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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수련에 쏟아부어 병업관을 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79세 된 농촌 사람입니다. 수련 중에 시련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셨으므로 지금까지 수련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외지에서 살던 아들의 권유로 아들 집에 가서 생활하면서 두 손녀의 등하교를 도와주는 등 살림살이를 도와주게 됐습니다. 2023년 추석에 손녀들과 함께 고향 집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8월 15일 새벽 화장실에 갈 때 갑자기 오른쪽 손과 몸에 감각이 없었습니다. 그곳은 타향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수련생도 없었으므로 난감했습니다. 즉시 정신을 차려 ‘나는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이런 현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고,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흑수(黑手), 난귀(爛鬼), 구세력을 제거하고 대법제자 몸에서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차츰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면서 마비됐던 손이 풀리고 이어서 오른쪽 몸 전체에 감각도 돌아왔습니다.

8월 15일 오전, 아들의 차에 준비한 물건을 실은 뒤, 출발하려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두 다리에 힘이 풀려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다리에 말을 걸어 소통했습니다. “다리야, 너는 내 몸의 일부다. 오늘 고향에 가서 추석을 지내려고 한다. 너는 왜 협조하지 않느냐? 우리는 모두 정체(整體)고, 나는 주체(主體)다. 그러므로 너는 내 뜻에 따라 협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반응이 없어서 두 다리를 모아 동시에 몇 계단 뛰어 겨우 평지로 내려왔으며, 이어서 상황을 개의치 않고 계속 모둠발로 뛰자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고향에 도착해 둘째 딸에게 제 상태를 이야기했더니 딸이 말했습니다. “어머니 증상은 우리 마을의 누구누구와 비슷해요. 반신불수예요.” 저는 딸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증상은 같아 보이지만 과정과 결과는 전혀 다를 거야. 그 사람은 속인이라 돈을 들여 치료해야 하고 오랜 시간이 걸려도 완전히 낫기 어려워. 가족들이 계속 돌봐줘야 하지. 하지만 엄마에겐 사부님이 계시고 고에너지가 있어서 금방 좋아질 거야.” 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우리 가족은 걱정 놓아도 되겠어요. 사부님은 좋으시고 대법은 좋아요!”

식사할 때가 되자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제대로 쥘 수 없었습니다. 손에 젓가락을 올려놓으면 그대로 떨어져버렸고 이런 일이 여러 번 반복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을 평온히 유지하며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내 몸은 작은 우주야. 우주가 정법 중에 있듯이 좋은 생명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해야 사부님의 정법을 도울 수 있어. 내 몸 안의 모든 생명체들도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자.’ 잠시 후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쥐고 음식을 집을 수 있게 됐습니다.

8월 16일 아침, 화장실에 가려고 마당으로 나갔는데 갑자기 몸이 휘청거려 서 있기 힘들었습니다. 반사적으로 손에 닿는 나뭇가지를 잡으려 했지만 가지가 ‘우두둑’ 부러지면서 저는 그대로 땅에 넘어졌습니다. 아무리 힘을 줘도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세 번 외치자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와 즉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한 시간 동안 정념을 발하고 법공부를 했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움직임도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오후가 되어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려고 하는데, 문득 ‘가다가 길에서 쓰러지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내가 왜 여기 왔지? 법을 실증하러 온 거 아닌가! 법공부는 좋은 일이고 올바른 일이야.’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법공부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에게 제 상태를 알리자 모두 저를 위해 정념을 발해주었습니다. 정념을 발할 때 제 오른손은 제대로 올라가지 않았고 연화수인도 완벽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병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평소 고향에 있을 때는 오전에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했었는데, 아들 집에 머물 때는 표준어를 잘하지 못해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탓에 늘 마음이 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부님께서 제 업력을 정화해주셨고 저 또한 이 교훈을 통해 한 단계 더 제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8월 17일, 다시 아들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제게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저는 혈압도 재지 않았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오직 대법제자가 지켜야 할 표준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고생스럽게 저를 제도해주시고 저를 보살펴주셨으며, 사람의 차원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저를 구해주셨는데 어찌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그 노고를 헛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오직 사부님의 말씀만 따르기로 했습니다. 아들은 제가 굳건히 결심한 것을 보고는 더 이상 병원에 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럼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 시간을 늘리고 발정념을 횟수도 늘렸습니다. 온몸과 마음을 수련에 쏟아부었더니, 불과 며칠 만에 병업 상태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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