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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선택한 자들에 대해 듣지도 보지도 말고 소통하지 말라

글/ 유럽 수련생

[명혜망] 최근 유튜브에서 자료를 수집하다가 우연히 명혜망에서 폭로한 적이 있는 한 사람을 보게 됐다. 동영상 화면을 힐끗 보니 놀랍게도 그 사람의 얼굴에 사악한 기운이 가득했고, 그에게서는 인간이 지닌 선천적인 영광(靈光, 영혼이 내보내는 빛)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인간의 영광에 대해서는 역사상 기록이 있다. 예를 들어, 외딴 고대 산촌에서 호랑이가 자주 주민들을 습격했다. 이후에 신선이 꿈에 나타나 주민들에게 알려주기를, 호랑이는 일반적인 인간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간에게는 선천적인 영광이 있어서 동물들이 이를 감지하거나 심지어 볼 수 있기에 감히 사람을 해치지 못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 천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일단 인간으로서의 도덕성을 잃으면 더 이상 사람이 아니게 되고 영광도 사라진다. 그러면 동물들은 그를 짐승으로 여기고 먹잇감으로 삼아 공격하게 된다.

인간 세상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정보가 많지만 실제로 객관적으로 존재하며, 역사와 과학도 이에 대한 증거를 제공했다. 1911년, 영국 의사 월터 킬너는 착색 유리를 통해 인체를 투시한 결과 표면에 약 15mm 두께의 색깔 있는 광층이 있음을 발견해 인체에 있는 빛의 베일을 벗겼다. 인체가 빛을 내뿜는다는 것은 수련계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인식이며 많은 사람은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수련인의 공(功)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수련자의 빛은 일반인보다 더 강하다. 이는 이미 과학 실험의 지지를 받았으며 많은 실제 증거가 있다.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의 동영상에서는 어느 해 타이베이에서 글자 조형 활동을 마친 후 많은 수련생들의 머리 위에 뚜렷한 빛기둥(공기둥의 현현)이 나타나 하늘까지 뻗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련인의 에너지에 관해 뉴욕 수련생들이 옛날 일을 나눈 적이 있다. 1998년, 몇몇 수련생들이 뉴욕 자비츠 센터의 건강 박람회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했다. 당번을 서던 몇몇 수련생들이 연이어 일부 ‘영이인사(靈異人士)’를 만났다. ‘영이인사’라는 말이 다소 모호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스를 찾아온 일부 서양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천목(天目)이 열려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대법제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다른 공간의 그들의 신과도 소통하고 있었다.

나중에 그 중 한 사람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대법 연공장을 따라왔다. 배우지도 연공하지도 않았지만 오랫동안 수련생들 옆에 앉아 있으면서 집에 가려 하지 않았다. “좋아하신다면 함께 배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배우지 않으신다고요? 그런데 왜 우리 곁에 계신 거죠?” 그 서양인은 망설이며 대답했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여러분 한 분 한 분 몸에 밝고 아름다운 빛의 고리가 있어요. 오색찬란하죠.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 매우 안전하다고 느껴져요. 하지만 지하철이나 그늘진 곳에는… 무서운, 더러운 낮은 영체들이 많아요.” 이 서양인들이 본 ‘빛의 고리[光環]’는 바로 대법제자의 공(功)으로, 일반인의 영광이나 빛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에너지 물질로 구성된 공이다.

앞서 언급한 동영상 속 그 사람은 인간의 영광이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고, 몸과 마음이 완전히 사악에 의해 통제되어 얼굴에 내면의 비뚤어짐과 증오가 새겨져 있었다. 이런 사람은 사악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악과 낮은 영체들도 모두 에너지를 갖고 있다. 가서 보고 들으면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되고, 추구하면 그 사악과 낮은 영체들이 순식간에 몸에 붙게 된다. 한 지역의 젊은 수련생은 원래 생각과 행동이 매우 정상적이었고 겸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했다. 하지만 그 동영상 속 사람의 것을 접한 후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고 성격도 점점 더 고립되어 갔으며, 심지어 외부에 대해 적대감을 품게 됐다. 한번은 속인의 직장 일 때문에 대우 문제로 직장 책임자와 법정에서 소송을 벌이겠다며 격렬하게 대립했다.

악을 선택한 자들에 대해, 가서 듣고 보고 그들과 논리를 따지는 것은 그들에게 시장을 제공하고 충전해주며 더 많은 죄업을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말세 최후에 공개적으로 나와 사악함을 드러내는 자들에 대해 듣지도 보지도 말고 어떤 형태로든 소통하지 않는 것이 그들과 자신에게 가장 큰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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