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년 남성 “공산당은 사이비교 집단입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한번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시장에 갔는데, 시장 입구에서 한 중년 남성이 자전거에 기대어 오가는 사람들을 아주 한가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이 담긴 주간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다가가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어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갔을 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았어요. 단지 중국에서만 허용되지 않고 있죠. 중국공산당(중공)이 사악한 사이비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처음으로 일반인의 입에서 “공산당은 사이비교다”라는 말을 들은 터라 순간 어리둥절했다. 그는 내가 잘 못 들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지 “공산당이 사이비교이기 때문이에요!”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난 그를 보고 매우 기뻤다.
청각장애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오늘은 시장이 열리는 날이라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버스 정류장에 와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전하러 버스를 타고 시장으로 향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휴대폰을 내려다보고 있는 소녀에게 “126번 버스가 지나갔니?”라고 물었다. 소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다시 물었지만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나는 손으로 소녀를 살짝 만졌고 소녀는 거칠게 고개를 들었다. 소녀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날 쳐다보며 입과 귀를 가리키며 손을 흔들었다. 자신이 청각 장애인이라는 걸 표시한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청각 장애인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가방에서 작은 수첩을 꺼내 소녀가 볼 수 있도록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었고, 그녀는 답장을 적어서 나에게 전달했다. 다음은 우리의 대화 내용이다.
나는 “넌 피부가 하얗고 정말 예쁘구나”라고 적었다. 소녀는 읽은 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요즘 사람들의 도덕이 타락하고 자연재해와 인재,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어. 이제 신께서 사람을 구하고 계셔. 나쁜 사람들을 제거하고 좋은 사람들을 남겨두려 하는데 너도 구원받고 싶지?”
“그럼요, 하지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네가 가입한 공산당 당, 단, 대에서 탈퇴하면 당신은 구원받을 거야.”
“저는 소선대에 가입했는데 탈퇴하고 싶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성심껏 외우면 복을 받을 거야.”
그리고 나는 소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적힌 호신부를 건넸다.
소녀는 “기억할게요, 정말 고마워요”라고 썼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 대법 사부님께서 사람들을 구하라고 하셨어”라고 적었다.
나는 가명을 지어 소녀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차가 오자 소녀는 일어나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어린애가 가져다준 인연
글/ 중국 대법제자
한번은 네일 샵 앞을 지나가는데, 할아버지 품에 안긴 생후 2~3개월 된 아기가 엄마가 네일 손질을 받는 동안 심하게 울고 있었다.
애처롭게 우는 아이를 보고 나는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말해주며 달래줬다. 아이는 즉시 울음을 그쳤다. 나는 아이를 칭찬했고 할아버지는 기뻐하셨다. 기회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한 나는 할아버지에게 대법과 박해 진상에 대해 약 10분간 이야기했다.
할아버지는 주의 깊게 듣고 이해했고 아이는 아무 소리 없이 순하게 있었다. 할아버지는 당원이었는데 기꺼이 삼퇴하셨고 연신 “고마워요!”라고 말씀하셨다. 물론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를 표하시라고 말씀드렸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시고 친지들에게도 전해달라고 당부드렸다. 아이는 계속 웃고 있었다.
자리를 양보한 아이
한번은 버스 정류장에 갔다. 정류장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철제 튜브 의자가 있었는데 할머니와 손자만 앉아 있었다. 긴 의자에는 빈자리가 많아서 아무 데나 앉을 수 있었는데, 그 어린 소년은 내가 오는 것을 보자마자 앉아 있던 의자에서 내려와 내 손을 잡고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가리키며 날 위해 자리를 양보해줬다. 나는 이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안배한 인연 있는 사람임을 알아챘다.
나는 그 소년의 총명함과 예의에 대해, 그리고 그가 어른들에게 잘 배워서라고 칭찬했다. 몇 마디로 간격을 없애고 아이 할머니에게 대법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고 아이는 주의 깊게 듣고 꼼짝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진상을 이해하고 단과 대에서 탈퇴했다.
나는 또한 그들에게 9자 진언(眞言)을 기억하고 친척들에게도 전해 달라고 했다. 그 어린 소년은 이해한 듯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그 소년은 놀러 갔다.
대법의 법력은 끝이 없다. 세인의 명백한 일면은 구원받을 인연을 찾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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