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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발정념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봄 어느 날 오후, 외출에서 돌아오던 중 시장 감독 관리 부서 앞 큰 나무에 걸린 현수막 두 개를 보았습니다. 폭 약 50cm, 길이 10m가 넘는 동일한 내용의 현수막으로, 모두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중생에게 해를 끼치도록 둘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것을 철저히 해체하리라’는 일념을 냈습니다. 사부님께 제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셔서 이것을 제거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드렸고, 오늘 밤 강풍이 불어 날려버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정말 강풍이 불기 시작했고 저는 더욱 확고한 신념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거기서 파룬따파를 비방하고 중생에게 독을 퍼뜨리도록 두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발정념 구결을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다음 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두 개의 현수막이 정말로 사라졌고 한 개는 작은 가장자리만 남아있었습니다. 정말로 “정념으로 신(神)의 위풍 떨치니”(정진요지 3-신년 문안)였습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제 어린 외손자의 입학식이 9월 6일에 있었습니다. 학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제 딸은 시간이 없어서 제가 가게 됐습니다. 오전 6시 30분,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교문에 들어서자마자 흰옷을 입고 모자를 쓴 여섯 명의 학생들이 혈기(血旗, 오성홍기)를 게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즉시 정념을 보냈습니다. ‘혈기가 올라가 중생들에게 해를 끼치게 해선 안 된다. 이 중생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고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니 혈기가 올라가 사부님 가족들에게 해를 끼치게 해선 안 된다. 설사 올라간다 해도 떨어져야 한다.’ 저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습니다.

동시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으니 분명 수련생도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수련생들과 교류했습니다. ‘우리 함께 정념을 보내 혈기가 올라가지 못하게 합시다.’

결과적으로 혈기가 올라간 지 얼마 되지 않아 70cm 정도 내려왔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정념을 보냈고 입학식이 끝나기 15분 전에 그 혈기가 갑자기 떨어져 바닥에 닿았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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