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교통사고로 입은 중상이 기적적으로 회복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성봉(成鳳)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올해 58세입니다. 아래에 교통사고 시련에서 살아남은 경험을 글로 적습니다.

1. 갑작스런 교통사고

2023년 9월 20일,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골로 갔습니다. 호텔 근처에서 버스에서 내려 몇 걸음 걸어가는데 석탄을 실은 삼륜차가 달려왔습니다. 삼륜차의 헤드라이트가 제 재킷 주머니를 걸어 저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는데 당시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친척이 가해자가 교통경찰과 120(응급전화)에 신고했고 중의원에서 구급차가 도착했다고 말해줬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제 왼쪽 발이 충격으로 옆으로 틀어진 것을 보고 발을 곧게 펴고 구급차에 실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사는 제 왼쪽 관자놀이 위쪽이 크게 부어올랐고 양쪽 귀에서 출혈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검사 결과 뇌진탕, 두개내 출혈, 오른쪽 네 번째와 여섯 번째 갈비뼈 골절, 왼쪽 무릎 골절, 왼쪽 종아리가 골절 및 탈구되고, 왼쪽 발목이 부러졌습니다. 의사는 부상의 심각성을 보고 성(省) 병원으로 가라고 권유했습니다.

성 병원에 다다랐을 때 사이렌 소리가 들려 정신을 차렸는데 저는 왼쪽 발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응급실에서 눈을 떠보니 남편은 머리가 2개, 눈이 4개로 보였습니다. 저는 한동안 구토하고 한동안 기절했다가 한동안 깨어나기를 반복했습니다.

2.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수술하지 않다

의사들은 저를 1인실에 넣었습니다. 남편이 여러 번 수술하자고 했지만 저는 매번 거절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부상이 너무 심각한데 수술 안 해도 되겠어? 아이들이 곧 올 건데 대처할 수 있겠어?” 저는 답했습니다. “누구의 말도 소용없어요. 저는 돌봐줄 사부님이 계시니까요.” 두 딸이 와서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남편은 물었습니다. “수술하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다고 보증할 수 있어?” 저는 답했습니다. “네, 사부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어요.” 남편은 울면서 말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날 원망하지 말아.”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저는 MP3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언니(수련생)가 와서 법을 읽어줬고, 우리는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CT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이동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때 골절되고 탈구된 왼쪽 종아리를 누군가가 손으로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아팠지만 견딜 만했고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사부님께서 제 뼈를 고쳐주고 계세요”라고 말했고, 남편은 “알겠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의사가 CT 필름을 보며 물었습니다. “철심을 박았나요?” 저는 처음에 오른쪽 다리를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다쳤을 때 오른쪽 다리에 박았던 철판을 아직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사는 “왼쪽 다리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 이것이 방금 전 사부님께서 내 뼈를 접합해주신 증거구나.’

그날 저녁, 사부님의 법신이 제 눈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약 1분 동안 평온하게 저를 바라보시다가 사라지셨습니다. 잠시 후 저는 동생에게 “사부님께서 오셨어!”라고 말했습니다. 동생은 “그래서 언니가 그렇게 행복해 보이며 웃고 있었구나”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단 6일만 머물렀습니다. 부러진 왼발과 골절되고 탈구된 왼쪽 종아리를 수술하지 않았고, 부목을 대거나 어떤 보호 조치도 없이 그대로 구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니 몸이 기적적으로 회복되다

집에 온 지 4~5일 만에 저는 혼자서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24일, 저는 한쪽 다리를 틀고 제5장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10분 정도 지나자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왼쪽 허벅지는 더욱 심하게 아파 견디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왼쪽 무릎도 아파서 계속 떨렸고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2023년 11월 12일, 저는 벽에 기대어 서서 연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계속 떨려 안정적으로 서 있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지켜보시며 보호해주시니 넘어지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나니 온몸에 땀이 났고 다리와 발이 부어 있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앉아서 연공하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안 돼요, 서 있을 수 있다면 앉아서 하면 안 돼요”라고 대답했습니다.

2023년 11월 23일 오후 4시, 동공(動功)을 하는데 서 있는 동안 다리가 떨렸습니다. 그런데 푸첸빠오룬(腹前抱輪)을 할 때, 바깥쪽으로 틀어져 있던 왼쪽 다리가 점차 제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할 때는 마치 제가 금강(金剛)처럼 되어 태산같이 안정되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와 똑같이 몸을 지탱하고 있었고, 두 다리가 매우 길어진 것 같았으며 무척 편안했습니다. 저는 ‘연공을 마치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다리가 다시 짧아지더니 팔이 매우 길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느낌은 너무나 미묘하고 신성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매일 동공을 두 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11월 24일, 저는 오른쪽 무릎 아래에 옷을 받쳐 왼발이 눌리지 않도록 하고 한쪽 다리를 틀고 앉아 45분 동안 제5장 공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했으며 눈에서 불꽃이 번쩍이는 것 같았습니다. 반팔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도 온몸에 땀이 흘렀고 숨을 크게 몰아쉬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진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견뎌내야 해’라고 다짐했습니다.

12월 20일, 저는 양쪽 다리를 모두 틀고 제5장 공법을 한 시간 동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토감과 메스꺼움이 들어 더 이상 앉아있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야. 음악이 멈추지 않았으니 다리를 내려놓으면 안 돼’라고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음고생'(홍음)을 암송했습니다.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들었으며 그 상태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나니 두 다리가 무척 가벼워졌습니다.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공부하는 것 외에도, 남편과 막내딸도 저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처음 대법 서적을 볼 때는 글자들이 모두 겹쳐 보여서 매우 천천히 읽어야 했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거나 다른 수련생들이 정법 수련에 대해 읽어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항상 법 안에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약 20일이 지나자 눈이 정상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법을 베낄 때 안경을 써야 했는데 이제는 안경 없이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시력도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2024년 1월 1일, 저는 양쪽 목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어떤 약도 전혀 복용하지 않았는데도 갈비뼈 골절은 어느새 저절로 나았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저는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제 몸은 기본적으로 정상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3월 19일, 저는 처음으로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웃들은 모두 오랜만에 저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교통사고로 다리와 발이 부러졌지만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하며 진상 자료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를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호텔에 가서 참석했을 때 저는 진상 자료를 갖고 가서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들은 제가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이렇게 잘 회복된 것을 보고 대법의 신기함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남편과 딸은 제가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입원이나 수술 없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자주 신선한 과일을 사와 사부님께 공양을 올리고 절하며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맺음말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언니와 가해자의 비용 부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집은 남편 혼자만 돈을 버는데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요. 주택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아이들 대학 등록금도 내야 해요. 제가 여유가 있다면 가해자에게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을 거예요. 가해자는 입원 영수증에 나온 비용과 구급차 왕복 비용만 부담하게 해요.”

이후 가해자와 그의 친척들이 선물과 과일을 들고 우리집에 와서 사과했습니다. 우리의 이런 결정은 그들의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큰돈을 물어내야 할 사건이 아주 적은 금액으로 해결된 것입니다. 가해자는 두 손을 모으고 깊이 감사하며 절하면서 말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통을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아보니 저에게 아버지에 대한 원망심이 있었고 또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색욕심이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사람마음들을 오랫동안 제거하지 않고 자신을 느슨하게 했더니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이렇게 부족한 제자를 구해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29/48035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29/48035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