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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과정에서 집착을 제거한 경험

글/ 미국 서양인 대법제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께서 수련 중에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수련생들이 서로 공유해 함께 향상할 수 있도록 격려하신 것처럼, 저도 사부님의 가르침에서 얻은 체득, 특히 수련 과정에서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향상시킨 과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교류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 마음을 잘 수련해 없애지 못하면 중생을 구하는 데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체득한 바로는, 우리가 집착을 제거하는 데 마음을 쓰면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비로운 마음과 중생을 구하려는 소망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수련 시작

200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면서, 저는 제 심성이 얼마나 진선인(真·善·忍)에서 벗어나 있었는지, 그리고 수련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깨달았습니다. ‘전법륜’을 읽을 때, 저는 파룬따파가 불가(佛家) 수련 체계의 일부임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학교에 다양한 학년이 있는 것처럼, 각 층차마다 표준이 있고, 수련자는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고 도덕적 품성을 높여야만 이러한 표준이나 더 높은 층차의 법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수련의 과정이 수련 자체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법륜’과 사부님의 경문을 계속 읽으면서,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다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읽을 때마다 마치 사부님께서 제 옆에 계신 것처럼 마음속으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해야 제고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집착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다른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중생을 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구세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중생 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높인 후 다시 법공부를 하면, 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곤 했습니다. 점차 저는 사부님께서 ‘전법륜’과 이후의 경문에서 언급하신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으로 다른 공간의 것을 본 것은 ‘전법륜’을 처음 다 읽고 난 후였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저는 그 내용에 크게 충격을 받았고, 제 심성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의 가르침과 얼마나 거리가 먼지 강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이 가르침을 너무나 이해하고 싶어 4시간 만에 책의 절반을 읽었고, 다음 날 나머지를 다 읽었습니다. 며칠 후,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제 침대 앞 공중 6피트 높이에서 손을 결인하고 가부좌를 한 황금빛 신체를 보았습니다. 매우 선명하게 보였는데 자세히 보려고 집중하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순간, 저는 방금 본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생각이 스치자마자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법신(法身)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시작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제 옆에서 큰 소리로 읽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무엇을 보았는지, 그리고 본 이미지가 얼마나 빠르게 바뀌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매일 상황을 안배하시어 제 사람의 마음을 드러나게 하셔서 제가 그것들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집착 제거와 중생 제도

집착을 버리는 과정은 어떤 것일까요? 사부님의 법에서, 저는 중생들이 생겨난 후 서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일부가 사심을 갖게 되어 더 이상 그 층차에 머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사심은 업력을 만들어내고, 이는 다시 업의 빚을 만들어 중생들이 점차 더 낮은 층차로 떨어지게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니 저는 업력이 생각을 지닌 실체로, 이미 제 사유의 일부가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사심은 점차 강해져 집착을 만들어내고 제 본성을 변화시킵니다. 사부님의 법에서, 저는 인간으로서 우리의 생명이 업의 빚을 갚기 위해 안배되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더 나빠진다면 소멸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법리를 배우고 그 과정에서 정진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면 사부님께서 제가 보통 ‘좋다’고 여기는 집착의 마음을 보게 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그것을 무수한 여러 몫으로 나누어 당신이 수련하는 각개 층차 중에 배치해 놓고, 그것을 이용하여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고, 당신의 업력(業力)을 전화(轉化)하여 당신의 공을 자라게 한다.”(전법륜)

이러한 업의 빚들을 사부님께서 많은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그것을 이용해 제 집착을 건드리는 일들을 안배하셔서 제가 그 과정을 통해 그것들을 인식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더 이상 집착을 따르지 않으려 노력함으로써 저는 정신적 또는 육체적 시련을 겪고 빚을 갚으며 업력을 제거합니다. 저는 이 과정이 집착이 제거될 때까지 계속 반복되며, 그 과정에서 제 도덕적 품성이 향상되어 새로운 층차로 올라가고, 그 결과 더 높은 법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 몇 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저는 집착의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 가르침을 고기를 먹는 사람의 예로 설명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제게는 가족과 친구에 대한 정을 제거하는 데 몇 달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이 과정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수련 초기에 이 집착에 직면했습니다. 파룬따파의 진리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도 수련하기를 강렬히 바라게 됐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줄곧 기다려온 것이며 소멸을 피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중생을 제도하려는 마음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가족과 친구에 대한 집착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수련하기를 강렬히 느끼고 바랐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저는 또한 과도한 흥분의 집착에 직면했습니다. 저는 항상 가족과 친구들을 수련에 참여시킬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매주 친구와 가족을 만날 때마다, 제 생각은 항상 어떻게 파룬따파에 대해 이야기할지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자신의 집착을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게는 이것이 몇 달 후 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처드, 나는 이 수련이 아주 좋다는 걸 알아. 그것이 너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볼 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내가 수련할 때가 아니야.” 이 말을 듣고도, 저는 사부님의 암시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집착에 이끌려 ‘아버지가 수련하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다음 주, 어머니와 대화를 나눌 때 어머니도 아버지와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리처드, 나는 이 수련이 아주 좋다는 걸 알아. 그것이 널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볼 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내가 수련할 때가 아닌 것 같구나.”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즉시 사부님께서 제 부모님을 통해 제 집착을 지적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고, 가족, 친구, 그리고 흥분과 관련된 정과 생각들의 과정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윤회에 대한 가르침이 제 귀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밖에 또 무슨 친우라든가, 문하생이라든가, 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은혜와 원한(恩怨)으로 맺어진 이 연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모두 당신과 한 가정 혹은 한 군체(群體)를 이루게 할 수 있으며, 사회에서 사회적인 연계를 이루어 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은혜와 원한을 되돌아 갚도록 한다.”(미국법회 설법) 저는 즉시 5천 년만 해도 얼마나 많은 생이 있는지, 백만 년은 말할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한 생은 10년일 수 있고, 다음 생은 40년, 그다음 생은 70년일 수 있으며, 매 생마다 업력과 빚으로 인해 역할이 바뀝니다. 저는 또한 이러한 윤회가 동물, 무생물, 심지어 여러 공간을 가로지르는 다른 행성들까지 포함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나니, 저는 더 이상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그렇게 좁은 감정을 갖지 않게 됐습니다. 제 마음은 모든 중생에게 열리기 시작했고 그들 모두가 법을 얻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이 몇 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저는 심지어 쇼핑몰에서 스쳐 지나가는 낯선 이들도 다른 생에서는 제게 매우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었을 수 있다는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또한 이러한 광경들이 제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다시 집착하게 되는지를 시험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마(魔)의 교란

천목으로 본 광경들의 경험은 제가 수련 중에 마의 교란에 직면하게 했습니다. 수련 중에 제가 직면한 가장 강한 집착 중 하나는 자만심이었습니다. 이 집착은 제가 다른 사람들을 낮춰보고, 그들이 충분히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부족함에 대해 불평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계속 전진했고, 이것이 명예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제게 친구와 가족에 대한 집착이 그리 강하지 않았던 것처럼, 어떤 이들에게는 그것이 매우 강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만심의 집착은 제게 매우 강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할 때, 특히 직장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를 보일 때 자연스럽게 지혜가 생깁니다. 이때 칭찬과 인정이 따라오는데, 이는 모두 이러한 집착을 자극합니다. 제 직장에서 저는 2년 연속으로 부서의 ‘가장 가치 있는 사람’으로 선정됐는데, 이는 모두 제가 마음을 다해 일한 결과였습니다. 이것들이 제 심성의 표현이기는 했지만 동시에 개인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만심과 명예욕에 대한 집착을 지속적으로 갈아내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한 사람이 공능을 얻은 후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한 예를 들어 이 집착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많은 사람의 칭찬과 인정을 받았고, 정진하지 않아 이 집착이 점차 커져 탐욕스러워지고 자만해졌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법신을 보고 자세히 보려다 볼 수 없게 된 경험을 통해, 저는 사물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이는 눈 깜빡이는 속도보다 더 빠릅니다. 눈을 깜빡이는 것이 얼마나 빠른지 상상해 보세요.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그보다도 더 빠릅니다. 수년에 걸쳐 제 심성이 향상되고 더 높은 층차의 법리를 경험하면서, 저는 마의 교란도 얼마나 빠르게 수련자의 수련을 망칠 수 있는지 점차 이해하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수련 초기에 저는 일정 거리에 있는 물체들이 매일 몇 밀리미터씩 줄어드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멀리 있는, 제가 느끼기에 3인치 높이의 건물이 몇 주 후에는 2인치 높이로 보였습니다. 이런 현상이 시작됐을 때, 저는 다른 수련생과 교류하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제게 “이것은 당신이 제고되는 과정의 일부예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물체들은 점점 더 작아졌고, 저는 이러한 변화를 더 많이 보고 싶어 했습니다. 결국에는 자동차, 건물, 사람들이 모두 장난감이나 개미처럼 보였습니다. 이 집착은 저로 하여금 더 많이 보고 싶어 하게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차를 타고 호수를 지나갈 때마다 호수는 점점 더 작아 보였고, 저는 항상 그것이 얼마나 작은지에 대해 웃으며 감탄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제가 호수 위의 다리를 운전해서 건너고 있을 때, 갑자기 시간이 멈췄습니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 본 것처럼, 주변의 모든 것이 정지했지만 저는 주변의 모든 것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멀리 호숫가에 투명한 구형 물체가 제 쪽으로 매우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약 2분 후, 그것이 제 앞에 도착했고 그때 모든 것이 다시 정상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구형 물체가 제 머리로 들어왔고, 저는 즉시 이전 며칠 동안 했던 것과 같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작은 호수를 보고 싶어 하는 생각 말입니다.

바로 그때, 저는 마의 교란에 대한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고 즉시 그 구형 물체가 다른 공간에 있는 제 집착이 제 인간 사상으로 들어온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몇 주 동안, 물체들이 계속 작아지는 것을 보면서 저는 이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어느 날, 이 집착을 제거하려고 할 때 저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단일 층차 내에도 수백만 개의 공간이 있으며, 각 공간에는 생명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사부님의 법신이 서로 다른 공간 사이의 시간차 때문에 제 생각을 저보다 먼저 아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저는 법정인간 시기에 일들이 이미 변화했고, 심지어 더 높은 신들조차도 사물의 본질을 볼 수 없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제가 보았던 작은 물체들이 단지 그 많은 공간 중 하나의 광경일 뿐이며, 우리 인간의 공간에서는 시간이 매우 느리지만 그 집착이 있는 공간에서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제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집착을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집중했던 것처럼, 천목으로 사물을 보는 것에 대한 집착을 제거한 후 저는 제가 본 것이 작아진 물체든, 다른 공간이든, 전생이든, 더 높은 생명이든 간에 그것은 단지 수백만 개의 공간 중 하나일 뿐이며, 그것을 대단한 것으로 여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집착심이 있었기에 그것이 그렇게 절대적으로 보였던 것이고, 우리가 보는 광경의 변화가 너무나 빨라서 우리는 집착심이 우리가 보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또한 다른 집착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천목으로 보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우주의 진상이 아니라 제가 집착심에 좌우되지 않고 그것을 수련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 시험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이런 상황에 직면하거나 곧 직면하게 될 수련생들이 신속히 안으로 찾아 이러한 집착들을 제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험들을 진상으로 여기기 쉽고 눈 깜짝할 사이에 마의 교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련인이 이런 집착을 가지고 있을 때는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그들은 항상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겨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제가 사물이 작아지는 것을 보았을 때 그랬던 것처럼요. 집착을 제거하고 다양한 층차의 수많은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된 후, 돌이켜 보니 이 집착이 얼마나 편협했는지 알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할 가치가 없습니다. 이러한 집착은 명예욕과 과시심과 결합되어 수련자의 수련을 매우 해로운 상태로 빠르게 몰아갈 수 있으며,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구세력의 요소들에 의해 이용될 수 있고 심지어 수련인을 파멸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몇 가지 경험을 공유했고 주로 제 수련 과정에서의 일부 경험과 이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들과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을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왜냐하면 구세력의 요소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수련인들의 집착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사부님께서도 우리가 집착을 잘 수련해 없애지 못하면 중생을 구하는 효과를 잘 거둘 수 없다고 거듭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쟁투심의 집착은 두 수련인 사이에, 또는 심지어 한 수련인과 우리가 구하려는 속인 사이에 논쟁을 일으키도록 배치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련인이 정진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논쟁은 매우 격렬해질 수 있고, 심지어 그들이 구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불평하게 되어 그 사람이 떠나거나 파룬따파 수련인에 대해 나쁜 인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시험 속에서 이 집착을 제거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을 통제하고 있던 집착의 업력이 사라지고 그들은 진상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 교류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여러분께서 제게 여기서 공유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향상하도록 돕는 것이 이런 교류회를 여는 이유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4년 미국 남부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3/48208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9/13/4820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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