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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세 번이나 컴퓨터를 보호해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77세 여성입니다. 2006년 11월,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3개월간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후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자 진상 자료 제작 방법을 배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비록 제 지식 수준은 낮았지만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기에 반드시 배울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후, 저는 경험 많은 기술 수련생을 찾아가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수련생은 기꺼이 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인터넷 사용법, 컴퓨터 조작법, 자료 인쇄 방법 등을 인내심 있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배우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저는 굳건한 의지로 임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가지(加持) 덕분에 컴퓨터 조작법을 빠르게 익혔고 각종 자료도 인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티커와 호신부도 만들 수 있게 되어 즉시 주변 수련생들에게 배포용으로 나눠드렸습니다. 그 후에는 ‘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인쇄할 수 있게 되었고, 진상을 담은 DVD도 제작하게 되었으며, 여러 종류의 구원 소책자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바쁘게 지냈지만 무척 즐거웠습니다.

당시 우리 세 명의 수련생이 잘 협력해 자료 제작을 순조롭게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일하던 중 어느 날, 한 수련생이 경찰에 납치됐습니다. 그 수련생은 고문 속에서 자료를 저에게서 받았다고 말했고 경찰들은 곧바로 제 집으로 들이닥쳐 가재도구를 모조리 빼앗아 갔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컴퓨터와 프린터는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당시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구원의 도구인 컴퓨터와 프린터에 덮개를 씌워 경찰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또 한번은 제 컴퓨터를 함께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의 집에 보관해두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아침, 경찰 다섯 명이 그 수련생의 집을 급습해 수련생의 컴퓨터와 프린터를 모두 압수해 갔고, 그 수련생은 15일간 구류 처분을 받아 감금됐습니다. 수련생이 불법 구금된 기간 저는 그 수련생과 제 컴퓨터를 걱정하며 매일 발정념을 했습니다. 15일이 지난 후, 그 수련생의 딸이 와서 어머니가 풀려나 집에 돌아왔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 수련생을 찾아갔습니다. 수련생은 경찰이 자신의 컴퓨터와 프린터는 가져갔지만, 이상하게도 제 컴퓨터는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무척 기쁘고 놀라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두 번째로 제 컴퓨터를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그 후 제 남편이 퇴직하고 집에 계속 있게 되어 집에서 자료를 만들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한 노년 수련생의 집에 컴퓨터를 두고 거기서 자료를 출력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그 집에서 진상 자료를 만들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노년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다리도 불편하신데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컴퓨터와 프린터를 지켜주세요”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분은 듣지 않고 나가셨습니다. 그분은 밖에 나가 몇 장 배포하지도 못하고 곧바로 경찰에 납치됐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그 노년 수련생의 집을 수색했지만 집안 구석구석을 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컴퓨터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세 번째로 제 컴퓨터와 프린터를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이 기계들이 바로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이기 때문입니다. 대법은 참으로 곳곳에서 신의 기적을 나타냅니다.

이후에 그 노년 수련생은 혹시 모를 불상사를 우려하여 자신의 자녀들에게 집에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같은 마을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수련생의 딸이 저를 찾아와 컴퓨터와 프린터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즉시 가지러 나섰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 나서려는 순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또한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비옷을 입고 가면 다른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을 테니까요.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시시각각 제자들을 보호해주십니다. 사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저는 더욱 수련에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전(史前)의 서약을 완성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25/483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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