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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은 사부님의 아끼는 자녀

글/ 정심(淨心, 중국)

[명혜망] 대법제자는 사전(史前)부터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려는 서약을 세웠기에 우리는 법을 위해 태어나 존재합니다. 사부님과 중생은 오늘을 위해 층층이 내려왔고, 생생세세 연출하며, 무수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고 보살피십니다. 천상의 가족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신들께서 우리를 심사하고 계십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십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진상을 모르는 중생이야말로 우리가 구해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는 선한 언행으로 사람들의 표면을 깨우치고,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깨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도 모두 사부님의 가족입니다.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주되, 선택은 그들 스스로 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바르게 걸어간다면 그들은 감히 어찌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구세력에 조종당한 것입니다. 구세력은 우리의 마음에 누락이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실 구세력과 겨루는 것이며, 바른 생각과 바른 말, 바른 행동으로 그들의 음모를 해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왜 무지하게 권고를 듣지 않고 무지하게 불법(佛法)을 박해하는 큰 죄를 범하는 걸까요? 우리의 마음에 문제가 있어 틈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인정하지 않으면 이렇게 하며, 미혹 속의 사람들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그들 나름의 벌을 가합니다. 이 점에서 보면 우리의 부족함이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고, 우리의 부족함이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데 손실을 초래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고자 하시는데 구세력은 이런 배치로 사람들을 해치니 얼마나 큰 죄악입니까! 이런 배치를 반드시 철저히 부정하고 배후의 정법을 교란하고 중생 제도를 가로막는 모든 난신(亂神)들을 철저히 해체해야 합니다.

수련생들이 쓴 글과 제 경험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색(色)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아내에 대해 망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생의 인연은 이미 정해졌으니 전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일생은 후세의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행동을 이끌어 냅니다. 겉으로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았다 해도 그 마음은 어떻습니까? 미련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까? 꿈틀거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수많은 신들께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며 기록하시고 있습니다. 법에 부합하는지 말입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는 것이 그들의 생사존망과 관련되어 있어 사명과 책임이 중대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 아직 사람마음이 있어서 때로는 참지 못하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반드시 뼈저리게 반성하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혹은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으셨거나 아예 어떤 법회에서 발표된 것인지 확인조차 할 수 없는 글을 보면 득이 된다고 어떤 이는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옳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데 그 안에 법의 내포가 있을 리 있겠습니까? 이는 높은 것을 추구하고 호기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아닙니까? 이는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아닙니까? 이 또한 대법제자의 마음이 바르지 못해 초래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봤다면 그 안의 말들은 법에 부합하든 않든 모두 버리고 부정하고 잊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공개된 사부님의 법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수련에는 끝이 없지만 우리가 사부님과 법을 믿는 정도가 어떤지, 결심이 어떤지, 사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진정으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잘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착합니다. 속인의 영화·TV 오락이든 천목(天目)으로 본 것이든, 거기에 빠져 그 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이미 개인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천목으로 본 것도 법에 부합하는지, 정법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지, 사심이 없고 순수한지, 진(眞)·선(善)·인(忍)에 부합하는지 봐야 합니다. 과거는 이미 역사가 되었습니다. 역사 속에서 파룬따파 제자들은 모두 빛나는 역할을 연기했고 모두 감동적인 사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생의 대법제자 역할이야말로 가장 주목받는 것이며 만에 하나뿐인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광을 깨닫고 서약을 이행해야 합니다.

‘천길 높은 절벽도 욕심이 없기에 튼튼하네(壁立千仞, 無欲則剛)’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신이 보호하고 있는데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것은 신의 경고가 아닌가? 왜 각성하지 못하는가? 정말로 큰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것은 신의 책벌(責罰)이 아닌가?”(각성하라)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사(無私)’의 마음으로 일을 하면 처음에는 늘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깨어나야 하고, 제자리로 돌아가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타락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구세력이 강요한 것입니다. 소극적으로 욕망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생각에서부터 언행에 이르기까지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법이며 능력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법 속에 용해될 때 사용하는 신통은 법의 위력이며, 손을 한 번 휘두르면 만상이 새로워집니다.

혹은 자신의 능력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아무리 놀라운 큰일을 했다고 해도, 모두 우리가 대법제자이기에 용기와 능력이 생겨서 한 것이며,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에서 이루어낸 것입니다. 당신의 소원이 이런 일들을 하도록 촉성하고 배치한 것이며 대법제자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한 것은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니며 이는 우리가 마땅히 잘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능력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이 능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다른 이를 돕고 전체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하도록 하셨습니다.

게다가 수련생들 사이에도 아직 수련되지 않은 사람마음이 있으니 우리는 더욱 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적할 수 있지만 자신은 반드시 평온해야 하며, 남의 잘못 때문에 자신의 함양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는 오히려 자신이 수련이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이 층차에서 보면 맞는 이치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상대방이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속인의 집착심에 따라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부족함에 집착한다면 이는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이 됩니다. 사실 우리는 반성해 볼 수 있습니다. ‘왜 내가 그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 정말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정말로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에서 출발하되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거나 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강조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화목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속인들 앞에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언일행이 대법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다면 속인과 어울릴 때나 사회에서의 우리 모습, 심지어 우리의 마음까지도 반드시 매우 바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법을 위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당신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한다면, 이는 우리의 마음을 겨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을 위해 왔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우리는 마땅히 속인 사회 생활에 부합하면서 수련하고, 생활 속에서 사랑으로 책임을 다하며, 자신의 직분을 잘 해내야 하지 않을까요? 모두에게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야 그들이 대법제자가 어떤 점에서 좋은지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잘하지 못해 그들이 죄를 짓게 되고, 그들이 대법을 인정하지 않게 된다면 우리의 죄 또한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의와 사랑하는 마음’(각성하라)으로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대법제자가 하는 말은 사람들에게 봄바람 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의 말에는 법의 위력이 있습니다. 전제는 우리가 반드시 법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법 안에 있지 않으면 그것은 반드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념정행(正念正行)이 관건입니다.

본래 조금만 말하려 했지만 시간이 정말 많지 않습니다. 법 안에서는 아무리 나쁜 일도 모두 좋은 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치소에 있다면 그곳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오면 됩니다. 당신의 미래는 사부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모든 대법제자에게 사부님께서는 결코 박해를 배치하신 적이 없고, 어두운 구덩이에서 수련하라고 배치하신 적도 없습니다. 우리의 시간을 늘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이런 시련 속에서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구세력은 왜 이런 시련을 배치했을까요? 우리의 어떤 마음을 겨냥한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무언가 잘못한 것이 있을까요? 반드시 생각해 보고 부족한 점을 찾아내 마음가짐을 바꾸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겨야 합니다.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이 답안지를 잘 작성해야 합니다.

사부님과 하늘의 뭇 신들께서 늘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련생들 사이에는 서로를 구분 짓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이 말들이 옳든 그르든, 진심으로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이 있다면 고치고 없다면 더욱 힘써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이 지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4/4814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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