고 그것은 진정으로 일종의 대반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또한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수련하여 제고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를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초기에 대법을 수련하면 사람이 젊어진다는 것을 보고 수련을 결심했던 것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이 근본 집착심을 찾은 후 이 방면의 사상 염두를 강하게 배척했습니다. 매우 많이 좋아진 것을 느꼈고 각 방면에서 모두 일정한 제고가 있었습니다. 비록 전보다는 다소 좋아졌지만 법공부할 때 졸리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지는 상황은 수시로 발생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돌파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계속 자신을 깊이 파보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외우고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은 사부님의 법이 제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의 대뇌가 主意識(주이스)의 통제하에서 머리를 더욱 쓸 때일수록, 그가 심하게 통제할수록, 副意識(푸이스)는 더욱 끼어들 수 없다.” “그러나 主意識(주이스)가 느슨해졌을 때 副意識(푸이스)는 바로 그가 알고 있는 것을 대뇌 중에 반영하는데”(전법륜).

저는 대번에 명백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법공부할 때 졸리는 것은 제 주의식(主意識)이 강하지 않을 때이고 이때 저를 졸게 하는 요소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는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다는 표현이 아닌가요? 저는 명백해졌습니다. 법공부할 때 졸리거나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지거나, 또 연공할 때 흐리멍덩한 것은 모두 주의식이 강하지 못한 표현입니다. 주의식이 느슨한 상태에 처했을 때 대뇌는 다른 생명에 의해 통제됩니다.

그래서 저는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전법륜) 이 단락의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20번을 외운 후 느낌이 남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다시 법공부를 할 때 진정 전에 없었던 정도로 머리가 맑아졌고 매 한마디 법은 모두 마음속에, 머릿속에 명확하게 들어왔으며 졸리지 않고 발정념도 조용해질 수 있었습니다. 연공할 때도 매우 좋아졌는데 모두 경험해보지 못한 매우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매일 이 한 단락의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했고 이미 몇 달을 견지했습니다. 외울수록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전에는 ‘졸음’에 방해받아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보기만 하면 졸렸습니다. 가끔 한두 페이지만 보고 더는 볼 수 없어 책을 내려놓았는데 지금은 한 번에 몇십 페이지를 봅니다. 매일 가부좌로 《전법륜》을 두 강의씩 공부할 수 있고 풀지 않고도 졸리지 않습니다. 정말 사부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깨우침이 있었기에 비로소 10여 년 동안 돌파하지 못한 큰 관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모두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고 제자의 수련 제고를 위해 노심초사하심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제자에게 정진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방법을 내시어 제자를 일깨워주시고 제자가 제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상은 단지 개인의 제한된 층차에서의 작은 체험이고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4832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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