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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으로 집안의 원한을 해소하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올해 61세입니다. 지금 제 심성을 높인 후 오랜 원한을 해결한 경험을 적어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을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1. 고통스러운 결혼생활과 힘든 세월

스무 살에 중매로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집안 형편이 매우 어려웠지만 겉보기에 성실해 보여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시 외곽에 살았는데 80년대 후반에 그곳이 개발구가 되어 공장과 학교,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농민의 땅은 점점 줄어들어 매년 1인당 일정액을 분배받았습니다. 결혼 후 집을 지으며 빚을 졌고 저는 돼지를 키워 빚의 일부를 갚았습니다. 이 빚을 빨리 갚으려고 매일 바쁘게 지냈습니다. 집을 짓고 얼마 안 되어 아들도 낳았습니다. 저는 부지런하고 일도 잘했지만 남편은 점점 일하기 싫어하고 자주 놀러 다니며 도박에 빠졌습니다.

남편이 도박에 빠져 산후조리 때도 집에 자주 없어 집안일을 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시력을 잃어 도움을 주실 수 없었습니다. 돼지들이 배고파 우리에서 도망갔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화가 나고 조급해져 산후조리 중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온몸이 부어올라 신장염에 걸리고 홧병도 생겨 음식과 물을 먹지 못했습니다. 열흘 동안 국물 한 모금 못 마시고 서 있지도 못한 채 누워만 있었으며 약도 먹지 못했습니다. 저는 기력이 하나도 없어 어린 아기조차 뒤집지 못했습니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지 6일째 되던 날, 돌아가신 큰어머니와 셋째 어머니가 제 침대 옆에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대화를 보고 무신론에 대한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저승 문턱까지 갔다 왔지만 죽지 않고 병만 얻었습니다.

남편은 저에 대해 전혀 죄책감이 없었고 오히려 더 타락해 유흥업소까지 다녔습니다. 마을에서 분배받은 돈과 제가 일해 번 돈을 그가 공공연히 훔쳐 도박과 낭비로 탕진했습니다. 남편은 여러 번 제가 키우던 돼지를 시장에 팔아버리고는 집에 와서 제가 돼지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그가 잘못해도 저는 감히 그를 탓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성격이 불같고 목소리가 커서 말할 때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그는 여러 번 저와 아들에게 사라지라고 했고 저는 말싸움도 이기지 못하고 몸싸움도 이기지 못해 자주 울었습니다. 시어머니도 여러 번 화가 나서 우셨습니다.

우리집 살림이 어렵고 음식이 너무 부실해 아들은 영양실조로 대두증에 걸렸습니다. 몸은 마르고 머리만 컸으며 몇 살이 되어도 머리카락이 적고 걷는 것도 늦고 말도 늦게 배워 저는 걱정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느 날 아침 일찍 집에 쌀이 없어서 남편에게 정미소에 가서 쌀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벼를 등에 메고 나갔는데 오후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어려서 돌봐야 하고 저는 급히 출근해야 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습니다. 찾아보니 그는 도박을 하고 있었고 벼는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제가 그를 부르자 그는 가지 않겠다고 해서 우리는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그가 저를 때리자 주변 사람들이 말리면서 그를 붙잡았습니다. 화가 난 저는 땅에 떨어진 신발을 주워 그의 머리를 한 대 때려 두피가 약간 찢어졌습니다.

그는 집에 돌아와 제가 결혼할 때 친정에서 가져온 혼수품을 밖으로 던지고는 저를 때려죽이겠다고 해서 저는 겁에 질려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며칠 동안 밖에서 숨어 지냈습니다.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시누이는 이 마을 사람이었는데 예전에 저와 원한이 있어서 제가 이혼한다는 말을 듣고는 친정의 친척들을 모두 불러왔고, 구경꾼들까지 더해져 마당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시어머니가 의자를 가져와 그들을 앉게 했고 저는 거기 앉아 있었는데 마치 비판대회를 여는 것 같았습니다. 시누이가 주도해 그들이 온갖 말로 저를 욕했지만 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내내 욕하다가 그들은 갔습니다. 우리 집안 일이 소문이 나자 함께 일하던 한 자매가 보다 못해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들 대여섯 명이 외지 사람 한 명을 괴롭히는데, 이렇게 날 괴롭힌다면 나는 절대 안 참을 거예요.” 나중에 저를 욕했던 사람들도 스스로 황당하고 재미없어했고 시누이도 더 이상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시누이에 대해 원한이 생겼고 그 후 10여 년간 그녀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혼 후 저는 아들을 데리고 직장 기숙사에서 살았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전남편 집을 지나가야 했는데 그는 가로막고 지나가지 못하게 해서 아들이 울었습니다. 전남편은 아들에게 “네가 엄마를 따라갔으니 여기서 공부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를 미워하며 언젠가 내 몸이 좋아지고 돈이 생기면 사람을 시켜 그를 한 번 혼내주어 분을 풀고 싶었습니다.

제가 마을을 떠난 후 전남편은 다시 가정을 꾸렸습니다. 제가 겪은 고난을 생각하면 늘 눈물이 흘렀습니다.

2. 원한과 이익을 내려놓고 수련인의 풍모를 보이다

아들을 데리고 타지의 언니 집으로 가 소규모 장사를 하며 겨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잦은 병원 방문과 매일 병 치료법을 궁리하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한약과 양약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약 달이는 사기그릇을 두 개나 망가뜨렸습니다. 식이요법 연구와 가짜 기공 수련도 해봤지만 모두 소용없었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했습니다.

1998년, 가족의 소개로 기쁘게 파룬따파를 접하게 됐습니다. 수련 시작 두 달 만에 치료 없이 모든 병이 나았습니다. 파룬따파의 명료한 법리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심성이 높아지면서 이번 생의 고통이 모두 업력의 순환임을 깨달았습니다. 수련 전엔 업을 갚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서로 해를 끼치고 있었고, 불평과 원한만 품고 있었습니다.

대법 수련 후 수련인에겐 적이 없고 빚을 갚는 것은 모두 좋은 일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전남편 집에 대한 원한이 점차 사라지고 오히려 그를 동정하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제 마음의 어두운 구름을 걷어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저는 주변부터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전화로 전 남편에게 안부를 물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어요.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 제가 산후조리 때 얻은 병이 모두 나았어요. 제가 예전에 잘못했어요. 젊어서 성격을 고치지 못했죠. 과거의 시비와 은원은 지나간 대로 둬요.” 그러자 전남편의 말투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전남편은 아들 마음에는 좋은 인상이 없었지만 저는 이번 생에 운 좋게 대법을 만나 수련의 길을 걷게 됐으니 아들에게 그를 아버지로 인정하라고 권했습니다. 아들이 돌아가 그를 만나자 잘생긴 성인이 된 아들을 보고 전남편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남편의 건강이 예전만 못했고 부부 둘 다 병이 있었습니다. 제가 건강하고 말투가 온화한 것을 보고 그는 후회하며 말했습니다. “모두 내 이 못난 손 때문이야. 도박을 해서 가정을 망쳤지.”

저는 전남편 집에서 나와 시누이 집에 가서 먼저 인사를 건넸습니다. 제가 먼저 그녀를 부르는 순간, 우리 마음속의 불쾌함이 모두 사라졌고 시누이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제가 마을로 돌아와 장사를 시작하자 시누이가 제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그녀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여러 차례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져가 들었습니다. 시누이는 파룬궁 수련이 높은 수준을 요구해서 자신은 해내기 어려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말법시기에 그녀가 운 좋게 불법(佛法)을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생명에게 큰 축복입니다.

제가 아들을 데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전남편의 새 아내는 우리가 재산 문제로 다툴까 봐 걱정했습니다. 우리가 떠난 지 10년 넘게 지났지만 아들의 호적이 여전히 전남편 집에 있어서 마을에서 매년 분배하는 돈을 그들이 받아갔고 전부 전남편이 써버렸는데 총액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더 걱정한 것은 집이었습니다. 제가 지은 집이라 그녀는 자식이 없어 남편이 제 아들에게 집을 줄까 봐 불안해했고, 그래서 친정의 두 동생을 불러왔습니다. 그중 한 동생은 보험 일을 하고 있어 말솜씨가 좋았는데 전남편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이 와서 재산 문제를 언급하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집안의 모든 것을 포기했고 지금 와서는 더더욱 요구할 게 없어요. 저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사부님께서는 제게 진(眞)·선(善)·인(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요.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결코 이렇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제 과거와 현재의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제 진심 어린 태도가 그들로 하여금 대법 수련자의 선량하고 이타적인 경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녀의 동생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언니를 믿어요. 언니가 이렇게 훌륭하니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이후 아들이 결혼해 제게 손자가 생겼습니다. 집이 부족해서 저는 제 힘으로 마을에 새로 집을 지었습니다.

2008년 이전, 저는 고향의 인연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 고향으로 돌아가 장사하며 고향 사람들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하는 수련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전남편과 그의 새 아내가 제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전남편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은데 돈이 없어 아들에게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직접 말하기가 어려워 했는데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아 아들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아들은 천 위안을 보내주었습니다. 당시 아들은 막 결혼한 상태였는데 그의 결혼식 때 전남편은 단 한 푼도 기여하지 않았습니다.

전남편의 새 아내는 천식을 앓고 있어서 감기에 걸리면 걷거나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함께 대법을 배우자고 권했지만 그녀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제가 본래 살던 곳으로 돌아와 장사할 때 가게에서 자주 진상을 알리는 DVD를 틀어놓곤 했습니다. 그녀가 종종 가게에 와서 보더니 TV에서 방영하는 거짓 선전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염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가입했던 소년선봉대도 탈퇴하여 중공의 사악한 조직에서 벗어나 밝은 미래를 가진 생명이 되었습니다.

3. 대법 수련은 사회와 가정에 이롭다

파룬따파는 이미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파되어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로부터 환영받고 있습니다. 중공 악당이 파룬따파에 대해 거짓말을 퍼뜨리고 비방하여 많은 대중을 속였습니다. 선량함과 정의를 짓밟음으로써 사회의 부정적인 풍조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미행과 괴롭힘, 박해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언행이 그들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장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여러 해 동안 혼자서 아이를 키웠는데 받아야 할 것도 받지 않았고, 당신이 가르친 아이는 고생을 잘 견디고 열심히 사네요.” 부대대장이 제 가게에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박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 마을의 기풍이 좋지 않아 어른들은 도박을 좋아하고 아이들은 좋은 성장 환경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을에 10여 명의 젊은이들이 마약에 빠져 마약 복용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하고 사기 치고 강탈하여 친인척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어떤 이는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가고 어떤 이는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어 아들은 운이 좋았습니다. 저는 바른 이치로 그를 인도하고 교육했고 그는 부지런하고 고생을 잘 견디며 도박, 마약 등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전남편은 당뇨병에 걸려 말기에 이르렀는데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대법을 믿어 전남편이 병에 걸렸을 때 그를 데려와 대법을 배우라고 권했습니다. 전남편은 배우지 못하고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그는 매일 병고에 시달리며 살고 있고 여러 해 동안 우리집에서 적지 않은 돈을 썼습니다. 아들은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장사가 순조롭고 저축도 있습니다. 우리 집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아버지는 자애롭지 않아도 아들은 효도합니다.

2020년, 한때 같은 마당에 살던 이웃집 오빠가 제게 물었습니다. “들으니 당신 아들이 돈을 내서 그를 치료해준다면서요?”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며 제 이번 생에 가장 행운이었던 것이 바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이고 좋은 사람이 되는 기쁨을 맛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은 원망으로 가득 찬 저를 너그러운 사람으로 바꾸었고, 병으로 시달리던 저를 병 없이 몸이 가벼운 사람으로 바꾸었는데, 이것이 바로 대법의 힘입니다. 만약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전남편을 용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아들에게 아버지에게 잘하라고 권한 것이고 전남편은 대법의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대법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큰절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26/481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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