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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고발한 사람을 선의로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은 68세의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27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수많은 풍파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중에는 3년간의 유랑 생활과 3년간 마싼자 노동수용소에서의 극심한 박해가 있었습니다. 고압, 공포, 위협 등 온갖 박해 속에서도 저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굳건한 신념을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박해를 당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고 여러 차례의 난을 해소해주셨습니다.

1. 거대한 시련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다

유랑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우연히 마을 촌장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다음 날 그들은 제 이웃집 아들을 보내 저를 감시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집에 돌아와서도 평소처럼 일상을 이어갔습니다.

제가 3년간 유랑 생활을 하는 동안, 사악한 세력은 여러 차례 우리집을 찾아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협박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련하지 않는 남편과 딸이 엄청난 압박을 받았습니다. 극심한 고압과 공포 속에서 남편은 건강이 날로 악화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이 떠난 지 20일이 되던 날, 마침 사부님의 생신이었습니다. 여러 수련생이 저를 보러 집에 왔고 함께 사부님의 생신을 기념했습니다. 그런데 오후 1시경, 갑자기 경찰차 3대가 들이닥쳐 우리 모두를 납치해 갔습니다. 18일 후, 저는 곧바로 마싼자 수용소로 보내져 3년간 박해를 받았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집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버린 상태였습니다. 집은 엉망이었고 가족도 떠나버린 황폐한 상황이었지만, 저는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어떤 어려움도 나를 꺾을 수 없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친척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집을 신속히 수리했고, 우리집은 다시 법공부 모임을 재개했습니다. 우리는 날씨가 어떻든,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법공부를 이어갔습니다.

2. 자신을 고발한 사람을 선의로 대하다

집에 돌아와서야 이웃집 아들이 저를 고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그 집은 보응을 받아 가을 수확기에 강풍으로 옥수수 줄기가 쓰러져 한 알도 수확하지 못했고, 키우던 호박 모종도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제가 그 집을 방문했을 때 그의 어머니가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저는 수련인이에요. 여러분도 악당의 선동과 선전에 속은 것뿐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진심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예전부터 우리를 많이 도와주셨죠. 우리집에 돈이 없을 때마다 빌려주셨고, 가을에 일손이 바쁠 때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우리가 정말 어리석었어요. 앞으로 그런 나쁜 짓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앞으로 잘 지내요.”

그 후 여러 날 동안 저는 늘 마음을 닦으며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습니다. 머릿속에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특히 이웃에 대한 미움이 생기면 즉시 정념을 발하여 그 악념을 해체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선의와 자비로 그들을 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웃이 소를 기르느라 장소가 부족하자 저는 자발적으로 집 앞 정원을 그들에게 내주고 헛간도 물건을 보관하는 데 쓰도록 했습니다. 이웃은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네요.” 보통 사람들은 돈을 받지 않고는 장소를 빌려주지 않으니까요.

또한 코로나가 심각했던 시기에 이웃 가족 모두가 감염됐습니다. 저는 감염될까 봐 두려워하지 않고 자진해서 그 집에 가 진상을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외우면 복을 받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그들의 며느리는 수액을 맞고 있었고 심장병도 있어서 가족들이 매우 두려워했지만, 저는 걱정하지 말고 빨리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서 평안을 기원하라고 권했습니다. 그 가족은 모두 삼퇴했고 또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틀 뒤 다시 이웃집에 갔더니 며느리가 “제가 나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감사할 것 없어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신 거예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답했습니다.

3. “알겠어요, 제 본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

어느 날 제가 다른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러 나갔을 때, 한 상점 앞을 지나면서 어느 여성에게 “안녕하세요! 삼퇴하면 안전할 수 있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분이 대답했습니다. “당신 참 용감하네요. 아세요? 어떤 이는 이미 잡혀갔고 남편은 죽었대요. 그 여자가 돌아오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저는 그때 웃으며 “제가 바로 당신이 말씀하신 그 잡혀갔던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얼굴에 홍조를 띠고 건강해보이며 아직 젊어 보이자 “정말 믿기지 않네요. 직접 보지 않았다면 절대 믿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가입했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세요.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법이에요.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을 구하러 왔어요. 당신이 재난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좋은 미래를 보장받길 바랍니다. 파룬따파는 우주의 대법이에요. 진선인의 특성에 동화하고 중공을 멀리하면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요.” 또한 ‘천안문 분신 사건’이 조작된 것이라는 진실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알겠어요, 제 본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그녀의 상점을 지나갈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고마워요. 삼퇴한 뒤로 제 장사가 점점 더 잘되고 있어요. 매일 손님이 많이 오네요. 앞으로 꼭 파룬따파를 배우겠어요.”

4. 친척이 진상을 이해하고 복을 받다

제 조카딸이 요추 디스크에 걸려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일도 못 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저는 조카딸에게 대법 진상을 설명하고 제가 대법을 수련한 후 몸에 나타난 변화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기만 해도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말했죠. 그녀는 동의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조카딸이 “어제 드디어 잘 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조카딸과 조카사위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진상을 이해한 덕분에 매일 진상 지폐를 사용하며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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